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2:1-10
-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
-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쇠가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도다
- 그 병거는 미친 듯이 거리를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저리 빨리 달리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가 번개 같도다
- 그가 그의 존귀한 자들을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준비하도다
-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 정한 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니 그 모든 시녀들이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
- 니느웨는 예로부터 물이 모인 못 같더니 이제 모두 도망하니 서라 서라 하나 돌아보는 자가 없도다
- 은을 노략하라 금을 노략하라 그 저축한 것이 무한하고 아름다운 기구가 풍부함이니라
-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폐하였도다 주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 하나님 사랑은 [(구)4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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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 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환하니 그 힘이 크도다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5월 27일 •금요일
관점의 변화
성경읽기: 역대하 1-3; 요한복음 10:1-23
새찬송가: 299(통418)
오늘의 성경말씀: 나훔 2:1-10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요나 4:11]
1854년, 러시아의 한 젊은 포병장교는 자신의 대포가 놓인 언덕 꼭대기에서, 멀리 아래에 내려다보이는 전쟁터의 대학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죽이고 죽는 모습을 보는 것은 괴상한 재미였다. 그런데도 매일 아침과 저녁에 몇 시간씩 지켜보곤 했다.” 레오 톨스토이는 전쟁의 한 장면을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톨스토이의 관점은 곧 바뀌었습니다. 세바스토폴 도시의 참사와 고통을 직접 본 후에 글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우리는 갑자기, 그리고 전에 가졌던 생각과 아주 다르게, 도시에서 들었던 총소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된다.”
요나 선지자는 니느웨의 참상을 보려고 언덕에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요나 4:5). 야만적인 그 도시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고 경고한지 얼마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하지만 니느웨는 회개했고, 그래서 요나는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그 도시는 다시 악으로 빠져들어, 한 세기가 지난 후 나훔 선지자가 그 도시의 멸망에 대해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적군이 붉은 방패를 들고 붉은 제복을 입고 공격 태세를 갖추었으므로 전차가 번쩍이고 소나무 창이 춤을 추고 있다”(나훔 2: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니느웨의 반복되는 죄 때문에 벌을 내리셨지만 요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요나 4:11).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은 함께 갑니다. 나훔은 악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 요나는 하나님이 가장 악한 모습의 우리를 향해서도 간절한 연민을 품고 계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그분의 자비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기를 진정 바라고 계십니다.
당신은 어떤 고통의 상황을 느끼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것들에 대한 당신의 관점을 어떻게 바꾸기를 원하실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연민의 통로가 되게 도와주소서.
FRIDAY, MAY 27
A CHANGE IN PERSPECTIVE
BIBLE IN A YEAR: 2 CHRONICLES 1–3; JOHN 10:1–23
TODAY’S BIBLE READING: NAHUM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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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n’t I feel sorry for such a great city? [ JONAH 4:11 NLT ]
In 1854, a young Russian artillery officer viewed the battlefield carnage occurring far below his cannon’s hilltop placement. “It’s a funny sort of pleasure,” Leo Tolstoy wrote, “to see people killing each other. And yet, every morning and every evening, I would . . . spend hours at a time watching.”
Tolstoy’s outlook soon changed. After seeing firsthand the devastation and suffering in the city of Sevastopol, he wrote, “You understand all at once, and quite differently from what you have before, the significance of those sounds of shots which you heard in the city.”
The prophet Jonah once climbed a hill to view the devastation of Nineveh (JONAH 4:5). He’d just warned that brutal city of God’s looming judgment. But Nineveh repented, and Jonah was disappointed. The city, however, relapsed into evil, and a century later the prophet Nahum described its destruction. “Shields flash red in the sunlight!” he wrote. “Watch as their glittering chariots move into position, with a forest of spears waving above them” (NAHUM 2:3 NLT).
Because of Nineveh’s persistent sin, God sent punishment. But He’d told Jonah, “Nineveh has more than 120,000 people living in spiritual darkness Shouldn’t I feel sorry for such a great city?”(JONAH 4:11 NLT).
God’s justice and love go together. Nahum shows the consequences of evil. Jonah reveals God’s keen compassion for even the worst of us. His heart’s desire is that we repent and extend that compassion to others. TIM GUSTAFSON
What situations of suffering are you aware of? How might God want you to change your view about them?
