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1:15-19
-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구)5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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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합니다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 내 평생에 힘 쓸 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림이라 숨질 때에 까지 내 할 말씀은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 그 영광의 나라 나 들어가서 그 풍성한 은혜 늘 감사하리 금 면류관 쓰고 나 찬송할 말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4월 20일 •수요일
위험을 감수하는 사랑
성경읽기: 사무엘하 9-11; 누가복음 15:11-32
새찬송가: 315(통512)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21:15-19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
한 친구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나와 10년간 이어온 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 나는 예전 습관대로 사람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상한 마음을 달래려 책장에서 C.S. 루이스의 ‘네 가지 사랑’이라는 오래된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루이스는 상처를 동반하는 사랑에 관해 예리한 관찰을 하였습니다. 그는 한 사람이 위험을 감수하고 사랑하기로 할 때 “결코 안전한 투자는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사랑하게 되면 “마음을 졸여야 하고 때로는 가슴에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 글들을 읽은 후 나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한 번도 아닌 세 번씩이나 부인한 후에(18:15-27)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세 번째로 찾아가셨을 때의 이야기를(요한복음 21:1-14)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21: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배신과 거절의 아픔을 겪으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으로, 약함이 아닌 강함으로, 체념이 아닌 배려의 마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진노 대신 자비를 보이셨습니다.
성경은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17절)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15-17절) 주님을 따름으로(19절) 그의 사랑을 증명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다른 모든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조건 없는 사랑을 하라고 권면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실 때 우리는 대답을 해야 합니다. 그 대답으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는지가 정해질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왜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에게 예수님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다른 이들을 사랑하라고 하실까요? 하나님과 친밀해지면 어떻게 사람들을 마음 놓고 사랑하게 될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를 지키려는 모든 벽을 허물어 주셔서 성령님께서 주시는 용기와 열정, 인내를 갖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WEDNESDAY, APRIL 20
LOVE IS WORTH THE RISK
BIBLE IN A YEAR: 2 SAMUEL 9–11; LUKE 15:11–32
TODAY’S BIBLE READING: JOHN 2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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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s. [ JOHN 14:15 ]
After a friend ended our decade-long friendship without explanation, I began slipping back into my old habit of keeping people at arms’ length. While processing my grief, I pulled a tattered copy of The Four Loves by C. S. Lewis off my shelf. Lewis makes a powerful observation about love requiring vulnerability. He states there’s “no safe investment” when a person risks loving. He suggests that loving “anything [will lead to] your heart being wrung and possibly broken.” Reading those words changed how I read the account of the third time Jesus appeared to His disciples after His resurrection (JOHN 21:1–14), after Peter had betrayed Him not once but three times (18:15–27).
Jesus said,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21:15).
After experiencing the sting of betrayal and rejection, Jesus spoke to Peter with courage not fear, strength not weakness, selflessness not desperation. He displayed mercy not wrath by confirming His willingness to love.
Scripture reveals that “Peter was hurt because Jesus asked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 (V. 17). But when Jesus asked Peter to prove his love by loving others (VV. 15–17) and following Him (V. 19), He invited all His disciples to risk loving unconditionally. Each of us will have to answer when Jesus asks, “Do you love me?” Our answer will impact how we love others. XOCHITL DIXON
Why would a loving God ask His beloved children to risk being hurt for the sake of loving others like Jesus did? How can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God help you feel safe enough to risk loving?
Loving God, please break down every wall that keeps me from being vulnerable so I can love You and others with
Spirit-empowered courage, compassion, and consistency.
예수님을 사랑하면 양들을 보살펴라.
예수님의 명령입니다.먼저 자신이 잘 성장해야 ….
그리고 성장했으면 양들을 돌보며 번식해야,
예수믿는 결국은 내가 구원받고, 다른사람 구원하는 것
자신의 성장이 우선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배신과 거절의 아픔을 겪으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두려움이 아닌 담대함으로, 약함이 아닌 강함으로, 체념이 아닌 배려의 마음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하심으로써 예수님은 진노 대신 자비를 보이셨습니다.
주님은 예가 되셨습니다.
자연스럽게 원망은 안하고 성장함에 집중하는 마음이 됩니다. 성장 방법은 주님이 아시죠. 다행입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21:15-19): 내 양을 먹이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21:17)
주님!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자신을 사랑하는지 세 번 물으십니다(15-17절)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은 앞으로 베드로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18-19절) 아멘!
