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1-3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 나 행한 것 죄뿐이니 [(구)3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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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소서
-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보다 더 원하오니 정결한 맘 주옵소서
- 정결한 맘 그 소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악한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 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7월 25일 •월요일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하기
성경읽기: 시편 37-39; 사도행전 26
새찬송가: 274(통332)
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12:1-3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히브리서 12:1]
제임스는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까지 미국 서부 해안을 따라 1,250마일(약 2,000킬로미터)을 자전거로 달리는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출발지에서 930마일(약 1,500킬로미터)을 지난 빅서(Big Sur)라는 절벽 지역에서 내 친구가 이 야심만만한 자전거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얼마 전 그가 캠핑 장비를 도둑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친구가 담요와 스웨터를 주겠다고 했지만 제임스는 필요 없다고 받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물건을 버리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피곤이 쌓이기 때문에 짐의 무게를 줄일 필요도 있다고 했습니다.
제임스의 생각이 맞았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서 저자가 하고 있는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는 삶의 여정을 이어갈 때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려야”(12:1) 합니다. 계속 나아가려면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경주에는 “인내”가 요구됩니다(1절). 계속 달릴 수 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우리를 무겁게 하는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과 인색함, 그리고 우리를 가로막는 다른 죄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도우심 없이는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할 수도 없고, 이 경주를 잘 마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봄으로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2-3절).
삶의 여정에서 당신을 짓누르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을 얽매는 그 짐을 어떻게 견딜 수 있고, 또 어떻게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내 앞길에 허락하신 경주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얽매고 달리지 못하게 하는 죄에서 벗어나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제게 주소서.
MONDAY, JULY 25
TRAVELING LIGHT
BIBLE IN A YEAR: PSALMS 37-39; ACTS 26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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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HEBREWS 12:1 ]
A man named James took an adventurous, 1,250-mile journey down the West Coast of the US.biking from Seattle, Washington, to San Diego, California. A friend of mine met the ambitious biker near the cliffs of Big Sur, 930 miles from his starting point. After learning that someone had recently stolen James’ camping gear, my friend offered his blanket and sweater, but James refused. He said that as he traveled south into the warmer climate, he needed to begin shedding items. And the closer he got to his destination, the more tired he became, so he needed to reduce the weight he was carrying.
James’ realization was smart. It’s a reflection of what the writer of Hebrews is saying too. As we continue our journey in life, we need to “throw off everything that hinders and the sin that so easily entangles” (12:1). We need to travel light to press on.
As believers in Jesus, running this race requires “perseverance” (V. 1). And one of the ways to ensure we can keep going is to be free of the weight of unforgiveness, pettiness, and other sins that will hinder us.
Without Jesus’ help, we can’t travel light and run this race well. May we look to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so that we won’t “grow weary and lose heart” (VV. 2.3). KATARA PATTON
What do you sense is weighing you down on your life journey? How might you persevere and be free of the weight that entangles?
Heavenly Father, I thank You for the race You’ve set before me. Please give me wisdom and discernment to steer clear of the sin that tries to entangle me and prevent me from running well.
오래참는 인내 …. 믿음에도 인내가 필요하다
인생에 중요한 성령의 열매가 오래참음
예수를 잘 믿는 것도 인내가 중요하다
잘못을 용서하는 것 보다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2:1-3) : 믿음의 경주를 위해 인내가 필요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앞에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주님! 우리를 둘러싼 많은 증인들의 격려와 함께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경주는 계속됩니다. 이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1-3절) 아멘!
주님! 당시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정책으로 인해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수 많은 죽임을 당하며 고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히브리기자는 이 고난을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채찍질 하는 것처럼 징계라고 여기며 참고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히12:5-9) 우리는 예수께서 받으신 아버지의 징계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채찍에 맞으시며 십자가의 희생을 감당하시기까지 아무런 죄가 없는 그가 최고의 징계를 온전히 받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셨습니다(빌2:5-11,히12:9-10) 주님! 인생의 바다를 노저어 갈때 ,모진 바람과 성난 파도처럼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 두려움에 떨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마다 감당할 만한 징계를 주시고 피할 길을 주셨기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전10:13) 원수들의 칼이 목전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얼굴을 바라본 다윗처럼(시27편),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를 만나게 될때 온전히 승리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연단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히12:11)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5-7)
“다만 이뿐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Everyone with no exception of a single soul, has had his or her own race to be finished on the earth. Running on the up hills in the heat or cold is required pereserversnce and help in Jesus. Let’s reminded this verse so that we do not lose heart: verse 12: 2 says,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적용: 누구든지 한 영혼도 예외없이(例外 れい なしに without exception) 이 땅에서 자기가 감당해서 끝내야 할 경주가(競走 きょうそう race) 있다. 때로는 더위와(暑 あつさ heat) 추위속에서(寒
さむさ cold) 언덕길을(坂道 さかみち uphill) 달려 올라가야 하기에 인내와(忍耐 にんたい perservarance) 도움이(助 たすけ help)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우리가 낙심치(気落 きおlose heart) 않기 위하여 이 구절을(句 くと 節 せつ verse) 상기해야(想起 そうき remind) 하리라, 12:2 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외없이(例外 れい なしに without exception)
•경주가(競走 きょうそう race)
•더위와(暑 あつさ heat)
•언덕길을(坂道 さかみち uphill)
•인내와(忍耐 にんたい perservarance)
•도움이(助 たすけ help)
•필요하다(必要 ひつよう need)
•낙심치(気落 きおlose heart)
•상기해야(想起 そうき remind)
Lord. Give me a heart to listen when there is misunderstanding and confusion. Allow to speak with you behind my back rather than keeping closed when things need to be said. There is so much division today people and groups takes reactionary measure rather than try to understand each other. Let us not be judges but ask God to intervene during tense situations. Father, help me to be humble and listen. Let us love like you love us. Amen.
저에게 그때를 택해 징계를 주시고, 피할 길을 주시고, 또 소망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눌도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는 오늘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