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22-25
-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구)35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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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힘과 정성다하니 나의 온갖 언행심사 주를 위한 것일세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 나의 손과 발을 드려 주의 명령 행하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주만 찬양하겠네 항상 주를 찬송하며 이 몸 바치오리다 항상 주를 찬송하며 이 몸 바치오리다
- 내가 주를 바라보니 나의 영혼 밝아져 십자가를 지신 주만 항상 바라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만 따라가리라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만 따라가리라
- 신기하고 놀라워라 영광스런 왕의 왕 나를 친구 삼아주사 편히 쉬게 하시네 주의 날개 보호 아래 영원 안식 얻겠네 주의 날개 보호 아래 영원 안식 얻겠네 아멘
6월 30일 •목요일
나의 직업도 하나님을 위해
성경읽기: 욥기 17-19; 사도행전 10:1-23
새찬송가: 215(통354)
오늘의 성경말씀: 골로새서 3:22-25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내가 기고하고 있던 잡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나는 그 잡지의 고위 편집장에게 가능한 한 최상의 글을 보여주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습니다. 그녀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나는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계속 다시 고쳐 썼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어려운 주제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나의 진짜 걱정은 ‘편집자가 단지 내 글 뿐만 아니라 나를 인정해줄까?’ 하는 개인적인 것이었을까요?
바울은 직업과 관련된 염려에 대한 대답으로 믿을 만한 지침을 줍니다. 골로새 교회에 보내는 서신에서 그는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자 하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고 충고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로새서 3:23-24).
바울의 지혜를 가슴에 새기며 우리는 상사의 눈에 들기 위해 애쓰는 것을 멈출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직장 상사를 인간적으로 존중하며 그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하는 일을 주께서 인도하시고 기름 부어 주시도록 간구하면서 “주님을 위해 일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노력에 빛을 비추어 주실 것입니다. 그에 대한 우리의 보상은, 일에 대한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맡은 일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언젠가 주님께서 “잘했다”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직장 업무에서 다른 사람이나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압박감을 느끼고 있나요? “주님을 위해” 일을 하게 되면 당신의 일이 모든 면에서 어떤 식으로 개선될까요?
하나님 아버지,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낄 때마다 주님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리곤 합니다. 저의 마음과 정신을 다시 정돈하여 모든 일에 주님을 최우선에 두게 하소서.
THURSDAY, JUNE 30
GIVING GOD MY WORK
BIBLE IN A YEAR: JOB 17–19; ACTS 10:1–23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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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 COLOSSIANS 3:23 ]
The magazine I was writing for felt “important,” so I struggled to present the best possible article I could for the high- ranking editor. Feeling pressure to meet her standards, I kept rewriting my thoughts and ideas. But what was my problem? Was it my challenging topic? Or was my real worry personal: Would the editor approve of me and not just my words?
For answers to our job worries, Paul gives trustworthy instruction. In a letter to the Colossian church, Paul urged believers to work not for approval of people, but for God. As the apostle said,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 ing for the Lord, not for human masters, since you know that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 as a reward. It is the Lord Christ you are serving” (COLOSSIANS 3:23–24).
Reflecting on Paul’s wisdom, we can stop struggling to look good in the eyes of our earthly bosses. For certain, we honor them as people and seek to give them our best. But if we work “as for the Lord” asking Him to lead and anoint our work for Him—He’ll shine a light on our efforts. Our reward? Our job pressures ease and our assignments are completed. Even more, we’ll one day hear Him say, “Well done!” PATRICIA RAYBON
On your job, what pressures do you feel to please others or yourself? In what ways would your work improve on every level if you started working “as for the Lord”?
Heavenly Father, as I face job pressures, it’s easy to forget that I’m working for You. Redirect my heart and mind, so I put You first in all I do.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일로 알고 최선을 다함
가정에서나 교회, 직장, 지역사회, 국가문제도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숨막히는 삶일까 ? 자유함이 있는 삶일까 ?
오늘의 성경말씀(골로새서3장 22-25절) : 주께 하듯하라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주님! 그리스도의 인간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부부사이에 서로 복종이 요구되고(18-19절) 둘째, 자식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식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20-21절) 마지막으로 종과 상전의 관계인데 , 종들은 눈치만 보면서 꾀를 부리지 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하듯이 성실한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22절) 그리스도인은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 앞에서 주님을 위해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22-24절) 이와 마찬가지로 종을 소유하고 있는 주인(상전)들에게도 같이 적용됩니다. 하나님이 항상 계신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골4ㅣ1) 아멘!
주님! 종과 상전의 관계는 오늘날 직장내에서 상하관계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누가 보지 않아도 하나님께 하듯이 성실한 직장생활이 우선이 되어야 하며 무슨일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께 하듯이 하라는 말씀은 결국 “주님이 하셨던 것처럼 하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온유와 겸손과 사랑으로 사역을 하시었고 ,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죄인들을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하신것 처럼 주님을 본받아 무슨일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며 (빌2:5)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 직장내의 문제는 상전에 대한 하극상, 단체행동(노동쟁의)보다는 오히려 상전들의 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매스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언어폭력, 성희롱과 성폭력이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면서 사탄의 마음을 품은 상전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성경은 이러한 상전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들(골4:1)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믿은 우리들이 , 섬기러 오신 주님처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낮아져서 서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를 직장에서 실천함으로써 직장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네 이웃을 제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9)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The instruction is on how we carry on our mission in the Lord. The principle we keep in mind is ,we find, at 3:22, “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in everything; and do it, not only when their eye is on you and to curry their favor, but with sincerity of heart and reverence for the Lord.”
•적용:우리가 주님 앞에서 어떤 사역을(使役 しえき mission) 할때의 지침(指針 ししん instruction) 이다. 념두에 두어여할(念頭に置くねんとうにおく keep in mind) 원칙을(原則 げんそく principe) 본문 3:22 에서 만난다, “종들아(下部·僕 しもべ slaves)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사역을(使役 しえき mission)
•지침(指針 ししん instruction)
•념두에 두어여할(念頭に置くねんとうにおく keep in mind)
•원칙을(原則 げんそく principe)
•종들아(下部·僕 しもべ slaves)
Lord.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where my focus should be. I wrestled with conflicts from within and out. I’d yet to realize that it was you who put me where I was and my trusting you I would find a purpose. I tread carefully to not to make mistakes as did I in the past but it may hinder me from emboldening myself. Let me work for you first and it will be to harmony in and out of the work place. Help me to rely on you first in all that I do.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