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49-56
-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 이 날은 준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따라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두었는지를 보고
-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
- 거기 너 있었는가 [(구)1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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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나무 위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해가 그 밝은 빛을 잃을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무덤 속에 뉘일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무덤에서 나올 때 오 때로 그 일로 주께 영광 영광 영광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4월 16일 •토요일
사실이 아니기를
성경읽기: 사무엘상 30-31; 누가복음 13:23-35
새찬송가: 147(통136)
오늘의 성경말씀: 누가복음 23:49-56
예수를 아는 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누가복음 23:49]
한 남자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친구를 추모하면서 “어떻게든 사실이 아니게 되돌리고 싶구나”라고 하며 애통해 했습니다. 그의 말은 모든 인간이 지금껏 겪어 온 가슴 아픈 절규였습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충격과 상처를 줍니다. 되돌릴 수 없는 일을 되돌리고 싶어 괴로워합니다.
“사실이 아니게 되돌리고 싶어” 하는 간절함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그를 따르던 사람들의 마음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복음서는 그 무서운 처형의 시간들에 관해서는 아주 짧게 언급하지만 몇몇 신실했던 사람들이 한 일은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몰래 예수님을 믿었던 종교지도자 요셉은(요한복음 19:38 참조) 용기를 내어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했습니다(누가복음 23:52). 십자가에서 끔찍한 고난을 당한 예수님의 몸을 옮겨 정성껏 장례를 준비하는 것이 어떠했을지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53절). 그리고 예수님과 무덤에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여인들의 헌신과 용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십시오(55절).
예수님을 따랐던 이 사람들에게 부활의 기대는 없었고 그저 눈앞의 슬픔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3장은 아무런 희망도 없이 이렇게 어두운 막을 내립니다. “돌아가 [예수의 몸에 바르기 위해]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더라 계명을 따라 안식일에 쉬더라”(56절).
그러나 그 안식일에 인류 역사에 가장 극적인 장면을 위한 무대가 마련되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상상도 못할 일을 곧 하시기 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침내 죽음 자체를 “사실이 아니게 되돌리셨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닥칠 때 어디에서 위로를 얻습니까? 어떻게 부활을 사실로 믿고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이의 그날에 대해 잠시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죄의 저주를 복으로 바꿔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SATURDAY, APRIL 16
NOT SO
BIBLE IN A YEAR: 1 SAMUEL 30–31; LUKE 13:23–35
TODAY’S BIBLE READING: LUKE 23: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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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ose who knew him . . . stood at a distance, watching these things. [ LUKE 23:49 ]
I wanted somehow to make it not so,” lamented the man, eulogizing a friend who died young. His words gave poignancy to humanity’s ageless heart-cry. Death stuns and scars us all. We ache to undo what can’t be undone.
The longing to “make it not so” might well describe how Jesus’ followers felt after His death. The Gospels say little about those awful hours, but they do record the actions of a few faithful friends.
Joseph, a religious leader who secretly believed in Jesus (SEE JOHN 19:38), suddenly found the courage to ask Pilate for Jesus’ body (LUKE 23:52). Ponder for a moment what it would take to remove a body from a grisly crucifixion and tenderly prepare it for burial (V. 53). Consider too the devotion and bravery of the women who stayed with Jesus every step of the way, even to the tomb (V. 55).
These followers weren’t anticipating a resurrection; they were coming to terms with grief. The chapter ends without hope, merely a somber, “Then they went home and prepared spices and perfumes [to embalm Jesus’ body]. But they rested on the Sabbath in obedience to the commandment” (V. 56).
Little did they know the Sabbath intermission was setting the stage for history’s most dramatic scene. Jesus was about to do the unimaginable. He would make death itself “not so.” TIM GUSTAFSON
Where do you turn for comfort when the worst happens? How do you live as though the resurrection is real?
Today, Father, I pause to remember how it must have been that day between Your Son’s crucifixion and His resurrection. I’m so grateful that He’s reversed sin’s curse for me.
예수님을 평생 따라 다닌 제자들도 멀찌기 보았다
요셉이란 사람만이 예수님을 장사하기 위해
담대하게 시체를 달라고 가져다가 장사했다.
그리고 향품과 향유를 가져온 여인들이 부활을 봤다
Resurrection of Jesus! And we are to celebrate this Easter, Death to the new life. We are believing in the the religion of the revival, Christianity is the way to live not to die, hallelujah! We are all the ultimate winner, the death cannot end our lives. You’ll live even you die! Because Jesus himself is the first fruit of the dead. Let’s celebrate this Eastern with all our heart!
•적용: 예수님의 부활(復活 ふっかつ resurrection) ! 우리는 이 부활절을 축제로(祝祭 しゅくさい festival) 맞이한다, 새로운 생명으로 다시 살것이며 죽음으로 새로운 소망이 시작된다. 우리는 부활의종교(宗教 しゅうきょう religion) 를 신앙하는 사람들 아닌가. 기독교는 살기위하여 죽는 도를 가르치는 것 아닌가, 할렐루야! 우리는 죽음이 우리를 종식시키지(終息 しゅうそくする end) 못하는 궁극적(窮極的,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the ultimate) 승리자(勝利者 しょうりしゃwinner) 죽으나 살자들 아닌가. 예수님께서 죽은자의 첫 열매가 되셨다. 우리 온마음을 다해 이 부활절을 경축하자(慶祝 けいしゅくする, 祝賀 しゅくがする celebrate)!
•부활(復活 ふっかつ resurrection)
•축제로(祝祭 しゅくさい festival)
•종교(宗教 しゅうきょう religion)
•종식시키지(終息 しゅうそくする end)
•궁극적(窮極的, 究極的 きゅうきょくてき the ultimate)
•승리자(勝利者 しょうりしゃwinner)
•경축하자(慶祝 けいしゅくする, 祝賀 しゅくがする celebrate)!
오늘의 성경말씀(누가복음23:49-56) : 공회의원 요셉의 의로운 행동(믿음)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두니”(눅23:52-53)
주님! 공회의원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가져다가 새 무덤에 장사합니다(49-54절) 갈리리에서 온 여자들은 예수의 시신을 위해 향유와 향품을 준비합니다(55-56절) 아멘!
주님! 믿음은 결코 숨길 수가 없습니다. 유대교의 공회회원이지만 선하고 의로운 아리마대 요셉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넘겨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주변사람들의 비난과 정치적인 위협을 무릅쓰고 오직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그러한 행동을 결단했을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서 예수님을 은밀히 따르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던 자였습니다. 그의 믿음이 공회원들 사이에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의 속에서 뜨겁게 활동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요셉의 용기있는 믿음의 행동으로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자기 소유의 새무덤에 안치합니다(마27:58-60) 요셉의 선한 믿음의 행동은 그를 의로운 예수님의 제자로 4복음서 전체에 기록되어 기억이 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멘!
주님! 자신에게 해가 됨을 알면서도 용기를 발휘한 아리마대 요셉의 믿음이 제게도 있는지 이시간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요셉의 담대한 믿음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님을 저의 구주라고 담대히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저의 믿음의 행동이 삶에서 열매로 드러나게 하시고 살아계신 주님의 증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눅23:5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Lord. You died for all sin. You defeated death so that we could live with you. What a scene it must’ve been. The King of Kings nailed down, his disciples scattered, and all seeming lost. I pause to look back to the moments in my life where I wished it wasn’t a so. I sudden death in family and break up a family. In my worst moment you said it was “not so” because you would give me life. May I live out each day embraced in your sacri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