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9:1-4, 7-14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구)20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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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 털 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어졌네
- 내 맘에 소망을 든든히 가짐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의심의 구름이 사라져 버림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가다가 밝은 빛 홀연히 비쳐 저 멀리 하늘문 환하게 보임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 내가 저 천성에 올라가 살기는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천성에 올라가 주님을 뵈오리 그 기쁨 비길데 없네
7월 18일 •월요일
원치 않는 손님
성경읽기: 시편 20-22; 사도행전 21:1-17
새찬송가: 289(통208)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9:1-4, 7-14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시편 19:12-13]
카일과 앨리슨은 이색적인 장소에서 멋진 신혼여행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보니 카일의 발에 가려운 이상한 발진이 생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감염병 전문의를 찾아가자, 의사는 카일의 새 슬리퍼 때문에 생긴 물집을 통해 작은 기생충이 발 속으로 파고들어서 그렇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꿈 같은 휴가로 시작된 신혼여행 끝에 원치 않은 기생충 “손님”과의 힘든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죄와 싸우기 위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으면 자신이 꿈꾸는 하나님 앞에서의 즐거운 삶도 죄와 반항이라는 원치 않는 손님과의 싸움으로 바뀔 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연 세계 속에 자신을 드러내시며(시편 19:1-6) 하나님의 가르침 속에 그분의 지혜가 담겨 있다는(7-10절) 사실을 선포한 후, 경솔함과 교만, 고의적인 불순종으로부터 자기를 지켜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소서”(12-13절). 그는 죄라는 감염병에서 자신을 지켜낼 인간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혜롭게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려고 하는 우리의 꿈이 죄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해서 우리의 눈을 하나님께로 향하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함으로써 원치 않는 영적 기생충이 우리의 삶에 파고들지 않게 합시다.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영적 습관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이 당신에게 얼마만큼 중요한 일인가요?
사랑의 하나님, 저는 제 자신을 잘 모를뿐더러 무엇이 옳고 선한지 잘 알지 못합니다. 죄와 싸울 때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JULY 18
UNWANTED GUESTS
BIBLE IN A YEAR: PSALMS 20-22; ACTS 21:1-17
TODAY’S BIBLE READING: PSALM 19:1-4,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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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can discern their own errors? Forgive my hidden faults. Keep your servant also from willful sins. [PSALM 19:12-13 ]
Kyle and Allison had a wonderful honeymoon in an exotic location. When they returned home, however, they discovered that Kyle’s feet had developed a strange, itchy rash. The couple was referred to an infectious disease specialist. He informed them that small parasites had burrowed their way into Kyle’s feet through blisters caused by his new flip flops. What started out as a dream vacation ended in a challenging battle with unwanted “guests.”
David knew that if he didn’t ask God for help to fight sin, his dream of living a pleasing life before Him would turn into a battle with the unwanted guests of sin and rebellion. After declaring how God is revealed in the natural world (PSALM 19:1.6) and His wisdom found in His instruction (VV. 7.10), David asked God to protect him from inadvertent, arrogant, and deliberate disobedience. “Forgive my hidden faults. Keep your servant also from willful sins,” he wrote (VV. 12.13). He recognized that he didn’t have the human resources to keep the infectious disease of sin from affecting him. So, he wisely asked God for help.
How can we make sure our dream of living in a way that honors God doesn’t become hijacked by sin? Let’s keep our eyes on Him, confess and repent of our sin, and seek divine help in keeping unwanted spiritual parasites from burrowing into our lives. MARVIN WILLIAMS
What roles do the spiritual habits of confession and repentance play in your life? How important is living a God-honoring life to you?
Loving God, I don’t know myself as well as I should, and I fall short of what I know is right and good. Please help me trust in Your power in my battle with sin.
주님 앞에서 죄를 짓지 말게 하소서
게으르고 악한 종입니다
매일매일 삶속에서 말씀을 묵상하며 살게하소서
말씀에 은혜로 주님앞에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편 19:7-8)
사랑하는 하나님.
세상에 살면서 세상이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도록 자의식으로 죄성과 연약함에 대해 묵상하는 것은 경건 생활에 도움이 된다해도 하나님께 자신의 이 모든 것을 언제든지 솔직하게 말하는 기쁨이 우리를 향한 사탄의 모든 것을 이긴다는 것을 언제든지 잊지 않게 하소서.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더하셔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세상에서 영혼에 대한 것과 마음에 대한 것이 성령님 안에서 하나되게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에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겨 최선을 다해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관계의 연약함을 아시니 우리를 당신의 사랑으로 더 단단히 결속시켜 주셔서 성령 충만함을 느끼게 하시고 제가 그를 사랑함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처럼 할수 있는 기쁜 경험을 더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9편 1-14절) :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
주님! 온 천하 만물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영혼을 소성케 하며 지혜롭고 의롭게 합니다. (1-9절) 또 그분의 말씀은 죄를 깨닫게 하며 우리는 그 말씀을 지킬때에 상을 얻게 됩니다(10-12절) 이에 다윗은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13-14절) 아멘!
주님! 다윗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1절) 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자 되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만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을 얻어 자기의 길 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물며 사람에게 정해진 길이 없겠습니까? 사람에게 정해진 길을 가르쳐 주는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법, 여호와의 율법, 여호와의 증거, 여호와의 교훈, 여호와의 계명, 여호와의 도, 여호와의 규례 즉 하나님이 말씀인 것입니다(요1:1-3절)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본분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전12:13)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를 때에 가장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혀”와 “마음”을 주님께 기쁘게 내려 놓을 수가 있게 됩니다. 주님! 우리 자신이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따라 잘 걷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보배롭고 꿀송이 보다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그 무엇보다도 사모하여 늘 묵상하고 찬양하는지 다시금 점검해 보기를 원합니다. 내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삶의 현장에서 아름답게 실천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Lord. I’m reminded that I will always fall short before you. In my journey I will fault, but you I know that you will make me a better person each time you pick me up. You are faithful and will give nothing more than I cannot handle. Let me turn to you first when the “unwanted” appear and ask for your strength and protection. There nothing that I can’t endure with you, m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