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4:13-23
-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 주 하나님의 사랑은 [(구)2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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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하나님의 사랑은 한 없이 넓으사 온 세상 모든 백성을 그 자녀 삼았네 각 나라말과 역사가 다 다르더라도 온 세상 사람 믿으니 한 형제 자매라
- 큰 은혜로써 고르게 복 내려 주시고 다 같은 주의 계시를 늘 보여주시네 한 아버지신 하나님 다 같이 모시고 만 백성 서로 지체니 한 형제 자매라
- 싸워서 받은 상처를 곧 낫게 하시고 그 교만함과 간사함 다 소멸하시네 각 나라 서로 도우며 참 사랑으로써 주 하나님을 섬기니 한 형제 자매라
- 그 평화로운 거문고 한곡조 울리니 어지러운 소리들 곧 그쳐버리네 큰 영광보는 그 날을 늘 기다리나니 그 나라 올라가서도 한 형제 자매라
4월 23일 •토요일
정말 중요한 것
성경읽기: 사무엘하 16-18; 누가복음 17:20-37
새찬송가: 219(통279)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4:13-23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로마서 14:19]
내 친구는 신앙생활을 하는 직장 동료가 자기에게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지 꼬집어 물어온 것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질문의 의도는 요즘 사회를 갈라놓고 있는 일련의 사안들에 대해 자신과 생각이 같은지 알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 친구는 동료와의 공통점을 찾아서, “우리 모두 신앙인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길을 찾고 싶어요.”라고 간략하게 대답했습니다.
바울이 살았던 시대에도 여러 다른 문제들로 사람들 사이에 분열이 있었습니다. 먹어도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느 날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지 같은 것들에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한 입장이 있을지라도 그들에게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삶이라는 공통된 기반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로마서 14:5-9). 그는 서로 비판하기보다는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라고 권면했습니다(19절).
많은 국가와 교회와 공동체들이 크고 작은 문제들로 분열된 이 시대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하나됨의 진리를 서로 강조하며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삶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개인의 입장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망쳐 놓지 말라”(20절, 현대인의 성경)는 바울의 권면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매우 적절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비판하는 대신 사랑을 실천하면서 형제자매를 존귀히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다른 성도와의 의견 차이로 갈라선 적이 있습니까? 의견 차이를 해결했다면 어떻게 할 수 있었습니까?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찮은 것에 마음을 뺏겨 다른 성도들과 분열을 일으켰던 것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께 초점을 맞춤으로 하나 되게 도와주소서.
SATURDAY, APRIL 23
WHAT COUNTS
BIBLE IN A YEAR: | 2 SAMUEL 16–18; LUKE 17:20–37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4: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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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do what leads to peace and to mutual edification. [ ROMANS 14:19 ]
My friend recounted how she’d pointedly been asked by a fellow believer and colleague which political party she belonged to. His aim in asking the question seemed to be to predict whether he agreed with her on any number of issues currently dividing their community. In an effort to find common ground between them, she simply replied, “Since we’re both believers, I’d rather focus on our unity in Christ.”
People were also divided in Paul’s day, though over different issues. Topics such as what foods were permissible to eat and what days were considered holy brought disagreement among the Christians in Rome. Despite being “fully convinced in their own mind” on whichever position they held, Paul reminds them of their common ground: living for Jesus (ROMANS 14:5–9). Instead of pass- ing judgment on one another, he encouraged them to “do what leads to peace and to mutual edification” (V. 19).
In an era when many countries, churches, and communities are divided over issues large and small, we can point one another to the unifying truth of Christ’s work on the cross to secure our life with Him eternally. Paul’s reminder that we ought not “destroy the work of God” (V. 20) with our individual positions is as timely today as it was 2,000 years ago. Instead of passing judgment on one another, we can act in love and live in a way that honors our brothers and sisters. KIRSTEN HOLMBERG
When did a difference of opinion cause division between you and another believer? If you resolved your differences,
how did you do so?
Jesus, thank You for saving me. Forgive me for the times I get distracted by lesser issues and allow division to occur between myself and other believers. Help me to bring unity through focusing on You.
