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23-32
-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
-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 백성의 모임에서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그를 찬송할지로다
- 구주여 광풍이 불어 [(구)419장]
_
- 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 물결이 일어나 온 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 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 된 것을 안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 때 주무시려 합니까
- 구주여 떨리는 내 맘 저 풍랑 과 같아서 늘 불안에 싸여서 사니 날 붙들어 주소서 세상의 풍파가 나를 삼키려 합니다 지금 죽게 된 날 돌아보사 곧 구원해 주소서
- 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마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5월 31일 •화요일
소망은 폭풍우를 헤쳐 나간다
성경읽기: 역대하 13-14; 요한복음 12:1-26
새찬송가: 371(통419)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07:23-32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시편 107:29]
2021년 봄, 폭풍우를 추적하는 몇 사람이 텍사스 주에서 생긴 토네이도를 비디오로 촬영하다가 토네이도 옆에 있는 무지개도 함께 영상에 담았습니다. 한 비디오 영상에는 들판에 있는 밀의 긴 줄기가 소용돌이치는 바람의 힘 때문에 꺾이는 장면과 함께, 회색빛 하늘을 가로질러 무지개가 밝게 빛나며 토네이도 소용돌이 쪽으로 아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다른 비디오 영상에는 구경꾼들이 길가에 서서 소용돌이치는 깔때기 모양의 구름 옆에 견고히 서 있는 희망의 상징인 무지개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시편 107편에서 시편 기자는 소망을 말하며, 우리에게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격려해 줍니다. 그는 폭풍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진”(27절) 이들이라고 묘사하면서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셨다”(28절)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인생이 폭풍 같이 느껴질 때 희망을 가지려고 애쓰고 있음을 이해하십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떠올려주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평선이 어둡고 격랑이 이는 것처럼 보일 때 더 그렇습니다.
우리의 폭풍우가 우리 삶의 심각한 장애물이나, 정서적 혼란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다가올지라도, 하나님은 그 폭풍을 “고요하게” 하시며 우리를 피난처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29-30절). 비록 우리가 바라는 방법과 시간에 맞춰 안도감을 얻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약속들을 지키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소망은 어떤 폭풍우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삶의 폭풍 속에서 소망을 갖기 위해 발버둥쳤던 때가 언제입니까? 크나큰 희망이 필요했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성경과 성도들을 통해 그분의 약속을 상기시켜 주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분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UESDAY, MAY 31
HOPE CUTS THROUGH STORMS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3–14; JOHN 12:1–26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7:23–32
–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 were hushed. [ PSALM 107:29 ]
In the spring of 2021, several storm-chasers recorded videos and took photos of a rainbow next to a tornado in Texas. In one video, long stalks of wheat in a field bent under the power of the whirling winds. A brilliant rainbow cut across the gray skyline and arched toward the twister. Bystanders in another video stood on the side of the road and watched the symbol of hope standing firm beside the twisting funnel-shaped cloud.
In Psalm 107, the psalmist offers hope and encourages us to turn to God during difficult times. He describes some who were in the middle of a storm, “at their wits’ end” (V. 27).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brought them out of their distress” (V. 28).
God understands His children will sometimes struggle to feel hopeful when life feels like a storm. We need reminders of His faithfulness, especially when the horizon looks dark and tumultuous.
Whether our storms come as substantial obstacles in our lives, as emotional turmoil, or as mental stress, God can still our storms “to a whisper” and guide us to a place of refuge (VV. 29–30). Though we may not experience relief in our preferred way or time, we can trust God to keep the promises He’s given in Scripture. His enduring hope will cut through any storm. XOCHITL DIXON
When have you struggled to feel hopeful during a storm in your life? How has God given you reminders of His promises through Scripture and His people when you needed a burst of hope?
Loving God, thank You for being my hope-giver no matter what’s going on in my life.
하나님을 경험해본 사람은 믿음을 굳게한다
하나님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불신으로 헤멘다
믿음을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보여줘서 믿는 것이 아니고 믿어야 볼수있다.
아멘
시편 107:31-32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백성의 모임에서 그를 높이며 장로들의 자리에서 그를 찬송할지로다
주신 말씀을 마음에 두고 외웁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07:23-32) : 폭풍가운데에서도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 도다”(시107:30)
주님! 하나님은 풍랑을 일으키기도 하시며 고통가운데 부르짖는 자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잔잔하게도 하십니다(23-32절) 아멘!
주님! 하나님이 행하시는 기적과 구원은 광야뿐만 아니라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에서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큰 배를 띄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망망한 바다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면 높은 파도와 광풍으로 인해 두려움과 고통속에 지내게 됩니다. 이럴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여호와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고통가운데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시고 바다를 잠잠케 하시며 기쁨을 주시고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아멘!
주님!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전능의 하나님이 광야와 바다에서 기적을 베푸시고 그리고 제 인생에도 찾아오셔서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삶을 변화시켜 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에 폭풍의 파도가 몰려올 때가 아무리 많아도 낙심치 않고 주님께 간구 하기를 원합니다.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신 주님의 신실한 사랑을 늘 깨닫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시55: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107:31)
어려움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님이 그것들 보다 크시다는걸
알수 있을까요 이러고 보면 불신자나 곤고니 머니 다 믿는자를
위하여 설정한 뜻이라고 볼수도 있지요
Today the psalmist appeals and prays for God the redeemer and rescuer in desperate danger. He turns to God from the impending danger. If only we would seek help instead of melting our heart and give in! Let’s recite verse 29 says, “He stilled the storm to a whisper; the waves of the sea[a] were hushed.” Faith will surely prevails!
•적용: 오늘 시편기자는(詩編記者 しへん きしゃ psalmist) 절박한(切迫 せっぱ desperate) 위험앞에서(危険 きけん danger) 구속자(救贖者, 救援者 きゅうえんしゃredeemer) 이시며 구원자 이신(救援者 rescuer) 하나님께 호소한다(呼訴 訴 うったえ appeal). 그는 임박한(臨迫 切迫 せっぱく impending) 위험에서 눈을 돌려 하나님께로 향한다(向 むく turn). 우리가 마음이 무너지는(心 こころ がつぶれる melting heart) 대신(身代 みがわり instead of)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수 있다면! 오늘 우리가 본문 29 절을 암송하자,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믿음이 확실히(確実 かくじつに surely) 모든것을 능가할것이다(凌駕 りょうがする pervail 압도하다).
•시편기자는(詩編記者 しへん きしゃ psalmist)
•절박한(切迫 せっぱ desperate)
•위험앞에서(危険 きけん danger)
•구속자(救贖者 救援者 きゅうえんしゃ redeemer)
호소한다(呼訴 訴 うったえ appeal)
•임박한(臨迫 切迫 せっぱく impending)
•향한다(向 むく turn)
•대신(身代 みがわり instead of)
•확실히(確実 かくじつに surely)
•능가할것이다(凌駕 りょうがする pervail 압도하다)
Lord. Even on days with beautiful whether outside, a storm sometimes rages inside from what surrounds us. You have given me a purpose even though the sea of life I am riding on have not calmed. You bring promise to my life and I’ll continue to reach out to you when the waves are choppy and calm. I pray with all that is happening in the world today people see a rainbow through the storm which is Jesus. You hear our cries and will answer. Amen.
허그브밍님. 저의 옛친구의 깨달음을 나눕니다.
…
저는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으로
선물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다 마치면
그 나라에서 고마운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고맙다는 인사가 너무 늦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손 잡아 주고, 안아주고 싶어요.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푹 쉬고 새벽 경영을 잘해내시도록 중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