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6-13
-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 너 성결키 위해 [(구)2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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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 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 보는 이마다 주 생각하리
- 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가라
-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 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 섬기리
6월 9일 •목요일
합리화하지 맙시다
성경읽기: 역대하 32-33; 요한복음 18:19-40
새찬송가: 420(통212)
오늘의 성경말씀: 마가복음 7:6-13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마가복음 7:8]
애틀랜타 주의 한 경찰관이 운전자에게 왜 그녀의 차를 세웠는지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당황해하며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관은 “선생님, 운전 중에 문자를 보내고 있었습니다”라고 정중히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닙니다, 아니에요!”라며 휴대전화를 보여주며 “이메일 한 거예요”라고 항의했습니다.
휴대전화로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금지하는 법망을 피할 수는 없지요! 이 법의 핵심은 문자 전송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 중 다른데 정신 파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시대의 종교 지도자들의 훨씬 더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주님은 증거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인용하면서 “너희가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가복음 7:9-10). 그들 부유한 지도자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킨다는 미명 아래 그들의 가족들에게는 소홀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돈을 “하나님께 바쳤다”라고 하면서, 노년의 부모를 돌볼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문제의 핵심을 지적했습니다.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한다”(13절)고 말씀한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았던 그들은 곧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합리화는 교묘한 방법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합리화함으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도 이유가 있고, 하나님이 직접 주신 명령을 안 지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이기적 성향을 내려놓고 대신 하나님 아버지의 선한 가르침을 받쳐주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라 하십니다.
당신은 어떤 경우에 자신을 합리화합니까? 이러한 합리화는 성경의 가르침과도 잘 맞는지요?
하나님, 저는 주님의 지혜로운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저의 죄를 부인하지 않게 하소서. 성령님과 함께 살게 하소서.
THURSDAY, JUNE 9
REJECTING RATIONALIZATION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32–33; JOHN 18:19–40
TODAY’S BIBLE READING: MARK 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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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let go of the commands of God and are holding on to human traditions. [ MARK 7:8 ]
An Atlanta police officer asked a driver if she knew why he’d stopped her. “No idea!” she said in bewilderment. “Ma’am, you were texting while driving,” the officer gently told her. “No, no!” she protested, holding up her cell phone as evidence. “It’s an email.”
Using a cell phone to send an email doesn’t grant us a loophole from a law that prohibits texting while driving! The point of the law isn’t to prevent texting; it’s to prevent distracted driving.
Jesus accused the religious leaders of His day of creating far worse loopholes. “You have a fine way of setting aside the com- mands of God,” He said, quoting the command to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s evidence (MARK 7:9–10). Under the hypo-critical cloak of religious devotion, these wealthy leaders were neglecting their families. They simply declared their money as “devoted to God,” and voila, no need to help Mom and Dad in their old age. Jesus quickly got to the heart of the problem. “You nullify the word of God by your tradition,” He said (V. 13). They weren’t honoring God; they were dishonoring their parents.
Rationalization can be so subtle. With it we avoid responsibilities, explain away selfish behavior, and reject God’s direct commands. If that describes our behavior, we’re merely deceiving ourselves. Jesus offers us the opportunity to exchange our selfish tendencies for the guidance of the Spirit behind His Father’s good instructions. TIM GUSTAFSON
In what areas of your life do you find yourself rationalizing? How do these rationalizations square with the wisdom of the Bible?
God, I need Your wise discernment. Rescue me from my denial of my own guilt. Help me live in step with Your Spirit.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말들을 한다
인간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모르고
보이는 조상이나 친척, 친구를 가까이 한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찾은 사람은 다르다….
오늘의 성경말씀(마가복음7장 6-13) :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막7:8-9)
주님! 제자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이것을 문제 삼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명보다 사람의 전통을 앞세우는 그들을 나무라십니다(5-9절) 그리고 전통을 핑계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은 예로 부모를 공경하지 않으면서 대신 ‘고르반’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잘못된 전통을 지적하십니다(10-13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의 전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외식적인 믿음을 지적하시면서 ‘고르반’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계십니다. ‘고르반’이란 제사때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지는 예물로서 곡식, 짐승,재물등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신5:16)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라(출21:17,레20:9)고 말씀하셨는데, 연로하여 생계가 막막한 부모에게조차 ‘고르반’이라고 둘러대며 부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이처럼 헌신을 핑계삼아 마땅히 행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 “사람들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사29:13)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제 마음속에 있는 ‘고르반’이 무엇이었는지를 고백하며 이사간 회개합니다. 제가 외식적으로 드린 헌신을 핑계삼아 부모님과 형제와 가족과 이웃에게 책임과 의무를 소홀히 하였던 저의 과오를 고백합니다. 말씀에서 떠나 형식에 치우치며 범죄한 서기관 , 바래새인들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본질로 돌아가 , 계명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레20:9)
Verse 6: “‘These people honor me with their lips,but hearts are far from me.
Verse7 says: “They worship me in vain; their teachings are merely human rules.’
Today Jesus straightforwardly point out believing without adhering to God’s command is hypocrite. Do as you are taught in bible, simple but the get to point insturction.
•적용: 6 절,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唇·脣くちびる lips) 나를 공경하되(恭敬 きょうけい honor)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절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오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명령은(命令 めいれい command) 지키지 않으면서 믿는다고 말하는것은 위선자(偽善者 ぎぜんしゃ hypocrite 외식하는자 外飾 がいしょく) 일 뿐이라고 분명하게(分明 ぶんめいに straightforwardly 둘러대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신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행하라, 단순하지만(単純 たんじゅん simple) 요점에 이르게하는(要点に達する 要点 ようてん 達 たっする get to point) 지침(指針 ししん instruction 교훈) 아닌가.
•입술로는(唇·脣くちびる lips)
•공경하되(恭敬 きょうけい honor)
•명령은(命令 めいれい command)
•위선자(偽善者 ぎぜんしゃ hypocrite 외식하는자 外飾 がいしょく)
•분명하게(分明 ぶんめいに straightforwardly 둘러대지 않고, 직설적으로)
•단순하지만(単純 たんじゅん simple)
•요점에 이르게하는(要点に達する 要点 ようてん 達 たっする get to point)
•지침(指針 ししん instruction 교훈)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마가7:13)
이러한 일들로 특히 부모님에 대해서 저는 심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저를 믿어주실만큼 바르게 강해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