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1-19
-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 네 병든 손 내밀라고 [(구)5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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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시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 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병든 네몸 고치시리
- 기도하는 손 내밀고 믿음의 손 내밀어라 순종의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저 갈릴리 바다에서 주 예수님 행하신 일 오늘날도 믿는자는 그 능력을 보리로다
- 모든의심 물리치면 허약한맘 사라지니 주를 믿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손내밀라 주예수는 자비하사 크신 사랑 베푸시니 지체말고 믿는자는 영생 복을 받으리라
5월 30일 •월요일
온 세상을 위한 치유
성경읽기: 역대하 10-12; 요한복음 11:30-57
새찬송가: 472(통530)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5:11-19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린도후서 5:18]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슬로베니아 서부지역의 외진 협곡에 위치한 비밀 의료시설(프란자 파티산 병원)에는 나치에게 발각되지 않으면서 수천 명의 부상당한 군인들을 돌보던 대규모의 의료진이 있었습니다. 이 시설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수많은 시도를 했던 독일 나치의 눈을 피한 것 자체도 놀랍지만, 더 주목할만한 점은 이 병원(슬로베니아 저항운동 세력에 의해 건립되고 운영됨)에서는 연합국 소속 군인과 추축국 소속 군인 모두를 돌봐주었다는 것입니다. (역자 주: 추축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으로 이루어진 진영). 이 병원은 누구나 다 받아들였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온 세상이 영적으로 치유되도록 도우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견해의 차이가 있더라도 모든 사람에 대해 연민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이념에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바울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고린도후서 5:14)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 모두는 죄로 인한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용서가 주는 치유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하나님은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19절). 하나님은 (우리처럼) 상처 입고 망가진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연합을 통해 병든 자가 다시 건강해지는 치유의 과정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 화목, 곧 이 치유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어느 누가 하나님이 치유하시지 않을 (아니면 해주시면 안 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어느 곳에서 화목하게 하는 자와 치유자로 부르십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치유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른 모든 사람들도 치유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데에 우리도 쓰임 받게 해주소서.
MONDAY, MAY 30
HEALING FOR THE WHOLE WORLD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0–12; JOHN 11:30–57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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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 2 CORINTHIANS 5:18 ]
Tucked into a remote gorge in western Slovenia, a secret medical facility (Franja Partisan Hospital) housed an extensive staff that tended to thousands of wounded soldiers during World War II—all the while staying hidden from the Nazis. Though avoiding detection from numerous Nazi attempts to locate the facility is in itself a remarkable feat, even more remarkable is that the hospital (founded and run by the Slovenia resistance movement) cared for soldiers from both the Allied and Axis armies. The hospital welcomed everyone.
Scripture calls us to help the whole world to be spiritually healed. This means we need to have compassion for all—regard- less of their views. Everyone, no matter their ideology, deserves Christ’s love and kindness. Paul insists that Jesus’ all-embracing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2 CORINTHIANS 5:14). All of us suffer the sickness of sin. All of us are in desperate need of the healing of Jesus’ forgiveness. And He’s moved toward all of us in order to heal us.
Then, in a surprising move, God entrusted us with “the message of reconciliation” (V. 19). God invites us to tend to wounded and broken people (like us). We participate in healing work where the sick are made healthy through union with Him. And this reconciliation, this healing, is for all who will receive it. WINN COLLIER
Who are the people you think God won’t (or shouldn’t) heal? Where might He call you to be a reconciler and a healer?
God, I need healing. And so it shouldn’t surprise me that everyone else needs healing too. Help me be part of Your healing of others.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됨
인간이 육으로 낳아서 성장하지만
때가 되면 복음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된다
영접하는 자 예수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셔서
영원한 생명을 살게 하신다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5:11-19) : 온 세상을 위해 화목하게 하라는 직분을 주신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5:18)
주님!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강권적인 사랑으로 복음을 전합니다(11-15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16-17절)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그분과 화목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부탁하십니다(18-19절) 아멘!
