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1-8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구)2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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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소원 다 아시고 내 무거운 짐 맡아주사 참 평안을 주소서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내 길 인도하시고 주 성령을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하소서
5월 3일 •화요일
간절히 집을 바람
성경읽기: 열왕기상 14-15; 누가복음 22:21-46
새찬송가: 286(통218)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62:1-8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62:8]
소설 “빨간 머리 앤”의 주인공 앤은 가족을 갖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고아인 앤은 집이라고 할 만한 그런 곳을 찾는 희망조차 버린지 오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매튜 노인과 그의 누이 마릴라가 자기를 데려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차를 타고 그들의 집으로 가면서, 앤은 혼자 계속해서 떠들어대어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자 말수가 적은 매튜가 “나는 괜찮으니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말해도 괜찮아.”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앤에게 마치 음악처럼 기분좋게 들렸습니다. 앤은 지금껏 아무도 자기와 어울리고 싶어 하지 않고 더구나 자기 얘기를 듣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그들이 농장 일을 도와줄 소년을 기대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앤이 바랬던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돌려보내질까 봐 두려웠지만, 그들이 자신을 식구로 받아 주면서 앤은 자신이 바라던 사랑이 가득한 집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아무도 우리를 원치 않는다고 느끼거나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새와 같이 튼튼한 집이 되십니다(시편 62:2).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고, 우리의 근심, 유혹, 슬픔, 소망 등, 모든 것을 우리와 이야기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우리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고” “그의 앞에 [우리의] 마음을 토할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5, 8절).
망설이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하나님은 귀찮아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집을 찾게 될 것입니다.
어떤 환경 때문에 하나님을 집으로 삼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십니까?
하나님, 마음속의 이야기를 하나님께 말하는데 망설이지 않게 하소서. 우리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TUESDAY, MAY 3
LONGING FOR A HOME
BIBLE IN A YEAR: 1 KINGS 14–15; LUKE 22:21–46
TODAY’S BIBLE READING: PSALM 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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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 out your hearts to him, for God is our refuge. [ PSALM 62:8 ]
Anne, the lead character in the Anne of Green Gables stories, longed for a family. Orphaned, she had lost hope of ever finding a place to call home. But then she learned that an older man named Matthew and his sister Marilla would take her in. On the buggy ride to their home, Anne apologized for chattering on and on, but Matthew, a quiet man, said, “You can talk as much as you like. I don’t mind.” This was music to Anne’s ears. She felt no one had ever wanted her around, much less wanted to hear her chatter. After arriving, her hopes were dashed when she learned the siblings had thought they were getting a boy to help as a farmhand. She feared being returned, but Anne’s longing for a loving home was met when they made her a part of their family.
We’ve all had times when we felt unwanted or alone. But when we become a part of God’s family through salvation in Jesus, He becomes for us a secure home (PSALM 62:2). He delights in us and invites us to talk with Him about everything: our worries, temptations, sorrows, and hopes. The psalmist tells us we can “find rest in God” and “pour out [our] hearts to him” (VV. 5, 8).
Don’t hesitate. Talk to God as much as you like. He won’t mind. He delights in our hearts. In Him you’ll find a home. ANNE CETAS
What circumstances have caused you to make God your home? What do you want to talk to Him about?
Help me, God, not to hold back in talking with You when I’ve got something on my heart. Thank You for Your listening ear.
인간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신묘막측하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흉내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인간은 유한하고 능력도 제한되어있다
하나님 온전히 의지해야만 큰 능력을 행할수 있다.
이 땅은 시련지 저자가 말한 반석 구원 요새 피난처에 깊은 감정이 있어야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천국은 희락향 ㆍ
오늘의 성경말씀(시편62편 1-8) : 완전히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62:2)
주님! 반석과 구원과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오니 결코 심각하게 요동치 않습니다(1-2절) 거짓말과 사기로 연약한 자들을 넘어뜨리고 공격하기위해 죄악된 인간들이 날 뛰고 있습니다(3-4절) 그러나 이러할 때에도 내 영혼은 하나님만을 바라고 의지하며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5-6절) 구원자이시며 영광의 하나님께서 나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에 기도로 간구합니다(7-8절) 아멘!
