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8:13-15
-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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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 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6월 22일 •수요일
풍요가 필요를 채운다
성경읽기: 에스더 6-8; 사도행전 6
새찬송가: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8:13-15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고린도후서 8:14]
다른 급식업체와 마찬가지로 학교 식당에서는 필요한 음식의 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어 보통 소비되는 양보다 더 많은 음식을 준비하고 남은 음식은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집에 먹을 음식이 부족해서 주말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하는 학생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미국의 한 교육청에서는 지역 내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좋은 방안을 만들었습니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서 학생들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잔반처리 문제와 배고픔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물이 남아도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해도 돈이 남아도는 것은 문제로 여기지 않습니다. 학교 식당 프로젝트의 원리는 바울이 고린도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제안했던 원리와 같습니다. 마게도냐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바울은 그래서 고린도 교회에게 그들의 “넉넉한 것”을 가지고 마게도냐 교회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를”(고린도후서 8:14) 부탁했습니다. 바울의 목적은 한쪽은 너무 없어서 힘들어하는데 다른 한쪽은 너무 가진 것이 많은 그러한 상황이 없도록 교회들 간에 균형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신자들이 궁핍하게 되기까지 베풀라고 한 것이 아니라 마게도냐 교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넉넉하게 베풀기를 원했습니다. 이것은 훗날 고린도 교인들도 비슷한 도움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볼 때 우리에게 그들과 나눌 것이 없는지 생각해 봅시다. 크든 작든 우리의 나눔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당신의 필요를 어떻게 채워주셨습니까? 당신은 비슷한 도움을 어떻게 남에게 베풀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깨우쳐 주셔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자원들을 가지고 베풀게 하소서.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공급하실 것을 믿게 도와주소서.
WEDNESDAY, JUNE 22
ABUNDANCE MEETS NEED
BIBLE IN A YEAR: ESTHER 6–8; ACTS 6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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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plenty will supply what they need. [ 2 CORINTHIANS 8:14 ]
School cafeterias, like large catering businesses, often prepare more food than is consumed simply because they can’t perfectly predict the need, and leftover food goes to waste.
Yet there are many students who don’t have enough food to eat at home and who go hungry on weekends. One US school district partnered with a local non-profit to find a solution. They packaged leftovers to send home with students, and simultaneously addressed the problems of both food waste and hunger.
While most people wouldn’t look at an abundance of money as a problem the way we do with wasted food, the principle behind the school project is the same as what Paul suggests in his letter to the Corinthians. He knew the churches in Macedonia were experiencing hardship, so he asked the church in Corinth to use their “plenty” to “supply what they need[ed]” (2 CORINTHIANS 8:14). His objective was to bring equality among the churches so none had too much while others were suffering.
Paul didn’t want the Corinthian believers to be impoverished by their giving, but to empathize with and be generous to the Macedonians, recognizing that at some point in the future they too were likely to need similar help. When we see others in need, let’s evaluate whether we might have something to share. Our giving—however large or small—will never be a waste!
KIRSTEN HOLMBERG
How has God supplied your needs through another person or group? How can you offer similar generosity?
Father, please awaken me to the needs of others so I might give of the resources You’ve given me. When I’m in need, help me to trust You to provide through those who also love You.
인간의 욕심은 한정이 없다. 온 우주를 가져도…
만족 할줄 모르면 행복을 모른다
광에서 인심 난다고 했다. 여유가 없으면 힘든다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성을 몰라서 망했다.
옳은 말씀이네요
바울 사도가 마게도냐 교회를 도우려 했던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 교회를 도우려 했던 것 아닌가요? 마게도냐 교회가 가난한 중에도 예루살렘 교회를 도우려 했던 이 연보(고후 8:1-6 참조)에 고린도 교회도 그들처럼 열심히 참여할 것을 독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삶의 부족함을 한탄하지 말고 현재의 채우심도 감사한 마음으로 반응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8장 13-15절) : 서로 겸손히 나누는 균등의 축복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고후8:14)
주님! 구제와 선교가 균등(평균)하게 하고 공평과 평안을 주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주고 받는 것, 즉 넉넉한 것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기에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의 나눔을 실천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환난과 시련과 극심한 가난속에서도 구제헌금을 풍성하게 드린 마게도냐교회를 칭찬하고 있습니다(고후8:1-6) 그리고 고린도 교회에게도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헌금에 동참해 줄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7-12절) 아멘!
주님! 제게 주신 모든 재물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음을 인정합니다. 재물을 주신분이 주님이시기에 주님의 뜻에 따라 합당하게 쓰여지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가운데서도 구제와 선교헌금에 동참하는 믿음을 허락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요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 가난함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8:9)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과 , 모든 것을 버리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겸손히 나눔을 실천하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록된 것같이 많이 거둔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고후8:15, 출16:18)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3-4)
Poverty and abundance the issue never ends. Solution is sharing and generosity. The needs are there but we do not have love, how we extend helping hands? Verse 14 advises us : “At the present time your plenty will supply what need, so that in turn their plenty will supply what you need. The goal is equality,”
•적용: 궁핍함과([窮乏 きゅうぼ poverty) 풍족함(豊 ゆたか abundance) 이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the issue) 결코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해결책은(解決策 かいけつさく solution) 나눔과(割 わりsharing) 넉넉함이다(豊 ゆたか generosity). 필요는(必要 ひつよう needs) 채워저야 하는데 사랑으로 베풀 손길이 없다. 본문 14 절이다: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均等 きんとう equality) 하려 함이라.”
•궁핍함과([窮乏 きゅうぼ poverty)
•풍족함(豊 ゆたか abundance)
•문제는(問題 もんだい the issue)
•해결책은(解決策 かいけつさく solution)
•나눔과(割 わりsharing)
•넉넉함이다(豊 ゆたか generosity)
•필요는(必要 ひつよう needs)
•균등하게(均等 きんとう equality)
Lord. Your love has been gifted to me through the generosity of so many during my times of need and the greatest crisis I had to bare. Sometimes I feel like I don’t have enough to give to make a difference but you’ve shown me that even those with little can contribute and give so much to others. Suffering in your name reveals Christ through us. Let me not find continuous joy only in comfort but joy through giving even if it means a harder time for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