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4
-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 날 대속하신 예수께 [(구)35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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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 날 구원하신 예수를 일 평생의 지하오니 날 영접하여 주소서 내 구주 예수여
- 주 십자가에 달리사 날 자유하게 했으니 내 몸과 맘을 주 위해 다 쓰게 하소서
4월 30일 •토요일
한 밤의 청지기들
성경읽기: 열왕기상 8-9; 누가복음 21:1-19
새찬송가: 321(통351)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34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시편 134:3]
새벽 3시 급성 환자 치료 병동의 모습입니다. 어떤 걱정에 싸인 환자가 한 시간 동안 호출 버튼을 네 번이나 누릅니다. 야간 근무 중인 간호사는 불평 없이 호출에 응합니다. 곧 다른 환자가 관심을 끌려고 울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간호사는 놀라지 않습니다. 그녀는 낮 근무 시 겪는 소란을 피하려고 5년 전 야간 근무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곧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야간 근무에는 혼자서 환자의 몸을 들거나 돌려주어야 하는 등 추가적인 일이 뒤따랐습니다. 또한 의사에게 응급 상황을 전하려면 환자를 더욱 가까이서 살펴야 했습니다.
야간 근무를 같이 하는 동료들의 도움도 있지만 여전히 수면부족에 시달립니다. 자신의 일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그녀는 종종 교회에 기도 요청을 합니다.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녀가 야간 근무를 하며 찬양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올바른 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편 기자는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시편 134:1-2)고 했습니다.
성전의 청지기로 섬기던 레위인을 위해 쓴 이 시편은 밤낮으로 성전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이 시편은 쉬지 않고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특히 야간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씀 같지만, 우리 모든 사람도 야간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 시편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3절).
간호사, 환경미화원, 구급대원 등, 야간 근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기도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어째서 야간 근무자를 향한 축복으로 이어질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내가 편히 잠든 새벽 시간에 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야간 근무자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내려 주소서. 밤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APRIL 30
SERVANTS OF THE NIGHT
BIBLE IN A YEAR: 1 KINGS 8–9; LUKE 21:1–19
TODAY’S BIBLE READING: PSALM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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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Lord bless you from Zion. [ PSALM 134:3 ]
It’s 3 a.m. at an acute-care hospital. A worried patient presses the call button for the fourth time in an hour. The night-shift nurse answers without complaint. Soon another patient is screaming, crying for attention. The nurse isn’t surprised. She requested the night shift five years ago to avoid her hospital’s daytime frenzy. Then the reality hit. Night work often meant taking on extra tasks, such as lifting and turning patients by herself. It also meant closely monitoring patients’ conditions so physicians could be notified in emergencies.
Buoyed by close friendships with her nighttime co-workers, this nurse still struggles to get adequate sleep. Often, she asks her church for prayer, seeing her work as vital. “Praise God, their prayers make a difference.”
Her praise is good and right for a night worker—as well as for all of us. The psalmist wrote, “Praise the Lord, all you servants of the Lord, who minister by night in the house of the Lord. Lift up your hands in the sanctuary and praise the Lord” (PSALM 134:1–2).
This psalm, written for the Levites who served as temple watchmen, acknowledged their vital work—protecting the temple by day and night. In our nonstop world, it feels proper to share this psalm especially for nighttime workers, yet every one of us can praise God in the night. As the psalm adds, “May the Lord bless you from Zion, he who is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V. 3). PATRICIA RAYBON
How can you pray for nighttime workers—nurses, janitors, first responders, and others? How can praising God lead to His blessing for them?
Dear God, while I safely sleep, send Your blessings to nighttime workers. And help me to praise You in the night.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우리도 하나님과 우리를 인도하는 목사와 전도사 등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복을 빌어줄 수있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서로 축복하라는 말씀이다
아멘 사랑은 율법의 완성 하나님 아버지는 서로 사랑하란 가장 큰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가장 큰 축복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34편) : 하나되어 주님을 예배하는 공동체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34:1)
주님! 시편기자는, 밤에 성전에 서있는 하나님의 모든 종에게 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합니다.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시온에서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1-3절) 아멘!
주님! 시편134편은 성전의 청지기로 섬기는 레위인들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밤에도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는 모든 종이 함께 깨어 찬양하고 예배할 때에 하나님은 복을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성도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선하고 아름다운 이유입니다(시133:1) 믿음의 지체들이 하나가 되어 선하고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에 맞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온전히 말씀의 길을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복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게 하시고 , 가정과 직장과 일터와 주님의 성전에서 교회의 모든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송축함으로 , 하나님의 복을 풍성히 누리개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시134:2-3)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시63:2)
Prayer is vital in many occasion when we watch a critical patient. That’s all night shift nurses do every night at bedside of intensive care unit. Watch and give prayer for those who need our attention. We hear that one church member needs desperate prayer at hospital bed. And we pray and ask God help for the patient. We are all in praying community.
•적용: 우리가 위급한(危急 ききゅうだ critical) 상황에 처한 환자의(患者 かんじゃ patient) 소식을 들을때 기도는 필수다(必須 ひっす vital). 병원의 중환자실(重患者室 じゅうかんじゃしつ intensive care unit) 에서 매일밤 겪는일이다. 한시도 눈을 뗄수없는 상황이다. 우리는 어느 한 교우가(教友 きょうゆう church member)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그래서 우리의 기도가 절실하다는(切実 せつじつだ desperate) 소식을 듣게된다. 우리는 모두 기도(祈禱 きとう prayer) 공동체(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안에 속해 있지않은가.
•위급한(危急 ききゅうだ critical)
•환자의(患者 かんじゃ patient)
•필수다(必須 ひっす vital)
•중환자실(重患者室 じゅうかんじゃしつ intensive care unit)
•교우가(教友 きょうゆう church member)
•절실하다는(切実 せつじつだ desperate)
•기도(祈禱 きとう prayer)
•공동체(共同体 きょうどうたい community)
Lord. While we sleep there are those that sacrifice to help others and keep us safe. Some professions require to pass up gathering with other believers to worship you. I think about the sacrifices you have made for me to give me a brand new life. I think about the sleepless nights my loved ones went through to make sure that I was ok. Whether day or night, may I make a better effort to serve you as there are others serving those around them.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