Loving God, help me be a conduit of Your love and compassion.
오늘은 오리지널 Our daily bread가 이닌걸 올렸네요?
왜? 일까요? ~~~~
복음이 전파된 곳은 번영의 축복을 받는데
번영을 누리면 타락하기 쉽다.
인간의 죄성이 하나님을 잊고 무시하게 만든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계속되는 메세지…
죄만큼 무서운것이 망각이라지요.
오늘 녹음 내용은 전에 나왔던 것이고 쓰여진 내용은 오늘 것으로 보임니다
오늘(5.27) 영문판 Our Daily Bread 는 read와 녹음 전부가 전에 나왔던 것임니다
녹음 제목처럼 미스테이크가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나훔2:1-10) :니느웨를 치시는 하나님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폐하였도다 주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나2:10)
주님! 니느웨는 다른 민족(바벨론)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그들의 성과 왕궁은 적 앞에서 무너져 내릴 것이며, 존귀를 받던 모든 자가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입니다(1-7절)
니느웨의 영광과 번영이 다 사라지고 , 위용을 자랑하던 용사들 역시 적들 앞에 무너지게 됩니다(8-10절) 아멘!
주님!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교만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는 역사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앗수르 인들은 고대 사회에서 가장 잔인하고 악명이 높아 주변의 국가들을 공포와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정복한 국가의 도시들을 파괴하고 불태웠으며 많은 고통과 굴욕을 주던 무자비한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셔서 , 그들이 행했던 것처럼 바벨론국가의 침략으로 성이 무너지고 소멸되며, 벌거벗은 채로 수치를 당하면서 한때 찬란했던 영광이 흔적도 없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아멘!
주님! 앗수르의 수도였던 니느웨가 패망할 당시 얼마나 참혹했었는지를 나훔 선지자의 생생한 현장의 서술로 인해 눈에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우리는 세계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의 참상을 너무도 구체적으로 보게 됩니다. 월남전, 중동전, 아프카니스탄전, 우크라이나 전등…. 성경은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나훔1:2)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잠16:18)고 말씀하셨으니 , 하나님을 대적으로 삼아 이겨낼 군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 모든 인생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드립니다. 비록 섰다고 해도 하나님이 흩으시면 소용이 없는 인생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늘 교만의 길을 버리고 겸손함으로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잠18:12)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1-2)
요즘 흔한 말로 개는 죽으면 그래도 고기 먹는 이들이 있는데 사람은 기관총으로 소탕하기에는 탄약이 아깝다 주위 누차 소란 피우는 사람들에 영혼을 마구 흔들어 놓은 다음에는 역시나 인애로 다가서자
In Scripture we often read God uses evil forces to give warning to those who astrayed, not listening to God’s warning. That’s what we read Nahum today.
Hear God’s stern warning: “verse 10 says on the result when God’s warning, “She is pillaged, plundered, stripped! Hearts melt, knees give way, bodies tremble, every face grows pale.”
•적용:성경에서 우리는 종종 악(悪 あく evil)한 세력이(勢力 せいりょく forces) 등장하여 미혹하고(迷惑 迷 まよい 惑 まどい astrayed) 우리로 하나님의 경고를(警告 けいこく warning) 듣지못하게 방해한다것을 읽는다.우리가 오늘 나훔서에서 읽었던 내용 아닌가. 하나님께서 발하시는 엄중한(厳重 げんじゅう stern) 경고를(警告 けいこく warning) 들을지어다: 본문 10 절이다 듣지 않았던 결과(結果 けっか result)이다: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폐하였도다 주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악(悪 あく evil)
•세력이(勢力 せいりょく forces)
•미혹하고(迷惑 迷 まよい 惑 まどい astrayed)
•경고를(警告 けいこく warning)
•결과(結果 けっか result)
•엄중한(厳重 げんじゅう stern)
Devastating news and atrocities seem so common place if the information available at our fingertips. Shootings in the US seem to only temporarily phase the community to call to action or even worse become numb to it because it happens so frequently and just becomes a part of daily life. With the war in Ukraine and gun violence, we pray for the victims, but do we just pray. Are we truly asking God to intervene and guide us through the wrongs of this world. I pray Lord, that my prayers aren’t just prayers, but a truthful call to you. Let my spirit not be deafened by this worl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