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오 신실하신 주 [(구)4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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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 내 죄를 사하여 안위 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7월 29일 •금요일
하나님의 선하심이 따르리니
성경읽기: 시편 49-50; 로마서 1
새찬송가: 393(통447)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23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시편 23:6]
고등학교 때 한 여성 의류 매장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는데, 거기서는 여성 보안 요원이 손님으로 가장하여 옷을 훔칠 것 같은 사람을 따라다니며 계속 감시했습니다. 상점 주인이 정해 놓은 수상한 사항에 적용되는 사람이 감시 대상이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감시하지 않았습니다. 쇼핑을 갔다가 나 자신이 수상한 사람으로 지목되어 따라다니는 감시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 수법을 알고 있던 터라 내게는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와는 아주 대조적으로 다윗은 하늘의 축복, 곧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자신을 따라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가지 축복은 아무런 의심 없이 참된 사랑으로 그를 따라다니면서 언제나 가까이 머물러 있습니다. 전도자 찰스 스펄전이 “쌍둥이 수호천사”라고 불렀던 이 두 축복은 우울한 날에도 밝은 날에도 신자들을 가까이 따라다닙니다. “찬란한 여름뿐 아니라 황량한 겨울에도 그분의 선하심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은 우리의 죄를 닦아내 주십니다.”
한때 목동이었던 다윗은 하나님께서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함께 묶어 공급하시는 의도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근심, 유혹, 의심 같은 다른 것들도 신자들을 따라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조금도 의심 없이 “반드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우리를 언제나 따른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이렇게 기쁨으로 고백했습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6). 본향까지 우리를 따르는 이 선물이 실로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를 때 당신의 삶에 어떤 축복이 임할까요? 그것을 어떻게 더 잘 인식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선한 의도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라는 두 가지 아름다운 축복이 저를 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JULY 29
FOLLOWED BY GOD’S GOODNESS
BIBLE IN A YEAR: PSALMS 49-50; ROMANS 1
TODAY’S BIBLE READING: PSALM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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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ly your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PSALM 23:6 ]
At my first job during my high school years, I worked at a women’s clothing store where a female security guard dressed as a shopper followed women she thought might steal the merchandise. Certain people fit profiles of those the store owners thought were suspicious. Others not considered a threat were left alone. I’ve been profiled in stores myself and followed, an interesting experience since I still recognize the tactic.
In sharp contrast, David declared he was followed by a divine blessing.God’s goodness and mercy. These two gifts always stay close, following him not with suspicion but real love. The “twin guardian angels,” as evangelist Charles Spurgeon described the pair, follow believers closely during both bleak days and bright. “The dreary days of winter as well as the bright days of summer. Goodness supplies our needs, and mercy blots out our sins.”
As a onetime shepherd, David understood this intentional pairing of goodness and mercy as it’s provided by God. Other things could follow believers.fear, worry, temptation, doubts. But “surely,” David declares with undoubting certainty, God’s kind goodness and loving mercy follow us always.
As David rejoiced, “Surely your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PSALM 23:6). What an amazing gift to follow us home! PATRICIA RAYBON
How does being followed by God’s goodness and mercy bless your life? How can you become more aware of this?
Dear God, thank You for following me with good intentions and two beautiful blessings, Your goodness and mercy.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님은 다윗과 마음이 합한자입니다 한마음입니다
또한 천국에서도 다윗과 함께 계십니다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에 응답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내가 정리할 수 없었던 모든 문제 하루 아침에 해결할 수도 있었지만 오랜시간 저는 비난을 받아야 할 악인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저는 사탄에게 참소당했고 고통가운데 갖혔습니다 그러나 주님의시간이 왔고 물고기의 입이 열렸고 예언이 성취되었고 저는 눈감고 믿었습니다 놀라운 일들 눈 뜨고 쉬지않고 기도했더니 벌어지는 일들 아멘 아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1)
여호와여! 제게 목자의 경험을 주셔서 이 말씀의 폭과 넓이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시편23편 1-6절) : 여호와는 나의 목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23:1)
주님!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육체적인 필요와 영적인 필요를 모두 공급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신 주님만을 따르겠다고 다짐하면서 여호와의 집에 거할 그날을 사모하고 있습니다.(1-6절) 아멘!
주님! 인생을 참으로 괴롭게 하는 두가지는 부족함(1절)과 두려움(4절)을 느낄때 입니다. 그러나 내가 “양”이며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되심을 분명히 알 때 부족함과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여호와는 목자시니 우리에게 부족함 대신에 푸른초장의 양식을 제공해 주시고 , 두려움 대신에 쉴만한 물가에서 돌보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공급해 주시는 양식과 쉼으로 어려운 인생의 여정길에서 생명의 길,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때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될 때에도 , 때로 죽을 것 같이 힘든 상황을 겪게 되더라도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보호하시며, 원수들이 나를 대적하는 순간에도 상을 차려 주시며 먹게 하십니다(사무엘하17:27-29) 그러므로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 생명이 있는 날까지 계속 함께 할것을 확신하기에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할 날을 사모합니다. 아멘. 주님!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시며 내가 양임을 다시한번 고백드립니다. 전에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처럼 살았던 적이 있었으나 이제는 선하시고 인자하신 주님이 나의 평생에 주인되심을 확신합니다. 주님 안에서 참 평안과 쉼을 누리며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10:14-15)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Lord, forgive me when I forget that your goodness and mercy has sustained me. You’ve covered for my sins and wrongs with your presence. Your goodness has provided what I need and your mercy has taken away what would’ve kept me in the darkest of days. Help me to be more spiritually active by thanking you day by day and not just through reminders of your good work. May your concern for me continue to transform me from withi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