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11-21
-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구)5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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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리라 아침 해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지고 가라
- 때를 따라서 주시는 은혜로써 갈한 심령에 힘을 얻고 주가 언약한 말씀을 기억하고 너 십자가지고 가라
- 네가 맡은 일 성실히 행할 때에 주님 앞에서 상 받으리 주가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너 십자가지고 가라
4월 18일 •월요일
일터에서 증거하는 삶
성경읽기: 사무엘하 3-5; 누가복음 14:25-35
새찬송가: 458(통513)
오늘의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2:11-21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베드로전서 2:20]
에벌린의 직장 상사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부서의 규모를 축소하려는 일로 아직도 화가 나 있어요?” “아뇨.” 그녀는 이를 악물었습니다. 상사가 그 일로 자기를 놀리는 것 같아 더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그녀는 이제까지 회사를 도와 다양한 이익단체들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제한된 공간 때문에 그 일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에벌린은 애써 눈물을 참고 상사의 요구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바라던 변화를 이루어내지는 못했지만, 주어진 일에 계속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의 첫 번째 서신에서 예수님을 믿는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인간의 모든 제도”에 순종할 것을 강조했습니다(베드로전서 2:13). 어려운 업무 현장에서 성실함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지속해서 선을 행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12절). 아울러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를 지켜보는 다른 성도들에게 경건한 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일터가 정말로 혹사를 강요하는 곳이라면, 가능하면 그곳을 떠나는 것이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고린도전서 7:21). 하지만 안전한 환경이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베드로전서 2:20)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일터에서 계속해서 선을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권위에 순종할 때, 우리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르고 영화롭게 할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권위에 눌려 어려움을 겪을 때 보통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은 이런 일을 통해 당신 안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시는 걸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어려움 속에서도 권위자에게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MONDAY, APRIL 18
WITNESS IN THE WORKPLACE
BIBLE IN A YEAR: 2 SAMUEL 3–5; LUKE 14:25–35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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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suffer for doing good and you endure it, this is commendable before God. [ 1 PETER 2:20 ]
Are you still upset that I want to reduce the size of your favorite department?” Evelyn’s manager asked. “No.” She tightened her jaw. She was more frustrated that he seemed to be teasing her about it. She’d been trying to help the company by finding ways to draw in different interest groups, but limited space made this nearly impossible. Evelyn fought back tears, but she made the decision to do whatever her manager asked. Maybe she couldn’t bring about the changes she’d hoped, but she could still do her job to the best of her ability.
In the apostle Peter’s first letter, he urged first-century believers in Jesus to submit “to every human authority” (1 PETER 2:13). Maintaining integrity in a tough work situation isn’t easy. But Peter gives us a reason to continue doing good: “Live such good lives among the pagans that, though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God” (V. 12). Additionally, this helps us set a godly example for other believers who are watching.
If we’re in a truly abusive work situation, it may be best to leave if at all possible (1 CORINTHIANS 7:21). But in a safe environment, with the Spirit’s help we can continue to do good in our work remembering “this is commendable before God” (1 PETER 2:20). When we submit to authority, we have an opportunity to give others reason to follow and glorify God. JULIE SCHWAB
What do you typically do when you’re in a difficult situation under someone else’s authority? How might God be trying to work in you through this?
Heavenly Father, help me to continue to honor You in my response to those in authority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s I may face. Help me to live each day in a way that glorifies You.
선을 행하면서 부당하게 욕먹고 고난을 받으면
하늘에서 상급이 크다는 것을 믿고 참으라.
내 지식, 경험, 판단으로는 잘못된 권세자라도
하나님의 통치를 믿고 참고 견디면 승리를 얻는다
오늘의 성경말씀(베드로전서2:11-21) : 예수님처럼 참고 인내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벧전2:20)
주님! 성도는 영혼을 거스리는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선한 행실을 나타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제도와 국가 지도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11-15절) 성도는 자유를 얻었지만 그 자유로 악을 행하면 안되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살아야 합니다(16-17절) 사도 베드로는 종들에게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복종하라고 권면합니다.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선을 행하고 인내하면 하나님 앞에서 칭찬이 있기 때문입니다(18-21절) 아멘!
