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13-19
-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 주 없이 살 수 없네 [(구)4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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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4월 24일 •주일
먼지 같다고 느껴질 때
성경읽기: 사무엘하 19-20; 누가복음 18:1-23
새찬송가: 292(통415)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03:13-19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 103:14]
나는 사역팀의 주중 전화 심방 중에 워렌이 자기가 “먼지같이 느껴진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가 노화나 건강 문제와 연관된 육체적인 어려움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둘 다 60대 후반인 워렌과 그의 아내는 2020년에 병원 진료와 수술을 받고, 집도 요양 치료에 적합한 형태로 개조했습니다. 인생의 전성기가 지난 그들은 자신들도 그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육체적, 지적, 정서적, 그리고 영적으로 부족하고 불완전하며 약하다는 것은 굳이 나이가 많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님의 모습으로 타락한 이 세상에 들어오셔서 인간의 연약함을 겪는 이들을 돌보아 주십니다(시편 103:13). 또한 다윗은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14절)라고 했습니다. ‘먼지’라는 단어는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먼지)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2:7)고 하였던 창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근래에 자신이 먼지처럼 느껴지고 있습니까? 그것은 이 땅에 사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주 약함을 느낄 때라도 홀로 내버려진 것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시며”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같은 이 땅의 사람들을 용서하시려고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증명해 보여주셨습니다. 삶에 무슨 일이 닥쳐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어떤 상황이 인간으로 한계를 느끼게 합니까? 연약함 중에 어떻게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해 보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여러 가지로 나의 한계를 느끼며 자신이 먼지같이 느껴지지만, 믿음 안에서 강건하여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APRIL 24
FEELING DUSTY
BIBLE IN A YEAR: 2 SAMUEL 19–20; LUKE 18:1–23
TODAY’S BIBLE READING: PSALM 1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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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 PSALM 103:14 ]
When Warren mentioned during our weekly ministry team call that he was “feeling dusty,” I sensed that this was his way of referencing the physical challenges associated with aging and ill-health. For Warren and his wife, both in their late sixties, 2020 included doctors’ visits, surgical procedures, and the rearranging of their home to accommodate in-home care. They were on the other side of the prime of life and they were feeling it.
One doesn’t have to live long before sensing our inadequacies, imperfections, and weaknesses—physically, intellectually, emotionally, and spiritually. God, in the person of His Son, Jesus, stepped into our fallen world and cares for those who experience the liabilities of human existence (PSALM 103:13). Furthermore, David wrote,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V. 14). The term dust takes us back to Genesis: “Then the Lord God formed a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2:7).
Are you feeling dusty these days? Welcome to the realities of earthly living. Remember, however, that when we feel most vulnerable, we’re not left alone. Our compassionate God “knows” and “remembers.” He demonstrated His love to us by sending His Son to provide forgiveness for earthly people like you and me. Whatever life may bring, may we trust in Him. ARTHUR JACKSON
What situations make you aware of your human limitations? How have you seen the hand of God in the midst of your weaknesses?
Father, though in various ways I feel my limitations—my dustiness—help me to be strong in faith and trust You.
창조주 하나님이 하나님의 성정과 모양으로
인간을 창조하셔서 인간이 하나님을 부정할 수없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용서가 되지만
복음을 듣고도 거부한 사람은 용서받지 못한다.
나는 오늘 두 갈래의 길에서서 고민했다 하나는 큰 길에 화려한 궁전이 앞에 있는데 그것은 오른쪽 길에 있었고 왼쪽 길은 골목길이었는데 좁은 길이었다 나는 아들에게 물었다 아들아 오늘은 두 길중 우리 어떤길을 선택해 걸을까 그러자 마음에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길이 좁고 협착해 찾는 이가 적다라는 말씀이 떠올랐다 그래서 걸었는데 ㅅㄱㅅㄴㅇ ㅁㄴㄷ ㄱㄹㄱ ㄱㅎㄹ ㅇㄷㄷㅇㄷ ㅇㄹㅅㄹㅇ ㅅㄷㅇ ㅂㄹ ㅇㅂㅎㄴ ㄱ ㄱㄱㅎㅇ ㅁㅆㅇ ㅊ ㅈㅇㄷ ㅇㄴ ㅁㄷㄱㅇ ㅌㅇㄷ ㅊㅅㅂㅇ ㅇㄷㅋㄱㅇㄷㅈㄷ ㅁㅇ ㅈㄹㄱ ㅈㄱㅇㄴㅁㅂㅎㅇㄴㄲㅈ ㅍㅇㅎㄴ ㄱㅅㅎㄷ ㄴㅇㄷ ㅍㅎㄱ ㅎㅈㅅㅇ ㅈㄴ ㅈㄹㅅ ㄴㅇ ㄱㄱㄴㄷ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103:`13-19) : 먼지 같은 우리를 기억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 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시103:14)
주님!여호와께서는 자식을 긍휼히 여기심같이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우리가 단지 먼지같음을 아시고 풀과 바람처럼 지나가면 없어지는 존재임을 잘 알고 계십니다(13-16절) 그러나 인자하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 곧 언약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를 끝까지 지켜주십니다(17-19절) 아멘!
주님! 실로 우리의 인생은 풀과 꽃과 같으며, 바람처럼 지나가며 없어지는 먼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 떨어진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벧전1:24)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때 땅의 흙(먼지)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숨결이 깃든 영적인 존재요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무상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하시듯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며 지켜주신다고 약속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육신이 쇠하여 하나님께서 생기를 거두어 가시면 우리는 흙(먼지)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부활하셔서 영생의 소망을 주셨기에 , 나의 주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사랑으로 우리를 영원까지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시103:17)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시25:6)
Today the Palmist describe our lives as dust and grass, so fragile apt to be demolished. What could we boast about. So we are just humble ourselves and not bragging about about anything. Then God raise us in due time. God declares: “Humble yourselves, therefore, under God’s mighty hand, that he may lift you up in due time.” 1 Peter 5:6 NIV
•적용:오늘 시편기자는(詩篇 しへん 記者 きしゃ
Psalmist) 우리의 인생을([人生 じんせ lives) 먼지와(塵·芥·埃 ごみ dust) 한포기 풀(一毛 いちもう 草 くさ a grass) 이라. 쉬 시들어 버릴 연약한(軟弱 なんじゃくだ fragile) 존재라고 묘사한다(描写 びょうしゃ describe). 무엇을 자랑 할건가(boast). 그래서 말인데 겸손히 엎드려 자만하지(誇 ほこ-る bragging about) 말아야 될일 아닌가.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히시라고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으신가.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KRV
•시편기자는(詩篇 しへん 記者 きしゃ
Psalmist)
•인생을([人生 じんせ lives)
•먼지와(塵·芥·埃 ごみ dust)
•한포기 풀(一毛 いちもう 草 くさ a grass)
•연약한(軟弱 なんじゃくだ fragile)
•묘사한다(描写 びょうしゃ describe)
•자만하지(誇 ほこ-る bragging about)
From does God created us. In the right hands it can be shaped into clay pieces. Although I am not in the late stages of my life, I can grasp what it feels to be dusty physically and spiritually. When I was in the throngs of my sin, I looked withered and dried out. The same applies when I don’t rely on the Lord and the Spirit to keep me together. It shows the fragility of our human nature and the dependency on His hand to hold us together. Father, I pray that you keep me together when I feel limits and constraints of this world. Keep me strong and faithful. Amen.
와. 오늘 말씀 멋집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잘 못 깨달아요. 아마 마음과 몸이 더 건강해져야 더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말씀을 따라 경험이 생기면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