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8:16-20
-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예수는 나의 힘이요 [(구)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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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 살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 길 가게 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 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갈 때 곧 영생 얻으리 한 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6월 7일 •화요일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
성경읽기: 역대하 28-29; 요한복음 17
새찬송가: 93(통93)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28:16-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연로하신 이모할머니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병상에 누워 계셨습니다. 백발은 뒤로 넘겨졌고 두 뺨은 주름으로 가득했습니다. 이모할머니의 말은 많지 않았지만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문병을 갔을 때 그녀가 나직이 속삭인 몇 마디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나 외롭지 않아.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시니까.”
당시 미혼이었던 나는 이모할머니의 고백에 놀랐습니다. 남편은 수년 전에 돌아가셨고 자녀들은 멀리 떨어져 살고 있었습니다. 90세가 다 되어 혼자가 된 이모할머니는 침대에 누워 거의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이 외롭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고 하신 말씀을 우리 모두가 믿어야 하듯, 이모할머니는 이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상으로 나아가 그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라(19절)고 가르치시며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이 제자들과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16-17).
나는 이모할머니가 그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체험했다고 확신합니다. 그녀가 침대에 누워있을 때 성령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그녀를 사용하여,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어린 조카 손녀인 나에게 그 진리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오늘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어떻게 격려가 됩니까? 성령의 위로를 어떻게 경험하셨습니까?
예수님, 성령님을 나의 위로와 친구로 보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종일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주소서.
TUESDAY, JUNE 7
JESUS IS HERE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28–29; JOHN 17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2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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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 MATTHEW 28:20 ]
My elderly great aunt lay on her sickbed with a smile on her face. Her gray hair was pushed back from her face and wrinkles covered her cheeks. She didn’t speak much, but I still recall the few words she said when my father, mother, and I visited her. She whispered, “I don’t get lonely. Jesus is here with me.”
As a single woman at the time, I marveled at my aunt’s proclamation. Her husband had died several years earlier, and her children lived far away. Nearing her ninetieth year of life, she was alone, in her bed, barely able to move. Yet she was able to say she wasn’t lonely.
My aunt took Jesus’ words to the disciples literally, as we all shoul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MATTHEW 28:20). She knew that Christ’s Spirit was with her, as He promised when He instructed the disciples to go out into the world and share His message with others (V. 19). Jesus said the Holy Spirit would “be with” the disciples and us (JOHN 14:16–17).
I’m certain my aunt experienced the reality of that promise. The Spirit was within her as she lay on her bed. And the Spirit used her to share His truth with me a young niece who needed to hear those words and take them to heart. KATARA PATTON
How are you encouraged by the reality that Jesus is with you today? How have you experienced the comfort of the Holy Spirit?
Thank You, Jesus, for sending Your Spirit as my comfort and companion. Remind me of Your presence throughout this day.
예수님의 지상명령 ,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세상의 끝날까지 함께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땅끝까지 선교를 하는 것이 제자의 의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는데 사용을 못한다.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마 28:17)
나약한 우리의 합당한 것처럼 보이는 어떤 의심 때문에 우리 삶에 기적이 되어 주신 우리주 되신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게 드려내 놓고 설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두 발로 버티고 서서 담판 짓기보다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람으로서 치유의 경험은 하나님의 은혜가 어떠한지,
신앙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절감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제 육체에 속한 나약함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주관적인 기적으로 잘 극복하는 경험을 누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28:16-20) :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28:19)
주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전파를 위해 지상 최고의 사명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 날까지 그들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16-20절) 아멘!
주님!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과 땅위 모든 권세를 갖고 있다고 선포하십니다(18절) 왕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위대한 지상 최고의 사명을 주십니다. 먼저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사명을 주셨고 , 다음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게 하는 사명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사명입니다. 훈련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게 하는 사명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 모든 사명을 마치게 되는 세상 끝날까지 그들과 항상 함께 있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창조주 우리왕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셨던 위대한 지상대 사명( The Great Commission )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사명인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선포할 때에 저의 지식에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님을 의지해서 구원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기를 원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하오니 충성스러운 제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최후의 지상명령과 임마누엘의 약속
2022 today’s Bible text: MATTHEW 28:16–20, 오늘의 성경본문: 마태복음 28:16-20m
•Comment: The promise by Jesus to his diciples and us: “berse 18, Then Jesus came to them and said,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And he gives us the command: verse 20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We have received both his commitment and command to carry out our mission with security,
•적용:“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天 てんと 地 ちほ the heaven and the earth) 모든 권세를(権勢 けんせい authority 権威 けんい) 내게 주셨으니” (18 절). 그리고 이어서 우리에게 이 위대한 명령을(命令 めいれい command) 주신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20 절). 우리는 약속과(約束 やくそく commitment) 더불어 명령을(命令 めいれい command) 받았다 그리고 그 사명은(使命しめい mission) 안전을 보장하시며(安全保障 あんぜんほしょう security) 주신 약속이다.
•하늘과 땅의(天 てんと 地 ちほ the heaven and the earth)
•권세를(権勢 けんせい authority 権威 けんい)
•명령을(命令 めいれい command)
•약속과(約束 やくそく commitment)
•명령을(命令 めいれい command)
•사명은(使命しめい mission)
•안전을 보장하시며(安全保障 あんぜんほしょう security)
I’m reminded of my late grandmother as I read today’s devotional. She had dementia and was bed ridden for quite some time in nursing. Even though she looked frail, she was never down in spirit because she trusted that the Lord had something better in store for her even after her time on earth. When she prayed, it looked as if she had no ailment. Her faith in God and the Spirit inside her kept her with us longer than any of us imagined. I’m comforted through her journey and my current road with Christ as my lead. Lord, I know that whatever I have been through or will go through, you are with me with the warmth of your spirit. Amen.
Let’s always remember and learn grandma’s faith together.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