잠언 15:31-33
-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 비둘기 같이 온유한 [(구)17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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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 맘 어루 만지사 위로와 평화 주소서
- 진리의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걸으며 주님을 옆에 모시고 경건히 살게 하소서
- 주님과 동행하면서 거룩한 길로 행하며 진리의 예수 붙잡고 길 잃지 않게 하소서
- 연약한 나를 도우사 하나님 나라 이르러 주님의 품에 안기는 영원한 안식 주소서 아멘
8월 2일 •화요일
생명을 살리는 훈계
성경읽기: 시편 60-62: 로마서 5
새찬송가: 187(통171)
오늘의 성경말씀: 잠언 15:31-33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잠언 15:31]
쉘리가 말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얼마전 꽤 힘든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 둘에게 다 껄끄러운 대화였지만, 나는 그녀가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그녀의 태도와 행동을 지적해 주어야 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쉘리는 자기가 지도하고 있는 젊은 여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 대화는 편하지는 않았지만 유익했으며, 오히려 둘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었습니다. 몇 주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겸손이란 주제로 전교인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이런 공식적인 멘토링 관계 밖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와 한두 번은 힘든 대화를 하게 될 것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의 책 잠언은 훈계를 주고받을 때의 겸손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합니다. 사실 건설적인 비판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 불리며, 참된 지혜로 이끌어줍니다(잠언 15:31). 잠언 15장 5절은 미련한 자는 훈계를 업신여기지만 경계를 받는 사람은 슬기를 얻는다고 말합니다. 분명히 말해, “견책을 싫어하는 자는 죽을 것입니다”(10절). 쉘리가 보여준 것처럼 사랑으로 진실을 말하면 사람과의 관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 사랑의 말이나 생명을 살리는 훈계가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어쩌면 당신이 최근에 지혜로운 훈계에 분노나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싶어 했는지도 모릅니다. 훈계를 무시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멸시하는 것이지만, 견책을 달게 받는 사람은 지식을 얻습니다(32절). 오늘 겸손함으로 서로를 훈계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당신은 건설적인 비판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겸손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훈계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TUESDAY AUGUST 2
LIFE-GIVING CORRECTION
BIBLE IN A YEAR: PSALMS 60-62; ROMANS 5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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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heeds life-giving correction will be at home among the wise. [ PROVERBS 15:31 ]
“Unfortunately, we had a pretty hard conversation recently,” said Shellie. “I don’t think either of us enjoyed it, but I really felt her attitude and actions needed to be addressed in order to keep from hurting those around her.” Shellie was talking about the young woman she mentors. Although uncomfortable, their conversation was fruitful and actually strengthened their relationship. Just a few weeks later, the two women led a churchwide prayer time with the theme of humility.
Even outside of a formal mentoring relationship, we’ll face a tough conversation or two with a brother or sister in Christ. In Proverbs, a book full of timeless wisdom, the importance of humility in giving and receiving correction is a repeated theme. In fact, constructive criticism is called “life-giving” and leads to true wisdom (PROVERBS 15:31). Proverbs 15:5 says a fool spurns discipline, while those who heed correction show good judgment. Put plainly, “the one who hates correction will die” (V. 10). As Shellie witnessed, truth spoken in love can bring new life to a relationship.
Is there someone in your life to whom a word of loving, life-giving correction should be spoken? Or perhaps you have recently received wise admonition and been tempted to respond with anger or indifference. To disregard discipline is to despise oneself, but to heed correction is to gain understanding (V. 32). Let’s ask God to help us give and receive correction with humility today. KAREN PIMPO
How do you handle constructive criticism? What does humility look like?
Dear God, I seek Your wisdom. Please give me a humble heart, ready to receive life-giving correction.
