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1-11, 40-42
-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 가나나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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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6월 28일 •화요일
하나님의 친구의 친구
성경읽기: 욥기 11-13; 사도행전 9:1-21
새찬송가: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0:1-11, 40-42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10:40]
두 사람이 같은 친구를 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첫 만남에서부터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집 주인이 어떤 손님을 아주 친절하게 환영하며 “만나서 반가워요. 샘의 친구나 사만타의 친구는 누구든 제 친구가 되죠.”라고 말한다면 참으로 기억에 남는 만남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가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자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이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고 그들의 영향력을 남용하는 것에 반대하심으로 적을 만들기도 하셨습니다.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예수님은 그와 함께 하시는 기쁨과 대가, 경이로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행동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마태복음 10:40) 그것이 또한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삶을 변화시키는 친구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신의 집 대문을 열어 그의 제자들에게 냉수 한 컵이라도 권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잊지 않으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오래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가 크고 작은 친절과 돌봄을 실천하기로 한다면 하나님의 친구의 친구들로서 서로를 기쁨으로 맞이해주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를 통해 어떻게 그들이 구주이신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주님으로부터 온 복음의 한 부분을 저로 감당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JUNE 28
A FRIEND OF GOD’S FRIENDS
BIBLE IN A YEAR: JOB 11–13; ACTS 9:1–21
TODAY’S BIBLE READING: MAT THEW 10:1–11, 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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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and anyone who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 MATTHEW 10:40 ]
Something so cordial can happen in first introductions when two persons discover that they have a friend in common.
In what may be its most memorable form, a big hearted host welcomes a guest with something like, “So nice to meet you. Any friend of Sam’s, or Samantha’s, is a friend of mine.”
Jesus said something similar. He’d been attracting crowds by healing many. But He’d also been making enemies of local religious leaders by disagreeing with the way they were commercializing the temple and misusing their influence. In the middle of a growing conflict, He made a move to multiply the joy, cost, and wonder of His presence. He gave His disciples the ability to heal others and sent them out to announce that the kingdom of God was at hand. He assured the disciples: “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MATTHEW 10:40), and, in turn, welcomes His Father who sent Him as well.
It’s hard to imagine a more life changing offer of friendship. For anyone who would open their house, or even give a cup of cold water to one of His disciples, Jesus assured a place in the heart of God. While that moment happened a long time ago, His words remind us that in big and little acts of kindness and hos- pitality there are still ways of welcoming, and being welcomed, as a friend of the friends of God. MART DEHAAN
What could you do through the Holy Spirit’s leading that might give others a chance to open their hearts to you? How could this point them to the Savior?
Father, thank You for giving us a chance to be part of the good news that has its source in You.
Have we welcomed anyone who minister God’s work visiting our town? That is the message we get today, isn’t it? And verse 10:40 says: “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and anyone who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적용: 우리는 우리가 사는 타운을 찿아오는 사역자들을(使役者 しえきしゃ ministers) 집으로 영접하여(迎接 げいせつ welcome) 환대하는가? 오늘 받는 말씀(話 おはなし message) 아닌가? 본문 10:40 이다: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사역자들을(使役者 しえきしゃ ministers)
•영접하여(迎接 げいせつ welcome)
•말씀(話 おはなし message)
Welcoming and treating others with love and kindness is doing the same for the Lord. There’s seems to be an invisible barrier at welcoming outside the worship place in reluctance to fear over stepping a boundary. I told a co-worker that she was too nice once and she responded by saying kindness never hurt anyone. Christ gave to us free and invited us into his home. Lord, there are so many opportunities to reveal your love and wonders. Work in me to be spiritually hospitable to those I meet. Amen.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10장 1-11,40-42절) : 복음의 일꾼을 영접하는 자의 축복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마10:7)
주님!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의 수대로 열두 제자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시고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어린양”(6절)을 사역지로 정해주십니다. 예수님은 떠나기전에 그들에게 병든자를 고치며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십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복음을 먼저 전하게 한 후 주어진 권세로 능력을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일꾼이 추수할때 먹을 것은 주인이 공급하듯이 복음을 전하러 갈때 무엇을 가지고 갈까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전할 때 아무나 붙들고 천국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합당한 자”(11절)를 찾아 그들에게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합당한 자는 제자들을 영접하는 자, 냉수라도 주면서 호의를 베푸는 자로서 합당한 상을 받게 될 자라고 약속하십니다. 아멘!
주님!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때에 왜 아무것도 갖지 말라고 하셨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가진 것이 없으면 주님께 더욱 매달리게 되고, 오직 주님 만을 의지하도록 하신 것이라 생각됩니다.그러나 예수님의 제자가 된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을 바라며 소유하기를 원했으며 얼마나 편안하고 안일한 삶을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주님의 신실한 제자들이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부족한 죄인을 합당한 자로 세워주셔서 복음을 영접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님의 말씀을 쫓는 자로서 잃어버린 양을 먼저 찾아가 고통가운데 있는 그들을 복음으로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1-32)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