주님: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강권적인 사랑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죄를 대신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사도 바울의 마음을 강권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녹아있는 사람은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예수님을 위해 살게 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됩니다. 거듭난 인생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인생의 새로운 목적과 방향을 설정하게 됩니다. 거듭난 삶을 사는 사람은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를 얻고, 그 평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화목하게 하는 직분이라고 말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들의 삶의 원동력이 되어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도 늘 성령충만하여서 아름다운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 이를 위해 저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그리스도의 평화를 세상에 나누어 주는 peace maker로 직분을 잘 감당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5:9)
바울이 본을 보였으니 따르는 자들도 같이 행하여 부끄럽게 하라 눌리지 말고 본을 보여야 따르는 이들이 있고 부끄러워 하는 자들과도 화목할 기회가 생긴다
Reconciliation, what a beautiful words! Forgive as we were forgiven. We were sinner but are forgiven to enter heaven. So we should forgive our opponents as we are forgiven of Christ sacrificial death. Does Christ’s love compell us!
•적용: 화해(和解 わかい reconciliation),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 너희가 용서받은것(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n) 같이 용허하라. 우리는 죄인(罪人 つみびと sinner) 이었다가 용서받아 천국에 들어가게 된자들 아닌가. 그럼으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죽으심으로(死 し death) 용서받았으니 용서해야 하지 않겠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지 (強権 きょうけん compell) 않나.
•화해(和解 わかい reconciliation
•용서받은것(諒恕 りょうじょ forgiven)
•죄인(罪人 つみびと sinner)
•죽으심으로(死 し death)
•강권하지 (強権 きょうけん compell)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I am anew with you. I was in a place where others thought that there was no hope for me. Others may seem there is no hope for this world with the what is going on right now. Not only did you die for me, you died for the my neighbors and all those in this world so that they could be reconciled through you. There are so many wounded in need of healing through your name. Instill me with love and heart to reach out to not just like me but to all so that they may be reconciled and healed in your spirit. Amen.
치유자되신 하나님 우리들의 마음 속엔 상처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저도 상처를 준 사람이 많습니다 알고 지은죄 모르고 지은 죄 모두 주님 앞에 회게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주님은 주의 원수들 가운데서도 다스리십니다 하나님나라의 온전한 통치가 제삶에도 일어나서 오직 주님만 의지할 때 걱정 근심 염려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주세요 꿈을 통해 역사하는 악한 영으로부터도 무서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해주신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계속 기도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것을 누리는 영적인 전쟁터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실 겁니다. 의식적인 죄책감과 자책감은 영적으로 사탄의 밥입니다. 애써 사랑하는 사람에게 회개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회개는 한번이면 만족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단번에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가 많아 슬픔이 많은 세상에 살면서 과연 누구를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는 성경을 읽어보면 너무나도 명확하니까요. 그래서 저도 예수님께 간구하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만 하면 모든 염려로 인한 그를 향한 죄를 쉽게 그리고 진심으로 그에게 용서를 구하고 저를 용서하니까요. 사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셔서 사랑하는 이를 이해하게 되면서부터 그를 사랑하기를 그만 둔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영적인 사실은 모른 채 그는 느끼기를 사탄은 그에게 많은 요구를 했을 겁니다. 자유해지세요! 사탄의 이미지는 더이상 그(당신)에게 힘을 발휘하지 않으니까요. 영적인 무엇을 느끼면 느낄수록 그 선명함과 다르게 삼위일체 하나님께 마음의 무릎을 꿇고 도움의 요청보다는 자유의 감사를 말씀드리세요!. 느낌을 의지하지 않고 이미 우리에게 이뤄진 영적인 사실을 믿으시는 믿음으로써 살아 숨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요. 허그브밍님. 사랑해요. 사랑하니까 힘을 내세요. 사탄에게 지지말고 강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