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2:1-7
- 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너희가 이 산을 두루 다닌 지 오래니 돌이켜 북으로 나아가라
- 너는 또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일에 거주하는 너희 동족 에서의 자손이 사는 지역으로 지날진대 그들이 너희를 두려워하리니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
- 그들과 다투지 말라 그들의 땅은 한 발자국도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라
- 너희는 돈으로 그들에게서 양식을 사서 먹고 돈으로 그들에게서 물을 사서 마시라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
- 예수가 거느리시니 [(구)44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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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구나 주야에 자고 깨는 것 예수가 거느리시네
- 때때로 괴롬 당하면 때때로 기쁨 누리네 풍파 중에 지키시고 평안히 인도하시네
- 내 주의 손을 붙잡고 천국에 올라 가겠네 괴로우나 즐거우나 예수가 거느리시네
- 이 세상 이별 할 때에 마귀의 권세 이기네 천국에 가는 그 길도 예수가 거느리시네
7월 17일 •주일
은혜로운 여행
성경읽기: 시편 18-19; 사도행전 20:17-38
새찬송가: 390(통444)
오늘의 성경말씀: 신명기 2:1-7
네 하나님이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신명기 2:7]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 주에 있는 칙칙한 도시 왜(Why)라는 곳에서 여행을 시작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대륙을 가로질러 가다 보면 텍사스 주의 불확실(Uncertain)이라는 도시를 지나게 됩니다. 거기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테네시 주의 음울(Dismal)이라는 도시에서 잠시 쉬고 마침내 목적지인 펜실베이니아 주의 공황(Panic)이라는 도시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 도시들은 여행 목적지로 정하기에는 전혀 적절하지 않을 것 같지만 미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곳들입니다.
때로는 삶의 여정도 정확히 이와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힘들게 살았던 것을 보면서(신명기 2:7) 삶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쉽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와 비슷한 또 다른 여정을 알고 있나요?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 우리 자신의 여정을 계획하고(1:42-43),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데에만 급급하여 자주 불평합니다(민수기 14:2). 그리고 매일 불안과 초조 속에 그들처럼 하나님의 목적을 의심하기도 합니다(11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삶 속에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길을 좇으면 음울한(Dismal) 곳보다 훨씬 더 좋은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거라고 확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들을 부족함 없이 채워 주실 것입니다(신명기 2:7; 빌립보서 4:19).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그대로 실행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조금 더 운전을 해야 하지만, 공황(Panic)에서 차로 6시간가량 더 가면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보장(Assurance)이라는 곳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이끄시도록 맡겨드릴 때(시편 119:35) 우리는 정말 보장된 축복 속에서 운전대를 잡으신 그분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도 대신 당신의 지도를 따라간 적이 있습니까? 그때 당신은 무엇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 했습니까?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ULY 17
TRAVELING MERCIES
BIBLE IN A YEAR: PSALMS 18–19; ACTS 20:17–38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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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watched over your journey … and you have not lacked anything. [DEUTERONOMY 2:7 ]
You might start your journey in the southwest United States in a dusty town called Why, Arizona. Heading cross-country would take you through Uncertain, Texas. Bearing northeast, you’d make a rest stop in Dismal, Tennessee. Ultimately, you’d reach your destination. Panic, Pennsylvania. These are real places across the landscape of America, though not likely a trip you’d ever choose to take.
Sometimes this is exactly what the journey of life feels like. We easily identify with the Israelites’ tough life in the wilderness (DEUTERONOMY 2:7).life can be hard. But do we see the other parallels? We create our own itinerary, turning from God’s way (1:42.43). Like the Israelites, we often grumble about getting our needs met (NUMBERS 14:2). In our daily fretting, we likewise doubt God’s purposes (V. 11). The story of the Israelites is repeated over and over in our own.
God assures us that if we follow His path, He’ll deliver us into a far better place than Dismal. He’ll provide and we’ll lack nothing we really need (DEUTERONOMY 2:7; PHILIPPIANS 4:19). Yet as much as we already know this, we often fail to do it. We need to follow God’s roadmap.