너무나 힘든시기를 보낼때 가족이 힘이 되지 않고 짐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가족이기에 더 소중해야 하는데 저는 힘들었고 또한 사단이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해 역사하는듯한 모습을 봤습니다 분노가 잘 안다스려지고 너무 힘들었지만 다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주님께고백해야지 하면서도 남들 다보고다 읽는 이곳에 남기는 그 마음도 제가 악하고 지혜롭지 못한것 같아서 후회가 되기도하는데 답답할때 읽는 말씀을 통해 주께 가까이 나아가려 하면서도 너무 괴롭습니다
LIFE-GIVING CORRECTION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신 말씀으로 오늘도 설레고 또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윗님의 마음 헤아려봅니다 가족이 원수로 느껴지는 순간 누구인들 없겠어요 나를 다듬는 도구로 가족을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고 또 나의 믿음의 참된 시험 무대가 가정같다 생각됩니다 주께서 살아 계시고 복음의 일을 이루시니 분노도 한 날을 넘기지는 말자구요!
영어 버전이 8.1과 동일한 내용이네요.
성우가 읽는 내용은 8.2 영어 버전이고~
바르게 정정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 경험과 말을 들어주기를 바란다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남의 말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잘 듣고 배워,
지혜와 경험으로 실수를 줄이고 인생을 배운다
오늘의 성경말씀(잠언15장 31-33절) :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태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15:33)
주님!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31절)고 말씀하십니다. 생명의 경계는 좀 더 쉬운말로 표현하면 “목숨을 살리는 책망”(새번역), “생명을 살리는 꾸지람”(우리말 성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듣는 귀가 교훈을 향해 열려 있으면 지혜로운 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훈계 받기를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자만 견책(책망, 꾸지람)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깨달음)을 얻게 됩니다(32절)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할때에 영광이 따르게 됩니다(33절) 아멘!
주님! 세상의 소리를 듣기전에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또한 내가 무분별하게 말하기보다는 내가 바르고 합당하게 말할 수 있는 지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깊이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28절)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하여서 바른 말을 하며 바른 교훈을 듣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지니라”(잠15:5)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As a mere human it is almost impossible to approach a king to appeal. How about the sovereign God who is presiding over all he created? But he listens the sigh of our agony moreover he calls us to cry out to Him and he promised to listen to our desperate appeal. Take heed to this: verse 33, “Wisdom’s instruction is to fear the Lord, and humility comes before honor”.
•적용: 단지(但只 単 たんに, ただ, ただに mere) 한 인간이 왕(王 おう king) 에게 접근하여(接近 せっきんする approach) 호소하는것도(訴 うったえ appeal)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당신께서 창조하신(創造 そうぞう created) 것을 주관하시는(主管 しゅかん presiding over) 주권자(主権者 しゅけんしゃ sovereign) 이신 하나님은 어떠신가? 하나님 께서는 우리가 고뇌(苦悩 くのう agony 고통 苦痛 くつう) 가운데 내뱉는 필사의(必死 ひっし desperate) 신음을(呻吟 しんぎん sigh) 들으신다고 약속하신다(約束 やくそく promised). 이 구절 33 절을 주의하여(注意 ちゅうい take heed) 읽자, “여호와를 경외하는(敬畏 けいい fear 두려워 하다)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謙遜 けんそん humility) 존귀의(尊貴 そんき honor) 길잡이니라”.
•단지(但只 単 たんに, ただ, ただに mere)
•왕(王 おう king)
•접근하여(接近 せっきんする approach)
•창조하신(創造 そうぞう created)
•주관하시는(主管 しゅかん presiding over)
•주권자(主権者 しゅけんしゃ sovereign)
•고뇌(苦悩 くのう agony 고통 苦痛 くつう)
•필사의(必死 ひっし desperate)
•신음을(呻吟 しんぎん sigh)
•약속하신다(約束 やくそく promised)
•주의하여(注意 ちゅうい take heed)
•겸손은(謙遜 けんそん humility)
•경외하는(敬畏 けいい fear 두려워 하다)
•존귀의(尊貴 そんき honor)
Lord. Thank you for putting those around me to me give “tough love” through your lens. It’s not easy to take in constructive criticism, but I know that it is well meant, rightfully deserved, and it should taken with a grain of salt. The act of being humble and showing humility before others truly shows how your love can work. It’s easy to listen and be silently from within, yet you teach us to throw away our pride and soak in the correction. Guide me to make use of the wisdom you give me through others and be vocal to provide teachable moments when neede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