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6:7-16
-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구)5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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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 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 버릴 염려 없네
-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 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 가리
7월 21일 •목요일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시편 29-30; 사도행전 23:1-15
새찬송가: 445(통502)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16:7-16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창세기 16:13]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는 친구 알마는 이른 아침에 힘든 시간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적막할 때면 걱정거리가 떠올라요. 집안 일을 할 때도 경제적인 문제나 아이들의 건강과 학업에 대한 생각을 해요.”라고 알마는 얘기합니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후 알마는 혼자서 아이들의 양육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알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힘들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와 내 가족을 살피시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내가 두 직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주시고, 우리의 필요도 채워 주시고, 또 아이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매일 경험하게 해주시지요.”
애굽 출신 여종이었던 하갈은 하나님의 살피심을 받는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람의 아이를 임신한 후 사래를 멸시하기 시작하다가(창세기 16:4), 결국 사래에게 학대를 당하면서 사막으로 도망쳤습니다. 하갈은 뱃속 아이와 자신이 겪을 암울하고 절망스러운 미래를 앞둔 자신의 모습을 홀로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막에서 “여호와의 사자”(7절)가 나타나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다”(11절)고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하갈에게 어떻게 할 지를 알려주며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하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 중 하나인 엘 로이(El Roi), 곧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13절)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우리도 하갈처럼 길을 잃고 외로움 속에 고된 여정을 지나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황무지 속에서도 우리를 살피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께 나아가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살피시는 하나님, 곧 “엘 로이(El Roi)”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현재 상황을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을 어떻게 바꾸어 줍니까?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께 반응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결코 저를 홀로 삶의 여정을 지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살피시고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THURSDAY, JULY 21
GOD SEES YOU
BIBLE IN A YEAR: PSALMS 29-30; ACTS 23:1-15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1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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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God who sees me. [ GENESIS 16:13 ]
Early mornings can be painful for my friend Alma, a single mom of two. She says, “When everything is quiet, worries surface. As I do household chores, I think about our financial concerns and the kids’ health and studies.”
When her husband abandoned her, Alma bore the responsibility of raising her children on her own. “It’s difficult,” she says, “but I know God sees me and my family. He gives me the strength to work two jobs, provides for our needs, and lets my kids experience His guidance each day.”
Hagar, an Egyptian maidservant, understood what it meant to be seen by God. After she got pregnant by Abram, she began to despise Sarai (GENESIS 16:4), who in turn mistreated her, causing Hagar to flee to the desert. Hagar found herself alone, facing a future that seemed bleak and hopeless for her and her unborn child.
But it was in the desert that “the angel of the Lord” (V. 7) met her and said, “The Lord has heard of your misery” (V. 11). The angel of God gave Hagar guidance on what to do, and He assured her of what the future would hold. From her we learn one of the names of God.El Roi, “the God who sees me” (V. 13).
Like Hagar, you may be on a difficult journey.feeling lost and alone. But remember that even in the wasteland, God sees you. Reach out to Him and trust Him to guide you through. KAREN HUANG
How could knowing God as El Roi.the God who sees.change your view of your current circumstances? How can you respond to Him?
Dear God, thank You that I’ll never have to journey through life alone. I know that You see me and will always be with me.
하나님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인간은 우물안의 개구리같이 자기세계 밖에 모른다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아는게 겸손
이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영원한 천국을 아는게 믿음
딸의 첫 미국행, 교비어학연수와
아들의 군입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신뢰하며공부와 훈련 잘마치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도하는 우리의마음가운데,
엘로이되신 하나님♡
우리는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Amen!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16장7-16절) : 하갈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내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창16;11)
주님!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자 하갈은 결국 도망을 합니다.(6절)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 곁에서 그녀를 만나 위로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줍니다. 하갈이 돌아와 아들을 낳고 이스마엘이라 이름짓습니다. (7-16절) 아멘!
주님! 하갈은 사래의 학대를 피해 도망을 합니다. 절망 가운데 있는 그녀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여주인 사래에게 다시 돌아가 그에게 복종하면서 살 것을 명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태어날 것이니 그의 이름을 이스마엘(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다)이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하갈은 이처럼 고난가운데 자기를 만나주시고 복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살피시는 하나님” (엘 로이) 이라고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기를 만나게 해주신 사막의 샘도 “브엘라 해로이”(나를 살피시고 살아계신 분의 샘)라고 부릅니다.약속대로 그에게서 아들이 태어났고 하갈은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로 지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했습니다. 하갈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이 제게도 은혜를 베푸셔서 저를 택하여 주시고 믿음을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오직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139:1)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아나이다”(시139:14)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은 법적으로 일부 일처제를 허용한다 그러나 먼나라 무슬림들은 일부 다처제를 법적으로 지금도 허용하는 국가들이 있다 성서 속 법과 사회적 법이 다르지만 크리스천인 우리가 관계적인 부분에서도 허용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분별하며 살 필요가 있는것 같다..사라의 삶과.. 하갈의 삶..에 대해 묵상하며.. 예수님을 믿은 신자들이 너도 나도 회심 후 이름을 성경속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이 유행하는 듯한 요즘 사라란 새이름은 너무도 많이 보고 들어왔는데 (성은 그대로)하갈이라 개명하는 사람은 없는 것을 보면 심리학적으로 모두가 자신이 첫번째 본 부인이고 싶지 두번째 세컨드 첩이길 원하는 여자는 없을 것이기에 그런듯하다..그러나 이름은 이름.. 따지고 보면 하갈도 불쌍한 인생.. 아기는 사랑의 열매인데 이삭보다 이스마엘이 첫째가 된 것에 대한 지금도 이스마엘의 후손들의 자부심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그 사랑에 대한 고통의 열매의 아기… 누구나 행복을 바란다 아무도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연약한 인간은… …주님만이 모든것을 아십니다
In all misery and agony what will surely assure us, is we are sustained by God who created us in our mother’s womb and know us from birth to death. And today
we read the example of how the story will be developoped in Haggar’s case. Today author advise us, “Like Hagar, you may be on a difficult journey, feeling lost and alone. But remember that even in the wasteland, God sees you.”
•적용: 모든 비참함과(惨 みじめ misery) 고뇌(苦悩 くのうagony) 속에서 우리로 확신을(確信 かくしん assure) 가지게 하는것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보전해 주시리라는(保全 ほぜん secure) 그 확신인데 하나님께서는 모친의 태에서(胎 たい womb) 우리를 조성하시고 탄생에서(誕生 たんじょう birth) 죽음에 이를때 까지 우리를 보호하신다. 그리고 오늘 하갈의 이야기 에서 이와같은 이야기를 읽었다. 오늘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우리에게 이렇게 충고하고 있다(忠告 ゅうこく advise), 하갈처럼 어려운 여정을(旅程 りょてい journey) 가고 있는가, 잊힌바 되어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러나 황무한 땅을(荒蕪 こうぶ wasteland) 지날때 라도 기억 하자,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심을 말이다.
•비참함과(惨 みじめ misery)
•고뇌(苦悩 くのうagony)
•확신을(確信 かくしん assure)
•보전해 주시리라는(保全 ほぜん secure)
•태에서(胎 たい womb)
•탄생에서(誕生 たんじょう birth)
•저자는(著者 ちょしゃ author)
•충고(忠告 ゅうこく advise)
•여정을(旅程 りょてい journey)
•황무한 땅을(荒蕪 こうぶ waste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