It’s a bit more of a drive, but another six hours by car would take you from the town of Panic to the place known as Assurance, West Virginia. If we let God direct our paths (PSALM 119:35), we’ll journey in joy with Him at the wheel.blessed assurance indeed! KENNETH PETERSEN
What are some of the ways you’ve followed your own roadmap instead of God’s? What have you been fretting about?
Faithful God, help me rest in the assurance of Your direction.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주님과 동행하는 삶
주님에게 언제나 물어보며 가는 인생
항상 기도하라…모든 일을 주님과 상의하며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어려워도 목표를 잃지말고
1우리가 방향을 돌려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홍해 길로 광야에 들어가서 여러 날 동안 세일 산을 두루 다녔더니
2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신명기 2:1-2)
아버지. 제게는 2절을 말씀과 같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환경입니다. 저를 길러주신 부모님의 집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들을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점을 묵상할수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불안한 환경이 제게는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계속 계속 알게 하소서. 그래서 미래에 제 가족이 될 입양아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는 이야기를 가진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저를 사랑하기에 더 좋아하게 된 친구의 수고가 제게서 헛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2:1-7) : 고난의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 깊이 삼가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셨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시기로”(신2:7)
주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에서의 족속과 싸우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정당하게 그들에게서 양식과 물을 사먹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40년을 광야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으로 부터 복을 받아 넉넉히 살고 있음을 깨닫고 그들에게 보여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40년 기간을 그들과 함께하시면서 연단과 양육을 시키시면서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 기간동안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고 실로 먼길을 돌아 새로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스스로 깊이 삼가고”(4절) 고난의 광야생활 가운데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떠한 능력을 우리에게 베푸셨는가를 스스로 삼가 돌아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삶가운데 허락하신 고난의 의미를 다시금 스스로 깊이 돌아보게 됩니다. 불확실한 이민의 삶을 시작하면서 꿈구고 바랐던 윤택한 삶을 얻기보다는 두려움과 낙심과 불안과 고통의 시간들이 저를 너무도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제게 믿음을 주시기를 원하셨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들려주시므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조금씩 깨닫게 하셨습니다. 40년이 넘은 결혼생활을 통해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할아버지가 되어 지금의 이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가시밭길 험한길 오르막길 때로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을 때도 있었지만 이 모든 고난이 제게 주시기를 원하셨던 축복이요 하나님의 은혜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40년을 저와 저희 가정에 함께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남은 인생의 여정도 참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 다만 이 뿐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 인내는 연단을 ,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We read today that sometimes God led us the road we don’t want to take and have us to make around even we find way short and straight foward. We don’t know what we come across when we take road we want to take. The lesson is to have listening ears and obey what God suggest in our prayer and when you are confident to having heard His direction, we are to follow his. But matter is we have ears to discern His guidance?
•적용: 하나님께서 때로는 우리가 원치않는 길로 우리를 인도 하셔서(引導 いんどう led, lead) 우리앞에 있는 가깝고 곧은(直 なおき straight) 길로 인도 하시지 않으시고 우리가 원치 않는 길로 우리를 데리고 가신다(率 ゐる take us). 우리는 우리가 택한길로 가면 어떤 사태를 만나게 될지를 모르지 않나. 우리가 얻어야할 교훈은(教訓 きょうくん lesson) 들을수 있는 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시를(指示 じし direction) 들었다면 그것을 따라가야 할것 아닌가.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안내를(案内 あんない guidance) 들을수 있는 귀를 갖게되는것 아니겠나?
•인도 하셔서(引導 いんどう led, lead)
•곧은(直 なおき straight)
•데리고 가신다(率 ゐる take us)
•교훈은(教訓 きょうくん lesson)
•지시를(指示 じし direction)
Lord. Before I met you, I was on a hopeless journey without a map. I was stuck in places called hopeless, darkness, and despair. Then you reached out and put a light before me. You assured me that you had a path for me and even if I felt trapped in a place, you would pulled me out and trusting you put me on journey a home to a loving God that cared for me. The road that you put me on may not be straight and narrow, but I trust your plan for me is better than my ow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