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3:8-14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주 예수 넓은 사랑 [(구)27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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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 넓은 사랑 그 크신 은혜를 나 힘써 전파함은 참 기쁜 일일세 주 예수 복된 말씀 생명과 진리요 내 맘의 갈급함을 다 채워주시네
- 이 말씀전할 때에 내 맘이 기쁘고 그 말씀전할수록 새 기쁨 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으므로 힘써서 전하세
- 이 말씀들은 사람 또 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그 말씀 진리라 그 나라 영광중에 나 부를 새 노래 예부터 좋아하던 이 말씀뿐일세
6월 26일 •주일
다른 이들과 함께 걷기
성경읽기: 욥기 5-7; 사도행전 8:1-25
새찬송가: 497(통274)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3:8-14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로마서 13:8]
다정하고 충성스러운 강아지 빌리는 2020년에 인터넷 스타가 되었습니다. 주인 러셀은 발목이 부러져 목발을 짚고 걸었습니다. 주인과 함께 걷던 강아지는 곧 자기도 발을 절기 시작했습니다. 걱정이 된 러셀은 강아지 빌리를 데리고 수의사에게 갔습니다. 수의사의 말이 강아지는 멀쩡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는 혼자 있을 때엔 자유롭게 뛰어다녔습니다. 주인과 함께 걸을 때만 발을 저는 척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진정으로 자기 것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라는 것은 로마 교회에 주는 바울 사도의 가르침 중 첫 번째였습니다. 그는 십계명의 마지막 다섯 가지를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로마서 13:9). 우리는 8절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걷는 것의 중요성을 볼 수 있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작가 제니 앨버스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누군가가 다쳤다면 그 사람을 고치려 하지 마세요.(당신이 못 고칩니다.) 누군가가 상처를 받고 있다면, 그의 아픔을 가져가려 하지 마세요.(당신이 못 가져갑니다.) 대신 상처받은 그 사람과 함께 걸으며 사랑을 주세요.(당신이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종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든 상처와 고통을 겪는 동안 옆에서 함께 걸으시는 구주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 걷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당신이 다가오기를 필요로 하는 이들은 누군가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요?
하나님, 주위 사람들의 필요를 볼 수 있도록 저의 눈을 열어주소서. 제가 사랑을 주는 친구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UNE 26
WALKING WITH OTHERS
BIBLE IN A YEAR: JOB 5–7; ACTS 8:1–25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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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 ROMANS 13:8 ]
Billy, a loving and loyal dog, became an internet star in 2020. His owner, Russell, had broken his ankle and was using crutches to walk. Soon the dog also began to hobble when walking with his owner. Concerned, Russell took Billy to the vet, who said there was nothing wrong with him! He ran freely when he was by himself. It turned out that the dog faked a limp when he walked with his owner. That’s what you call trying to truly identify with someone’s pain!
Coming alongside others is forefront in the apostle Paul’s instructions to the church in Rome. He summed up the last five of the Ten Commandments in this way: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ROMANS 13:9). We can see the importance of walking with others in verse 8 as well: “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Author Jenny Albers advises: “When someone is broken, don’t try to fix them. (You can’t.) When someone is hurting, don’t attempt to take away their pain. (You can’t.) Instead, love them by walking beside them in the hurt. (You can.) Because sometimes what people need is simply to know they aren’t alone.”
Because Jesus, our Savior, walks alongside us through all our hurt and pain, we know what it means to walk with others. ANNE CETAS
Who needs you to come alongside them this week? In what way might God want you to do that?
Open my eyes, God, to the needs of people around me. Help me to be a loving friend.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예수님도 마찬가지
모든 일에 사랑의 부족이 문제, 해결은 사랑
사랑을 받고 깨닫고 경험한 사람이 사랑할 줄 안다
하나님의 사랑, 부모와 가족사랑, 친구사랑…모두
아멘
Just to be with someone’s side in agony and pain, this is the sympathizing. Just walking and stand with someone in sorrow and pain. As Jesus do along with us we walk with someone in pain. Just be with someone in despair that is sharing pain with.
•적용: 고뇌와(苦悩 くのう agony) 고통(苦痛 くつう pain) 가운데 있는자 곁에 있어 주는것 이것이 동정이다(同情 どうじょう symphasizing). 누군가 슬픔과(悲•哀 かなしみ sorrow) 고통가운데 있는가 곁에 있어 주어라. 이러한 때 예수님께서 곁에 계셔주시듯 우리도 곁을 지켜 주는 것이다.
절망(絶望 ぜつぼう despair)속에 있는자의 곁에 있어 주는것이 바로 고통을(苦痛 くつう pain) 나누는것이(分 분 わける sharing) 될것이니까 말이다.
•고뇌와(苦悩 くのう agony)
•고통(苦痛 くつう pain)
•동정이다(同情 どうじょう symphasizing)
•슬픔과(悲•哀 かなしみ sorrow)
•절망(絶望 ぜつぼう despair)
•고통을(苦痛 くつう pain)
•나누는것이(分 분 わける sharing
Lord. Thank you for showing where empathy comes from. I do not face anything alone because of you. Although we may face times to unspeakable hurt and sadness, you hold on to us. In my torment from sin, you reached out for me. My family walked with me when I had to come grips with what I needed to do to get better. You’ve exemplified restraint to show caring love and understanding instead of justified anger. There are time to seize a great opportunity to share your love, but there are times to suffer together. The Lord’s love is needed in every way. Let me be a steward of that love to those around me. Amen.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3장 8-14절) : 사랑은 율법의 완성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10)
주님!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서로 사랑의 빚을 지면서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내가 받은 사랑에 감사하면서 남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1-4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 5-10계명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말씀하십니다(출20:1-17) 이웃에 대한 사랑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해야만 합니다. 이 사랑이 모든 율법을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말의 때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둠에 취해 깊은 잠에 빠져있지만 우리는 구원의 날, 재림의 날이 가까욌으므로 깨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거룩하고 단정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아들의 생명까지 우리에게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과 비교할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마5:17) 그리스도의 사랑은 온 세상을 치유시키고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어둠과 방탕함과 교만과 거짓과 음란과 호색과 정욕과 탐심에 취해 깊은 잠에 빠져있는 세상의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깨워야 할 사명을 저희들에게 주신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 사랑의 그리스도의 옷, 복음의 전신갑주를 입고 종말의 때에 구원의 날을 위해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고전15: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 둘째는 그와같으니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