믿음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섬기는 것이다
어릴적에는 배움에 전념해야 하지만
성장하면 절제하여 주변을 섬기는 것이다
믿음의 성장은 잉카네이션 상대방 수준으로 섬기는 것
Unity in one Christ is theme we read today. Even we belong in one congregation we are differ in many ways. If we focus in our difference, unity is far away to reach. Jesus teaches us to focus one in Christ. Let’s read verse 22 : “So whatever you believe about these things keep between yourself and God. Blessed is the one who does not condemn himself by what he approves.”
•적용: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은(連合·聯合 れんごう unity) 오늘 우리가 읽는 주제(主題 しゅだい theme) 이다. 우리가 한 회중에(会衆 かいしゅう congregation) 속해 있으나(属 ぞくする belong) 우리는 여러면에서(いろんな 面 めんで in many ways) 다르다(異 ことなる, 違 ちがう different). 우리가 우리의 다름에 초점을 맞춘다면(焦点 しょうてんを 合 あわせるfocus) 연합은(連合·聯合 れんごう unity) 멀리 가 버린다.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라는데 초점을 두라고 말씀하신다. 22 절을 다시읽도록 하자: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연합은(連合·聯合 れんごう unity)
•주제(主題 しゅだい theme)
•회중에(会衆 かいしゅう congregation)
•속해 있으나(属 ぞくする belong)
•여러면에서(いろんな 面 めんで in many ways)
•다르다(異 ことなる, 違 ちがう different)
•초점을 맞춘다면(焦点 しょうてんを 合 あわせるfocus)
•연합은(連合·聯合 れんごう unity)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4:13-23) : 믿음의 걸림돌과 디딤돌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롬14:19)
주님! 서로 비판하지 말고 거칠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므로 화평의 일과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13-19절) 음식으로 형제를 거리끼게 해서는 안되며,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것은 다 죄입니다(20-23절) 아멘!
주님! 연약한 형제가 넘어지지 않도록 그가 부딪치거나 거칠 것이 없는지를 주의 해야 합니다. 형제와 이웃은 사랑으로 섬겨야 하는데 , 하물며 사랑이 없이 사소한 차이로 반목하고 다투며 용납하지 못한다면 공동체는 존재하지 못하고 망하게 됩니다. 음식은 삶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 먹고 마시는 일이 복음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이러한 문제로 형제를 근심시킨다면 서로에게 믿음의 걸림돌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공동체 안에서 화평과 덕을 세우려면 믿음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 생각과 원칙을 앞세우기만 한다면 다른 형제들을 넘어뜨릴 수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담대히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도 남을 배려하며 절제하는 사람이 참된 믿음의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보다는 상대방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것, 덕이 되는 말과 행동으로 내가 있는 자리에서 형제와 자매를 세워줄 때 , 진정 믿음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8)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살전5:11)
Edification is defined as instructing or guiding someone to better morally or intellectually. Many times I would take this the wrong way as nagging or poking that if I didn’t do better that I was no good. My father reminds me of how important it is to keep a relationship with the Lord everyday. I used to think it was way over my way, but did notice the the spiritual divide if I missed a few or even one day. Paul’s work reminds us being at peace and understanding one another will lead to greater works for the Lord. Father, give me wisdom to lay down my faults and treat others with respect so that we can bear fruit together to glorify you. Amen.
ㅇㄹㅅㄹㅇㅅ ㅇㅅㅇㅇ ㅁㅇㅎㄱ ㅇㅅㄴㄷ ㅈㄱㅎㅇ ㅎㄴㄴㅇ ㅁㅇㅅㅈㅁ ㅈㄴㄸㅇㅅㅈㅎㄱ ㄴㅍ ㄸㅇ ㅅㅈㅎㄴ ㅈㄱ ㄷㄱㅅㄴㄷ ㄴㅁㄴ ㅍㅇㅎ ㅎㅅㅇㅈㅅㅇㄱㅅㅎㄴㄷ ㅇㅁㄹ ㅇㄱㅇ ㄷㅅㅇㄱㅅㅇㅇ ㅈㄴ ㅇㅁㄹ ㅁㄷㄱ ㅎㄲㅎㄱ ㅅㅇㅇ ㅇㅁ ㅁ ㅊㄹㅎㅈㅅㅇ
주님. 저의 마음이 많이 좁아지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사랑과 표용하는 마음이 앞서게 인도하여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