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2:8-12
-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하여 이르되 왕의 신복들이 성전에서 찾아낸 돈을 쏟아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맡겼나이다 하고
-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 주 예수 크신 사랑 [(구)2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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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 아침의 이슬 방울 쉬 사라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 주 예수 나를 위해 이 세상 오셔서 날 구속하신 은혜 말하여 주시오 나 같은 사람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이 복스러운 말씀 또 들려주시오
- 이 세상 헛된 영화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 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7월 20일 •수요일
엄청난 발견!
성경읽기: 시편 26-28; 사도행전 22
새찬송가: 205(통236)
오늘의 성경말씀: 열왕기하 22:8-12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열왕기하 22:8 ]
제니퍼는 2021년에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중 강바닥에 놓인 작은 녹색 병에 눈이 꽂혔습니다. 그녀는 이 “일생일대의 발견”을 건져 올렸습니다. 그 병 안에는 놀랍게도 1926년에 한 젊은 남자가 자신의 18세 생일에 쓴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내용 중에는 누가 그 편지를 발견하든지 그것을 자신에게 돌려 달라는 요청이 쓰여 있었습니다. 제니퍼는 페이스북을 이용해 기쁨에 찬 그 남자의 가족 중 한 사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편지의 주인은 1995년에 사망했지만, 한때 숨겨져 있었던 그의 편지는 제니퍼는 물론, 그 남자의 가족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열왕기하 22장 8절에는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는 놀라운 광경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제사장 힐기야가 신명기로 보이는 책을 발견한 것입니다. 왕은 “율법책이란 말을 듣자” 깊이 감동을 받으면서도 아주 괴로워했습니다(11절). 당시 백성들은 마치 유다의 성전 모습과도 같이 하나님은 물론 그분의 영감으로 쓰인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일을 등한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왕은 회개하며 나라를 위한 개혁을 실행하면서 성전에서 우상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들을 다 쓸어버렸습니다(23:1-24).
오늘날 우리가 가진 성경에는 신명기를 포함하여 하나님의 지혜와 교훈을 보여주는 66권의 책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들으면서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우리의 삶을 바로 고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가서 일평생 탐구할 지혜를 찾으십시오!
최근 말씀을 공부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것을 보여 주셨습니까?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어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제 삶에서 변화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소서.
WEDNESDAY, JULY 20
WHAT A FIND!
BIBLE IN A YEAR: PSALMS 26–28; ACTS 22
TODAY’S BIBLE READING: 2 KINGS 2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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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found the Book of the Law in the temple of the Lord. [2 KINGS 22:8 ]
While scuba diving in 2021, Jennifer’s eyes fixed on a small, green bottle at the bottom of a river. She scooped up what she describes as “a once-in-a-lifetime find.” The bottle contained a message written by a young man on his eighteenth birthday in 1926! The words requested that whoever discovered the message return it to him. Jennifer used Facebook to locate a delighted family member of the man. Although he’d died in 1995, his once-hidden note brought joy to Jennifer and the man’s family.
In 2 Kings 22:8, we read that Hilkiah made an extraordinary find when he “found the Book of the Law in the temple of the Lord.” The high priest found what was likely the book of Deuteronomy. “When the king heard the words of the Book of the Law,” he was both deeply moved and greatly distressed (V. 11). Like the temple in Judah itself, God and the reading of and obedience to the Scriptures He’d inspired had been neglected by the people. In repentance, the king had the temple swept clean of idols and anything that would displease God as he instituted reforms for his nation (23:1.24).
Today, our Bibles contain sixty-six books that reveal God’s wisdom and instruction.including Deuteronomy. As we read and listen to them, may the Holy Spirit transform our minds and reform our ways. Dive into the life-changing story of Scripture today and find wisdom to explore for a lifetime! TOM FELTEN
What has God recently revealed to you as you’ve studied the Scriptures? Why is it vital for you to regularly spend time in them?
Father, please help me see the things I need to change in my life.
주님 오늘도 말씀을 읽는가운데 내게 주시는 말씀을 발견하고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함…
인생에서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것은
인류의 역사의 변환점과 같다.
예수를 만나면 인생이, 성품이, 삶의 방식이 바뀐다.
사랑하는 하나님. 시편의 다윗왕의 간절함이 내게 임하여 주신 말씀을 잘 묵상하여 제 것이 되어 사랑하는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성경말씀(열왕기하22장: 8-12절) :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왕하22:8)
주님! 요시야 왕은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성전의 수리를 지시합니다. 그러다가 대제사장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서기관 사반이 율법책을 읽자 요시야는 그 말씀을 듣고 옷을 찢으며 통회합니다(1-`12절) 아멘!
주님! 대제사장 힐기야에게서 율법책을 받아든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율법책을 보여주고 , 그 앞에서 읽을 때에 요시야는 옷을 찢습니다. 이것은 통회와 뉘우침의 표현입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길 임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는 단지 성경을 읽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실천에 옮기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이제까지 요시야의 개혁은 낡은 예루살렘 성전을 수리하는 데 그쳤지만 이후로는 바알과 아세라및 모든 우상들을 폐하고,우상들을 섬기던 산당들과 제사장들과 섬기던 자들을 폐하여 우상숭배의 잔재들을 다 제거하도록 합니다(왕하23:1-10) 이처럼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새로운 비전을 품게 된 것입니다. 주님! 날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도 그 말씀을 듣는데에만 그치지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말을 듣고 떠는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사66:2)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Today we read King Hezkaiah moved by the Scripture his priest from the recorded Scroll his priest found and gave it the King. And the word moved the King and all nation repented and turn to God again and rest of the story we read. Turn to God and depent the sin is the sure way to recover the nation. We all pray Korea the South and the North turn to God to pray the restoration of nation by spirirt and territory.
•적용: 우리는 헤즈키아왕이 그의 제사장 힐키아가 발견한 두루마리를(巻 かんscroll) 주며 읽어주자 헤즈키아왕은 마음에 감동을 받는다(感動 かんどう moved). 그리하여 온 나라가 회개하고(悔悟 かいごするrepent)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이것이야 말로 나라를 회복하는(回復 もとどおり recover) 길이다. 우리는 모두 남과 북이 함께 하나님께로 돌아서 영과(霊 れい the spirit) 국가의 회복을(回復 もとどおり resortration) 위하여 기도하기를(祈·禱 いのり to pray) 쉬지 말아야 하겠다.
•두루마리를(巻 かんscroll)
•감동을 받는다(感動 かんどう moved)
•회개하고(悔悟 かいごするrepent)
•회복하는(回復 もとどおり recover)
•영과(霊 れい the spirit)
•회복을(回復 もとどおり resortration)
•기도하기를(祈·禱 いのり to p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