주님! 우리 성도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에 (빌3:20)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동안 머무르는 거류민 이나 나그네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요일2:16)을 이겨냄으로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운 나그네가 되어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의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국가의 제도나 권력자에게 순종하며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참고 이기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까다로운 상전을 만났어도 존중하는 마음으로 섬기라고 권면하십니다. 아멘! 주님! 제가 옳고 리더가 그릇되더라도 과연 하나님을 생각하므로 순종하였는지,그렇게 할 수가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받았던 최고의 멸시와 조롱, 핍박과 고통을 당하시면서도 참고 인내하시면서 악을 선으로 이기셨던 것처럼 , 제게 고난의 상황이 닥쳐올찌라도 예수님처럼 참고 인내하며 감당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2:21)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일을 도모하라”(롬12:17)
By proclaiming boldly Christ was risen and now we participate in his resurrected victory. Let’s celebrate this Easter with this proclamation we’ll
live with Christ Jesus even we die. As he is risen to be the first fruit of the dead so we will live again! Victory over death! Praise Lord Jesus!
•적용: 그리스도 다시 사셨네 담대히(大胆 だいたんに boldly) 선포하며(宣布 せんぷ proclaiming) 우리도 예수님의 부활(復活 ふっかつ resurrected) 승리에(勝利·捷利 しょうり victory) 동참한다(同参 どうさん participate). 죽어도 예수님과 함께 다시살 소망을 다시 선포하며 이 부활절을(復活祭 ふっかつさい Easter) 마음껏 축하하자(祝賀 しゅくが celebrate). 예수님께서 잠자는 자의 첫 열매가 되셨음으로 우리도 다시 살 그 소망 아닌가. 죽음을 이긴 승리(勝利·捷利 しょうり victory)! 주 예수님 찬양(称, 讃 たたえる)!
•담대히(大胆 だいたんに boldly)
•선포하며(宣布 せんぷ proclaiming)
•부활(復活 ふっかつ resurrected)
•승리에(勝利·捷利 しょうり victory)
•동참한다(同参 どうさん participate)
•부활절을(復活祭 ふっかつさい Easter)
•축하하자(祝賀 しゅくが celebrate)
•승리(勝利·捷利 しょうり victory)
•찬양(称, 讃 たたえる)
2022- 4-18 today’s Bible text: 1 PETER 2:11–21
, 오늘의 성경본문: 베드로전서 2:11-21
•Comment: Today we are taught to submit the worldly authority, which we are not apt to agree. But let’s think how Christ submit the Roman authority to win the ultimate victory! We have to follow the guideline the scripture says: “13 Submit yourselves for the Lord’s sake to every human authority: whether to the emperor, as the supreme authority, and verse 21 says, To this you were called, because Christ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follow in his steps.
•적용: 오늘 우리는 우리가 동의하기 어려운 세상의 당국자(当局者 とうきょくしゃ authority) 에게도 순종하라는(従順 じゅうじゅん to obey) 가르침을(教 おしえ teaching) 읽었으나, 쉽게 동의하기가(同意 どうい agree) 어렵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로마 당국자에게 순종하였으나(従順 じゅうじゅんだsubmit) 궁극적으로(究極的・窮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ly) 승리하시지(勝利·捷利 しょうり victory) 않으셨나! 우리는 성경에 쓴 지침을(指針ししん guide line) 따라야 할것이다: 13 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그리고 21 절이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당국자(当局者 とうきょくしゃ authority)
•순종하라는(従順 じゅうじゅん to obey)
•가르침을(教 おしえ teaching)
•동의하기가(同意 どうい agree)
•순종하였으나(従順 じゅうじゅんだsubmit)
•궁극적으로(究極的・窮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ultimately)
•승리하시지(勝利·捷利 しょうり victory)
•지침을(指針ししん guide line)
Lord. I’m usually a patient person that handles conflict at work pretty well. Rarely did I think that relinquishing to the authority at work and honoring you would go hand in hand. Faith self only comes up at the office as we go out finishing our jobs. The office colleague that you talk everyday or have difficult times with may be a believer that needs prayer or a brother/sister that you can share your love of God with or a non-believer that you can witness to. Father. Guid me and be with me each a day so I can do right and honor you in all aspects of my life. Amen.
인생이 항상 순탄할 수 많은 없다 바람이 불면 방향이 바뀌기도 하고 주님 뜻이 아니면 멈춰서는 것.. 마음이 약해 많은 사람들 만족시키려다 보면 스스로 불행의 위치에 서게 된다 우리의 만족은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이기에 .. 밥맛도 없고 의욕도 없고 괴로움에 마음에 긍휼과 사랑과 애통의 마음이 올라와 통곡하며 울다가도 몇 시간이 지나면 웃음이 나기도 하고 배도 고파 빵먹게 되는 것이 인간… 인간이 어떡해 하나님과 다툴까 햇살 뜨거운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