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1-6
-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 성자의 귀한 몸 [(구)3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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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7월 19일 •화요일
과자로부터 배운 겸손
성경읽기: 시편 23-25; 사도행전 21:18-40
새찬송가: 216(통356)
오늘의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5:1-6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베드로전서 5:5 ]
한 미국 선교사는 작은 과자 봉지를 통해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사역을 하던 그 선교사가 어느 날 저녁 교회 모임에서 과자 봉지를 여는 순간 잘 알지도 못하는 여인이 손을 뻗어 그 봉지에서 과자를 집어갔습니다. 곧이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저렇게 무례할 수가’라고 선교사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곧 자신의 생각을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자신이 섬기기로 한 그 지역의 문화를 아직 올바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개인주의를 강조하는 미국과 달리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삶의 모든 것이 공동체 중심이었습니다. 음식과 물건을 나누는 것이 다른 사람과 서로 관계를 맺는 하나의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그 선교사의 방식이 더 나은 것이 아닌, 그저 다른 것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나의 모습을 깨닫게 되어 무척 부끄러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의 편견을 인식한 그 선교사는 겸손히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이 그들을 더 잘 섬기는 방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다른 이들을 겸손으로 대하라는 이 교훈을 가르쳤습니다. 그는 장로들에게 “맡겨진 양떼를 지배하려” 들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베드로전서 5:3, 현대인의 성경). 또한 젊은이들에게는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5절)고 했습니다. 그가 선포한 것처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십시오. 때가 되면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6절).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그분과 다른 이들 앞에서 겸손히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당신은 어떤 문화적 편견을 갖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변화시켜 겸손히 모든 이들을 섬길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다른 이들을 향한 저의 교만을 하나님의 겸손한 사랑으로 바꾸어 주소서.
TUESDAY, JULY 19
A HUMBLE SNACK
BIBLE IN A YEAR: PSALMS 23–25; ACTS 21:18–40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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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e yourselves with humility. [ 1 PETER 5:5 ]
The bag of snack chips was small, but it taught an American missionary a big lesson. Working one evening in the Dominican Republic, she arrived at a church meeting and opened her chips when a woman she hardly knew reached and grabbed a few from the bag. Others helped themselves, too.
How rude, the missionary thought. Then she realized a humbling lesson. She didn’t yet understand the culture where she’d agreed to serve. Rather than emphasizing individualism, as in the United States, she learned that life in the Dominican Republic is lived in community. Sharing one’s food and goods is how people relate to each other. Her way wasn’t better, just different. She confessed, “It was very humbling to discover these things about me.” As she began to recognize her own biases, she also learned that humbly sharing with others helped her serve them better.
Peter taught this lesson to church leaders: treat others with humility. He counseled the elders to resist “lording it over those entrusted to you” (1 PETER 5:3). And those younger? “Submit yourselves to your elders. All of you, clothe yourselves with humility” (V. 5). As he declared: “God opposes the proud but shows favor to the humble.” Therefore, “humble yourselves under God’s mighty hand, that he may lift you up in due time” (V. 6). May He help us humbly live before Him and others today.
PATRICIA RAYBON
What cultural biases do you harbor? How could you let God transform those attitudes so you humbly serve all?
Father, exchange my arrogance regarding others with Your humble love.
예수를 믿는 것은 억지로가 아니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안해도 되고 할 필요도 없지만 예수님의 사랑때문에 하는…
혼자하면 쉽고 편해도 더불어 함께해야 오래한다
전도와 선교를 해야 내 신앙도 식지않고 유지된다
We read how David struggle to fight against ever invading sin and keep himself pure, declaring, 19:7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refreshing the soul.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trustworthy, making wise the simple”. Today author advise us: “Today the author advise us, Let’s keep our eyes on Him, confess and repent of our sin, and seek divine help in keeping unwanted spiritual parasites from burrowing into our lives”.
•적용: 우리는 다윗이 늘 침범해(侵犯 しんぱんするinvading) 오는 죄와(罪 つみ sin) 싸워 자신을(自身じしん himself) 순전하게(純全 純然 じゅんぜん keep pure) 지키려 하는지에 대하여 방금 읽었다. 그는 이렇게 선언한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 19:7 “여호와의 율법은(律法 おきて law)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오늘 기고문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계속해서 우리의 눈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함으로써 원치 않는 영적 기생충이(寄生虫 기생충 きせいちゅう paradite) 우리의 삶에 파고들지 않게 합시다”.
•침범해(侵犯 しんぱんするinvading)
•죄와(罪 つみ sin)
•자신을(自身じしん himself)
•순전하게(純全 純然 じゅんぜん keep pure)
•선언한다(宣言 せんげん declare)
•율법은(律法 おきて law)
•기생충이(寄生虫 기생충 きせいちゅう paradite)
오늘의 성경말씀(베드로전서5:1-6) : 섬김과 순종으로 세워지는 교회
“젊은 자들아 이와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주님! 장로들은 하나님이 맡기신 양 무리를 돌볼 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자원함으로 해야 합니다. 또 부정한 이익을 바라거나 군림하는 자세를 버리고 모든 일에 본을 보이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1-4절) 젊은이들도 장로들(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겸손해야 합니다(5-6절) 아멘!
주님! 베드로는 초대교회의 지도자위치에서 목양을 하는 장로들에게 직분에 대한 몇가지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마음에서 자원하는 열정으로 해야지 의무감 때문에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둘째 돈이 목적이 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개인적 이익을 목적으로 사역을 하면 안되고 철저한 섬김과 봉사여야만 합니다. 셋째, 권력자처럼 군림하고 지배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무슨 일이든지 사람들에게 본을 보여야 합니다. 넷째 이와같이 지도자가 목양을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영광의 면류관을 상으로 주십니다. 베드로가 젊은 자들에게 주는 교훈은 겸손입니다. 젊은자들은 미래의 지도자가 될 사람들이기 때문에 영적 지도자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십니다(약4:6) 그리고 겸손한 사람을 높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영적리더로서 모범을 보이며 내게 맡겨진 주님의 일을 즐거움과 기쁨으로 하고있는지 오늘 말씀에 비추어 봅니다. 또한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겸손한 마음으로 섬김의 모습을 드러내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겸손은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이며 ,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라 하였으니 ,주님의 겸손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을 섬기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29:23)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가 되라(고전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