주님!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어려운 시기를 맞게 됩니다. . 인간관계에서 오는 실망감, 경제적 손실, 건강과 질병으로 인해 육신의 쇠약함, 기억력 상실, 예기치 않은 가족과의 이별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인생앞에 닥쳐옵니다. 이럴때 우리는 당황하게 되고 두려움과 공허함으로 때로는 낙심하고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불신자들도 이럴때는 든든하게 기댈 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힘을 얻는 믿음의 사람들은 결코 실망하거나 요동치지 않습니다.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이 바로 나의 구원자시며 반석과 굳건한 요새이시기 때문입니다(1-2절) 하나님께서는 단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무슨 일이 있든지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털어놓기를 바라고 계십니다(8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맺고 있는 안전한 관계에서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놓고(토하고) 평안함을 얻게 될것입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이 우리의 가장 깊은 근심까지도 감싸 주실 것입니다. 아멘!
주님! 그동안 하나님 앞에 제가 솔직할 정도로 믿음이 있었는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무언가를 감추고 숨기려고 하지는 않았는지요? 이제는 저의 기쁨과 슬픔, 두려움, 저의 작은 신음까지도 솔직한 마음으로 쏟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올려 드릴때 하나님 기뻐하시고 참 평안으로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빌4:6-7) 아멘! 할렐루야!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62:8)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너희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이말씀을 붙들고 저는 그동안 아버지의 집 구경 다니기에 바빠 여러 거처를 옮겨다니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안정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주님.. 모두 빌려지낸 집 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말씀은 불안정한 제게 안정감을 준 말씀이라 세상의 아버지보다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더욱 묵상하게 만든 말 씀 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쉴 장막과 안식처가 있다는 것 그것은 정말 주님 감사한 일 입니다 세계에 전쟁이 일어나 자신의 안식처를 떠나 졸지에 피난민이 된 우크라이나 친구들을 생각하면 제게 주어진 작은 방 한칸도 얼마나 감사해야하는지 다시금 깨달으며 진정한 감사를 해봅니다 저를 이곳에 보내신 주님의 섭리하심 뜻하심을 생각해봅니다 한국에 도착해 가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 가족이란 단어는 어릴적부터 제게 큰 숙제였던것 같습니다 주님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제게 한 민족 한 가족이 맞겠지요 세계는 분단국가인 한국과 북한을 모두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대한민국 따뜻한 대한민국 되길 기도해봅니다
Who and what we should cling to in the days of turbululance and at loss. Have we built relationship with God so that we can cry out for his help? Then we can plead him: verse 6,Truly he is my rock and my salvation; he is my fortress, I will not be shaken. Verse 7, My salvation and my honor depend on God; he is my mighty rock, my refuge.
•적용: 환난이(患難 かんなん turbulences), 닥쳐 황당한(荒唐 こうとうだ at loss) 날에 누구를 의지하며 무엇에 메달리겠는가(下 さがる cling to). 우리는 이러한 때 하나님께 도움을 (助 たすけ help) 구할수 있는 관계를(関係 かんけい relationship) 맺고 있나? 그렇다면 그분께 간구한다(懇求 형용사
切 せつに 求 もとめるこplead):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6 절).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7 절).
•환난이((患難 かんなん turbulences)
•황당한(荒唐 こうとうだ at loss)
•메달리겠는가(下 さがる cling to)
•도움을 (助 たすけ help)
•관계를(関係 かんけい relationship)
•간구한다(懇求 형용사
切 せつに 求 もとめるこplead)
Lord. Thank you being the first one to always hear my calls. There was a time when I was screaming about my troubles just to let it out and not caring who was listening. David relied on you when he felt was the walls were closing in on him and praised you first for all that you had done for him. To bare it all to God is not the easiest task even though he already knows. To directly hear it from us it what makes the connection to our Father more special. I pray that I may not hold anything back and release the hold on heart to you, Lor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