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23-11:1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구)3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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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두려운 마음에 소망주고 슬픔에 싸인 자 위로하며 길 잃은 자들을 친절히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아멘
7월 11일 •월요일
참된 자유
성경읽기: 시편 1-3; 사도행전 17:1-15
새찬송가: 211(통346)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0:23-11:1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린도전서 10:24]
기차 안에서 책을 읽으면서, 메일링은 중요한 문장에 표시를 하고 책 여백에 메모를 하느라 바빴습니다. 그러나 근처에 있던 엄마와 아이의 대화 때문에 책 읽기를 멈췄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낙서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메일링은 그 아이가 자신을 따라 하느라 엄마의 말을 듣지 않을까 봐 재빨리 펜을 치웠습니다. 그녀는 아이가 대출받은 책에 표시하는 것과 내가 내 책에 메모를 하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할 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메일링의 행동은 고린도전서 10:23-24에 있는 바울 사도의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초창기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은 주님 안에서의 자유를 개인의 관심을 추구하는 기회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를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고 바로 세우는 기회로 봐야 한다고 썼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진정한 자유는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자유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이들을 세우기 위해 자유를 사용할 때 우리는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 조심하는 것이 왜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일이 될까요? 자유를 행사할 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더 배려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저를 자유케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데 저의 자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혜와 은혜를 주소서.
MONDAY, JULY 11
TRUE FREEDOM
BIBLE IN A YEAR: PSALMS 1–3; ACTS 17:1–15
TODAY’S BIBLE READING: 1 CORINTHIANS 10: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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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should seek their own good, but the good of others. [1 CORINTHIANS 10:24 ]
While reading on the train, Meiling was busy highlighting sentences and jotting down notes in the margins of her book. But a conversation between a mother and child seated nearby stopped her. The mom was correcting her child for doodling in her library book. Meiling quickly put her pen away, not wanting the toddler to ignore her mother’s words by following Meiling’s example. She knew that the child wouldn’t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damaging a loaned book and making notes in one you owned.
Meiling’s actions reminded me of the apostle Paul’s inspired words in 1 Corinthians 10:23.24: “ ‘I have the right to do anything,’ you say. but not everything is beneficial. ‘I have the right to do anything’.but not everything is constructive. No one should seek their own good, but the good of others.”
The believers in Jesus in the young church in Corinth saw their freedom in Christ as an opportunity to pursue personal interests. But Paul wrote that they should view it as an opportunity to benefit and build up others. He taught them that true freedom isn’t the right to do as one pleases, but the liberty to do as they should for God.
We follow in Jesus’ footsteps when we use our freedom to choose building others up instead of serving ourselves. POH FANG CHIA
Why does it honor God when you’re careful in what you say and do around others? How can you be more considerate of others in the exercise of your freedom?
Jesus, thank You for setting me free. Give me wisdom and grace to exercise my freedom in ways that truly honor You and bless others.
예수안에서의 자유함. ….진리를 알면 자유롭다
인생의 제일가는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하나님이 원하는 모든 사람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
내가 구원받고
다른 사람을 영생으로 인도하는 전도, 선교
주님께 예속된 자유가 참된 자유입니다…오늘도 저에게 참된 자유를 허락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Let’s think over on the principle and code of act as Christians namely people who follow Jesus.
Let’s think on what is it to follow Jesus? Simply say, it is to follow what Jesus told. We read and mediate every morning to follow his suit. As you want to be treated you should do to others. That’s the golden rule to others. Paul put the strong impact on us by saying:
Verse 11:1 : “Follow my example, as I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묵상: 명목상(名目 上 めいもくは namely)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는 우리의 행동 강령을(行動 こうどう 綱領 こうりょう code of acts) 생각해 보자(考 えてみよう think over). 예수님을 쫓아간다는 것은 무얼 의미하나? 단순하게 말한다면 예수님께서 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르는것 아닌가? 우리는 매일 아침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본을(模本·摸本 もほん example) 따르려고 묵상을(黙想 もくそう mediate) 계속하고 있다. 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待接 もてなし treat). 이것이 다른이를 대하여 너희가 취해야할 도리다 라고 오늘 바울이 말하고 있지 않나: 11 장 1 절이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명목상(名目 上 めいもくは namely)
행동 강령을(行動 こうどう 綱領 こうりょう code of acts)
생각해 보자(考 えてみよう think over)
모본을(模本·摸本 もほん example)
묵상을(黙想 もくそう mediate)
대접하라(待接 もてなし treat)
Lord. Your message is resounding of the world we live in today. People are so concerned about their freedoms and liberty that they have lost consideration for their fellow man. You teach us to be considerate towards others and have constraint. Too often have I taken my freedom for granted and used it for my gain. Lord, let me be an example for you and use the freedom you have given me to treat others with respect and courtesy and put value your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