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 1:1-4
-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 보라 내가 너를 나라들 가운데에 매우 작게 하였으므로 네가 크게 멸시를 받느니라
-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이 세상의 모든 죄를 [(구)19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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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맑히시는 주의 보혈 성자예수 그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앞을 멀리 떠나 길을 잃고 헤맬 때에 나의 뒤를 따라오사 친히 구원하셨도다
-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드셨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 나를 위해 당하셨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세주의 구속하심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송하고 찬송하세
- 아버지를 멀리 떠나 바른 길을 저버리고 여러가지 죄악으로 주홍같이 되었으니 물 같은 것 가지고는 씻을 수가 아주 없네 주여 귀한 보배피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6월 14일 •화요일
교만과 속임수
성경읽기: 에스라 9-10; 사도행전 1
새찬송가: 261(통195)
오바댜 1:1-4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오바댜 1:3]
‘사랑의 하나님, 따뜻하고 부드럽게 잘못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어깨가 축 처진 채로 그 힘든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저는 너무 교만해서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직장에서 몇 달 동안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고 그로 인해 칭찬을 받으면서 나의 능력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외면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내가 생각만큼 똑똑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나의 교만함으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스스로를 속인 것입니다.
강대했던 에돔 왕국은 교만 때문에 하나님께 징계를 받았습니다. 에돔은 산간 지역에 위치하여 적이 침입할 수 없을 것처럼 보였습니다(오바댜 1:3). 또한 에돔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교역로의 중심에 위치하고 고대 세계에서 매우 가치 있는 상품인 구리가 풍부한 부유한 국가였습니다. 좋은 것들로 가득하고 자부심 또한 넘쳤습니다. 에돔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면서도 아무도 그들의 왕국을 꺾을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10-14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바댜 선지자를 통해 나라들은 에돔에 맞서 일어날 것이며 한때 강력했던 왕국은 싸울 힘을 잃고 치욕을 당할 것이라고 심판의 말씀을 하셨습니다(1-2절).
교만은 우리를 속여 하나님 없이도 우리의 방식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권위와 훈계와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 앞에서 우리를 낮추라고 말씀하십니다(베드로전서 5:6).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회개하고 돌아서면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여 그분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실 것입니다.
삶의 축복이 교만의 근원이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교만이 어떻게 당신을 속일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교만으로부터 저를 지키시고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TUESDAY, JUNE 14
PRIDE AND DECEPTION
BIBLE IN A YEAR: EZRA 9−10; ACTS 1
TODAY’S BIBLE READING: OBADIAH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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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de of your heart has deceived you. [ OBADIAH 1:3 ]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gentle, nudging correction. With my shoulders slumped, I murmured those difficult words. I’ve been so arrogant, thinking I could do it all on my own. For months, I’d been enjoying successful work projects, and the accolades lulled me into trusting my capabilities and rejecting God’s leading. It took a challenging project for me to realize I wasn’t as smart as I thought. My proud heart had deceived me into believing I didn’t need God’s help.
The powerful kingdom of Edom received discipline from God for its pride. Edom was located amid mountainous terrain, making her seemingly invulnerable to enemies (OBADIAH 1:3). Edom was also a wealthy nation, situated at the center of strategic trade routes and rich in copper, a highly valued commodity in the ancient world. It was full of good things yet also full of pride. Its citizens believed their kingdom was invincible, even as they oppressed God’s people (VV. 10–14). But God used the prophet Obadiah to tell them of His judgment. Nations would rise up against Edom, and the once-powerful kingdom would be defenseless and humiliated (VV. 1–2).
Pride deceives us into thinking we can live life on our terms, without God. It makes us feel invulnerable to authority, correction, and weakness. But God calls us to humble ourselves before Him (1 PETER 5:6). As we turn from our pride and choose repentance, God will guide us toward total trust in Him. KAREN HUANG
What happens when blessings in your life become sources of pride? How can pride deceive you?
Father, protect me from pride. Please give me a humble heart.
인간을 포함한 세상만물이 하나님을 모른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줄 알고 교만해진다
하나님을 깊이 알수록 무한하심에 겸손해진다.
알고 믿는 것에 확신하라 그러나 전부가 아님을 알라
오늘의 성경말씀(오바댜1장 1-4절) : 교만한 에돔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너희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 내겠느냐 하니”(옵1:3)
주님! 하나님께서는 이방 민족인 에돔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에돔은 이삭의 쌍둥이 아들중 형인 에서의 후손으로 출애굽 때부터 이스라엘과 적대관계에 있었고(민20:18-20) 다윗왕때에는 에돔을 공격하여 승리를 거두고 에돔사람을 종으로 삼게 됩니다(삼하8:13-14) 그러다 유다가 멸망하자(BC586) 에돔은 남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시하였고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에돔에게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다”(3절)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바위틈 , 높은 곳인 천연요새에 살면서 그 중심에 교만으로 가득차 있었으나 하나님이 에돔을 끌어내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 교만한 마음이 부패하여져서 죄성으로 연결되어짐을 알게 됩니다. 인간의 타락은 불순종의 교만한 마음때문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교만이라는 인류의 유전적 병은 우리를 영적 소경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자기중심적인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교만한 마음이 꽉 붙들고 있습니다. 오늘 에돔의 교만을 보면서 나역시 바위틈에 사는 독수리처럼 교만한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어려운 순간들이 닥치면 세상에 있는 천연요새를 의지하였던 때가 있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이제는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도움을 간구하는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사이에 깃들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옵1:4)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6)
개인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동안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준비해 주신 것을 제게 발견하게 하시고 허락하셔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날 은인을 잘 섬겨서 저를 길러주신 부모님에게 은혜를 값게 하소서. 주신 부모님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ride and arrogance make us not rely on God, Almighty. How can we be so confident without any ability to see a moment after. We can only be humble and depending on God, Almighty! You cry out to Lord Almighty and say, I surrender to you.
•적용: 자랑과(誇 ほこり pride) 오만이(傲慢 ごうまん arrogance) 우리로 전능자(全能者 いませよ Almighty) 하나님께 의지하지(依存 いそん depend on) 못하게 한다. 우리가 한순간후에(一瞬間 いっしゅん a moment later) 일어날(起 おきる arise) 일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직 겸손해저서(謙遜 けんそん be humble) 하나님께 전능자 에게 의존한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주 전능하시여, 내가 주를 의지 하나이다 하나님께 엎드리자.
•자랑과(誇 ほこり pride)
•오만이(傲慢 ごうまん arrogance)
•전능자(全能者 いませよ Almighty)
•의지하지(依存 いそん depend on)
•한순간후에(一瞬間 いっしゅん a moment later)
•일어날(起 おきる arise)
•겸손해저서(謙遜 けんそん be humble)
Lord. Forgive me for thinking that I can do things on my own and putting you aside when things are going well. I had the privilege of being part of a great family but never gave praise and honored you through what you provided. I deceived myself into thinking that I could make it out on my own and build it back. Trust comes and goes between people. With you as my rock, that trust is cemented and you make it clear. Lord, guide me to focus on you and stamp “it is because of You, Lord” across my hear.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