주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3번째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을 위해 직접 숯불을 피우시고 생선과 떡으로 따뜻한 아침을 먹이셨습니다(요21:1-14) 식사후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그 내용은 이전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드렸던 맹세의 내용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이 다 주님을 버려도 자기는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장담했습니다(마26:33) 또한 주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겠노라고 큰 소리 쳤습니다(요13:37) 그러나 베드로는 결국 예수님의 예언대로 3번 부인하였습니다. 이후 베드로는 심한 양심의 가책을 받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두려움때문에 부인했을 베드로를 위해서 그의 진심을 받아주고 ,상처를 씻어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정말 다른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고 3번을 되풀이해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3 번에 걸쳐 자신의 양을 치라고 말씀하시면서 용서를 베푸시고 리더십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베드로의 사랑을 확인하신 주님은 그가 이전과 같이 나약한 배신자처럼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며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에 달려 순교하게 될것을 말씀하십니다. 아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용서하시며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예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베드로를 새롭게 하신 예수님이 저를 새롭게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저를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먼저는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아멘
아랍을 통과한 후 이스라엘에 아기와함께 경유해가게 되었어요 베들레헴도 가고 싶고 베데스다 연못도 가고 싶고 성서속 역사적인 장소 가고 싶은 곳이 엄청많아서 늘 주님 발자취 따라 성지순례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겐 꿈을 이루는게 이렇게 쉬운일이기도 하지만 가난한 호주머니를 가진 이들에겐 여행이란 주님과 함께 하는 모험입니다 이스라엘이란 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펄럭이는 다윗왕의 깃발 우리나라는 태극기를 늘 자랑스럽게 걸지 않고 기념일만 거는데 이곳은 어딜가나 이스라엘의 국기를 자동차 오토바이등에 달고 다니는 분도 많습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깃발이 펄럭일때 현재 바람이 부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아시나요? 새로 생긴 기차를 타고 예루살렘에 도착하니 호주머니에 하얀색 실줄을 늘어트린 유태인들이 엄청 많아요 여러분은 코셔를 아시ㄴㅏ요? 다윗왕의 동네를 돌아보고 바닷가근처 욥바에 머뭅니다 코비드로 인해 공항 통과하기가 까다로와져 아기가 재검사를 또 받아야한다고 메일을 받았어요 검사비용이 우리나라보다야 싸지만 무료는 아니라서 한국에서 받았어도 이곳에 도착해 다시 받아야합니다 아기가 이상 없을 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bb
Today we are looking back on ourselves how weak and vunerable we are. Faith, three years training by Jesus himself could not keep Peter’s stern oath on Jesus. When we read this story we come to think how fragile our faith is likely to be against great a challenge. Let’s build our muscle and strenghth to be able to resist against an easy succum. Do we hear of Jesus’ voice, “Do you love me”?
•적용: 오늘 우리가 얼마나 연약하고(軟弱 なんじゃく weak) 취약한(vunerable 상처받는) 존재인가를 돌아보게 된다. 예수님 께로부터 친히 삼년간 훈련을(訓練くんれん training) 받은 믿음으로도(信仰しんこう faith 신앙) 베드로의 굳은(stern 단호한 断乎 だんこた) 맹세를(盟誓 誓 ちか oath) 지키지 못한다. 이것을 생각할때 우리의 믿음이 크다란 도전(挑戦 ちょうせん challenge) 앞에서 얼마나 연약할것인지(軟弱 なんじゃく gragile) 생강하게 된다. 우리는 쉽게 굴복하는(屈服·屈伏くっぷく succumb) 우리를 강하게 하기 위하여(強化 きょうかする strengthen) 근육을(筋肉 きんにく muscle) 키워야 한다. 들으라, “너희가 날 사랑하느냐”? 고 물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말이다.
•연약하고(軟弱 なんじゃく weak)
•훈련을(訓練くんれん training)
•믿음으로도(信仰しんこう faith 신앙)
•굳은(stern 단호한 断乎 だんこた)
•맹세를(盟誓 誓 ちか oath)
•도전(挑戦 ちょうせん challenge)
•연약할것인지(軟弱 なんじゃく gragile)
•굴복하는(屈服·屈伏くっぷく succumb)
•강하게 하기 위하여(強化 きょうかする strengthen)
•근육을(筋肉 きんにく muscle)
I ask myself how I would answer and what my emotions be. Do I truly love Jesus with ALL my heart or am I still torn inside and need him to come further in. Am I willing to let Jesus tear down every wall that I had. Unconditional love only exists from the Father. Lord, tear down these walls of my mine. Help me to live each day with no boundaries for you. Risking it all for you is worth i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