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10-18
-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 날 위하여 십자가의 [(구)40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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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고통 받으사 대신 죽은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여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영영 죽을 죄에서 구속함을 받은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 예수 안에 있는 우리 한량 없이 즐겁고 주 성령의 위로함이 마음속에 차도다 천국 음악 소리 같은 은혜로운 그 말씀 끊임 없이 듣는 우리 어찌 찬양 안할까
- 이 세상의 모진 풍파 쉬지 않고 불어도 주님 안에 보호받는 우리 마음 편하다 늘 깨어서 기도하고 저 천국을 바라며 주님만을 기다리니 어찌 찬양 안할까
4월 12일 •화요일
우리를 위해, 우리와 같이 되신
성경읽기: 사무엘상 19-21; 누가복음 11:29-54
새찬송가: 303(통403)
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2:10-18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히브리서 2:17]
데릭은 아들이 수영을 할 때면 태어날 때부터 있는 가슴과 배, 왼팔에 걸쳐 있는 반점을 의식해서 셔츠를 벗기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데릭은 아들을 돕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몸에 아들과 똑같은 반점을 만들기 위해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참고 문신을 새겨 넣었습니다.
아들을 향한 데릭의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비춰 줍니다. 그분의 자녀인 우리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히브리서 2:14) 예수님이 우리처럼 인간의 모습을 취하시고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오셔서 죽음의 권세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14절).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해 “주님은 모든 점에서 [우리와] 같이 되셔야 했습니다”(17절, 현대인의 성경).
데릭은 아들이 그의 자의식을 극복하도록 돕기를 원했기에 자신의 몸을 아들과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훨씬 더 큰 문제, 곧 죽음의 노예 상태에 있는 우리의 문제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우리와 ‘같이’ 되셔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심으로 우리 죄의 결과를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꺼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 되심으로 우리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견고케 해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고통받을 때에도 그분을 신뢰할 수 있게 하십니다. 유혹이나 고난을 만날 때 우리는 우리를 “능히 도우실 수 있는”(18절) 예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아버지처럼 주님은 우리를 이해하고 보살펴주십니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고난이 예수님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지금 이 순간 그분을 의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 인간으로 오셔서 저의 고난을 몸소 감당하시고 제 잘못의 대가를 치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TUESDAY, APRIL 12
LIKE US, FOR US
BIBLE IN A YEAR: 1 SAMUEL 19–21; LUKE 11:29–54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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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is reason he had to be made like them, fully human in every way. [ HEBREWS 2:17 ]
Derek noticed his son didn’t want to take off his shirt to swim and realized it was because he was self-conscious about a birthmark that covers parts of his chest, belly, and left arm. Determined to help his son, Derek underwent a lengthy and painful tattooing process to create an identical mark on his own body.
Derek’s love for his son reflects God’s love for His sons and daughters. Because we, His children, “have flesh and blood” (HEBREWS 2:14), Jesus became like us and took on a human form and “shared in [our] humanity” to free us from the power of death (V. 14). “He had to be made like [us], fully human in every way”(V. 17) to make things right with God for us.
Derek wanted to help his son overcome his self-consciousness and so made himself “like” him. Jesus helped us overcome our far greater problem—slavery to death. He overcame it for us by making Himself like us, bearing the consequence of our sin by dying in our place.
Jesus’ willingness to share in our humanity not only secured our right relationship with God but enables us to trust Him in our moments of struggle. When we face temptation and hardship, we can lean on Him for strength and support because “he is able to help” (V. 18). Like a loving father, He understands and cares. KIRSTEN HOLMBERG
How might Jesus relate to the struggle you’re facing right now? What keeps you from leaning on Him in this moment?
Thank You, Jesus, for taking on a human form to relate to me in my struggles and pay for my wrongdoings. I want to trust You more.
고난과 시험을 통과한 자를 하나님은 쓰신다
더 깊게 더 크게 고난을 받은 사람이
더 많은 사람을 이해하고 품을수 있다
그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한 사람은 고난중에 기뻐한다
고난이라는게 세상속에서 오로지 내 안일한신앙생활의 불편함.이질감등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정말 주님을 위한 고난은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하면 난 너무나도 창피하고 예수님을 3번 부인한 베드로의 모습과도 같다.그럼에도 주님은 날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다.그 은혜로 내가 지금까지 여기에 서있음에 늘 감사하며 지혜로운 자가 되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몐.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2:10-18) :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 당하신 이유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2:18)
주님!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그 결과 마귀를 멸하시고 , 종노릇하던 모든 자를 자유케 하셨습니다.(10-16절) 이 예수님은 죄를 구속하기 위해 시험과 고난을 받으신 대제사장이셨습니다.(17-18절) 아멘!
주님!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모든 사람의 죽음을 대신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기에 우리를 주님과 동일하게 여기시고 형제라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귀를 없애고 사망에 종노릇하는 모든자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기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짓 누르고 있는 것을 주님께로 가져가 죄사함과 평안함을 구해야 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죄인된 저희를 위해 시험받으시고 고난 당하신 사실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봅니다. 이번 고난의 주간을 맞이하여 예수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여 세상의 유혹과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롬8:1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5)
Today’s verses have made us think over once again what it means to be like him. Not only his glory but also his suffering. Following Jesus is believing him and to try to be like him. Are we willing to go extra mile for somebody as Jesus did? If not we are not his followers. Period.
•적용: 오늘 읽은 성구는(聖句 せいく verse) 우리로 예수님 처럼 되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예수님의 영광(栄光 えいこう glory)뿐 아니라 고난(苦難 くなん suffering) 까지도 말이다. 예수님을 따르고(従• 順• 随 したがう following) 믿는다는(信 しんじる believing) 것은 그분과 같이 되려는것 아닌가. 우리는 다른이를 위해 십리를 더(十里 じゅうり extra mile) 갈수있나? 갈수 없다면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가 아니지 않은가. 더 이상의 말은 필요치 않다(終止符 しゅうしふ period 종지부).
•성구는(聖句 せいく verse)
•영광(栄光 えいこう glory)
•고난(苦難 くなん suffering)
•따르고(従• 順• 随 したがう following)
•믿는다는(信 しんじる believing)
•십리를 더(十里 じゅうり extra mile)
•종지부 (終止符 しゅうしふ period 종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