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9-21
-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구)4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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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오네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6월 20일 •월요일
신뢰할 수 있는 사랑
성경읽기: 에스더 1-2; 사도행전 5:1-21
새찬송가: 293(통414)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2:9-21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로마서 13:10]
‘왜 그 생각을 멈출 수 없는 것일까?’ 내 감정은 슬픔과 죄책감, 분노와 혼란으로 어지러웠습니다.
몇 년 전 나는 가깝게 지내던 사람과의 관계를 끊기로 어려운 결정을 했습니다. 깊은 상처가 되는 행동을 해결하려다가 무시와 거부를 당한 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녀가 동네를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내 머릿속은 과거에 대한 생각으로 너무나 복잡했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애를 쓰다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배신의 아픔뿐 아니라 상처를 준 사람의 변화와 치유를 깊이 원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였습니다. 내 마음속 깊은 갈망을 노래하고 있는 그 노래에 넋을 잃고 젖어들며 내 눈엔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서 12장 9절에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라고 썼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이 다 진짜는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 가장 깊은 바람은 진정한 사랑, 곧 이기적이거나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고 희생하는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두려움에서 나오는 통제의 욕구가 아니라 서로의 행복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하는 사랑 말입니다(10-13절).
그리고 그것이 좋은 소식, 바로 복음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우리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랑, 곧 우리에게 결코 해를 입히지 않는 사랑을 알고 나눌 수 있게 됩니다(13:10).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 자유의 삶입니다.
진실한 사랑과 이기적인 사랑의 차이를 경험하거나 본 적이 있습니까? 믿음의 공동체는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진정한 사랑과 거짓된 사랑의 차이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게 하소서.
MONDAY, JUNE 20
TRUSTWORTHY LOVE
BIBLE IN A YEAR: ESTHER 1–2; ACTS 5:1–21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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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does no harm. [ ROMANS 13:10 ]
Why can’t I stop thinking about it? My emotions were a tangled mess of sadness, guilt, anger, and confusion.
Years ago, I’d made the painful decision to cut ties with someone close to me, after attempts to address deeply hurtful behavior were merely met with dismissal and denial. Today, after hearing she was in town visiting, my thoughts had spiraled into hashing and rehashing the past.
As I struggled to calm my thoughts, I heard a song playing on the radio. The song expressed not just the anguish of betrayal, but also a profound longing for change and healing in the person who’d caused harm. Tears filled my eyes as I soaked in the haunt-ing ballad giving voice to my own deepest longings.
“Love must be sincere,” the apostle Paul wrote in Romans 12:9, a reminder that not all that passes for love is genuine. Yet our heart’s deepest longing is to know real love love that isn’t self serving or manipulative, but compassionate and self-giving. Love that’s not a fear driven need for control but a joyful commitment to each other’s well being (VV. 10–13).
And that’s the good news, the gospel. Because of Jesus, we can finally know and share a love we can trust a love that will never cause us harm (13:10). To live in His love is to be free. MONICA LA ROSE
How have you experienced or seen a difference between sincere and self-serving love? How can a community of faith help us learn to love others wholeheartedly?
Loving God, help me to learn the difference between real and counterfeit love and to share Christ’s love with those around me.
선으로 악을 이겨라 ….악에게 지지말라
사링은 허다한 허물을 덮어준다
베푼 사랑은 이세상에서 못받아도
천국에서 보상을 받는다 천국의 상을 사모하라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2장 9-21절) : 사랑으로 섬기며, 겸손과 선행으로 악을 이기라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
주님!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 사랑은 거짓과 위선이 없으신 온전한 사랑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은 사랑과 섬김을 형제와 자매를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 성도들의 삶을 서로 돌보며 나누는 삶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감사하면서 실천할 수 있습니다.예수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44)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겸손과 온유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윈수를 미워하고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성경의 가치관은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도리어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말씀하십니다.우리가 살면서 겪게되는 악한일, 억울한 일에 대해 우리가 되 갚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잘못에 대한 결정과 판단의 최종 권위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단지 우리는 그 원수들에게 오히려 먹이고 마시게하며 위하여 기도해 주므로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회개에 이르도록 선을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이 바로 사랑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사하면서 그 사랑을 모든 이들에게 다시금 나누며 전하는 것이 바로 복음인 것입니다. 사랑으로 섬길때에 거짓과 위선이 되어서는 안되며 나를 높이거나 나의 자랑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섬길때에 친하고 가까운 사람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까지도 섬기며 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세상적 가치관에 현혹되지 않고 악한자들을 위해 선을 베풀며 기도하며 사랑으로 섬김으로서 더불어 화목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롬12:1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진정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 간구해봅니다. 거짓된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행 할 수 있도록 깨어 의식하고 습득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 해 봅니다.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넘어지고 넘어지는 또 넘어집니다… 하지만, 주님의 진정한 사랑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간구해 봅니다.
Today we read the concrete ways in practice of love. It has summed up, “Love your enemy as yourself.” How this could be ever possible? Jesus has shown us on the Cross, in agony, saying forgive them because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Can we read and understand how he can show that kind of love? Verse 17 says,”Do not repay anyone evil for evil. Be careful to do what is right in the eyes of everyone.”
•적용: 오늘 우리는 구체적인(具体的 ぐたいてき concretely) 사랑의 실천을(実践 じっせん practice) 읽고 배운다. “네 이웃을 네몸처럼 사랑하라.” 어떻게 이것이 가능하겠는가(可能 かのう possible)? 예수님께서 보여주시지 않으셨나, 십자가의 고통 가운데서(苦痛 くつう in agony) 저들이 하는일을 모르오니 용서하여(容赦 ようしゃ forgive)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시지 않았던가. 우리가 이 구절을 읽고 이러한 사랑을 할수 일을지 생각해 보자. 17 절을 다시 읽는다, “아무에게도 악을(悪 あく evil)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구체적인(具体的 ぐたいてき concretely)
실천을(実践 じっせん practice)
가능하겠는가(可能 かのう possible)
고통 가운데서(苦痛 くつう in agony)
용서하여(容赦 ようしゃ forgive)
악을(悪 あく evil)
Lord. I’ve experienced love on sides but their never knew what true love was or how special it was until I felt the love you had for me. There is nothing deeper that. Through your love I was to know compassionate love from others when I down and out and understand the faulty love I had to for myself and others. I’ve longed to heal old wounds and tried on my own but know that you will work me through it if I trust in you. Time may heal some wounds, but you Lord, seep sincerity through your affection. Loving God, help to love without doubt and treat others kindl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