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4:12-20
- 그가 이르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내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으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서 있다가
-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하건대 너는 물동이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말미암아 주께서 내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 말을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 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로 내려가서 물을 그 물동이에 채워가지고 올라오는지라
- 종이 마주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네 물동이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게 하라
-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
- 마시게 하기를 다하고 이르되 당신의 낙타를 위하여서도 물을 길어 그것들도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 급히 물동이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낙타를 위하여 긷는지라
- 성자의 귀한 몸 [(구)3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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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4월 7일 •목요일
진정한 환대
성경읽기: 사무엘상 7-9; 누가복음 9:18-36
새찬송가: 216(통356)
오늘의 성경말씀: 창세기 24:12-20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9-10]
“꾸마인 까 나 바?” (식사하셨습니까?)
이 말은 내가 살던 필리핀에서 다른 집을 방문하면 항상 듣는 인사말입니다. 필리핀에서는 손님을 친절하게 맞이할 때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어떻게 대답하든 상관없이 집주인은 먹을 것을 항상 내놓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진정한 친절이란 단지 통상적인 인사를 주고받는데 그치지 않고 그 말 이상으로 진정한 환대를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브가도 친절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일상적인 집안일은 마을 밖 우물에서 물을 길어 그 무거운 물 항아리를 집으로 들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여행 중 목이 많이 말랐던 아브라함의 종이 항아리의 물을 조금 달라고 했을 때, 그녀는 주저 없이 그에게 마실 물을 주었습니다(창세기 24:17-18).
리브가는 한걸음 더 나아가, 나그네의 낙타도 목이 마른 것을 보고 낙타에게 줄 물을 더 길어 오겠다고 했습니다(19-20절). 우물까지 가서 한 번 (혹은 몇 번) 더 무거운 항아리에 물을 길어 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도움을 베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지만 종종 친절한 하나의 작은 배려로 격려를 받고 기운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는 것은 힘찬 설교를 하거나 교회를 세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때로는 단순히 누군가에게 마실 물 한 잔을 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위에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어떤 실제적인 친절을 베풀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향해 제 눈을 뜨게 하시고, 지혜를 주셔서 어떻게 그들에게 친절과 보살핌을 베풀 수 있는지 알게 하소서.
THURSDAY, APRIL 7
REAL HOSPITALITY
BIBLE IN A YEAR: 1 SAMUEL 7–9; LUKE 9:18–36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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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r hospitality to one another …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as faithful stewards of God’s grace in its various forms. [ 1 PETER 4:9–10 ]
“Kumain ka na ba?” (Have you eaten?) This is what you’ll always hear as a visitor in many homes in the Philippines, where I’m from. It’s the Filipino way of expressing care and kindness for our guests. And regardless of your reply, your host will always prepare something for you to eat. Filipinos believe that true kindness isn’t just saying the standard greeting but also going beyond words to show real hospitality.
Rebekah too, knew all about being kind. Her daily chores included drawing water from the well outside town and carrying the heavy jar of water home. When Abraham’s servant, who was very thirsty from his journey, asked for a little water from her jar, she didn’t hesitate to give him a drink (GENESIS 24:17–18).
But then Rebekah did even more. When she saw that the visitor’s camels were thirsty, she quickly offered to go back to draw more water for them (VV. 19–20). She didn’t hesitate to help, even if it meant making an extra trip (or more) to the well and back with a heavy jar.
Life is tough for many people, and often a small gesture of practical kindness can encourage them and lift their spirits. Being a channel of God’s love doesn’t always mean delivering a powerful sermon or planting a church. Sometimes, it can simply be giving someone a drink of water. KAREN HUANG
Who do you know who might need some encouragement? What act of practical kindness can you give to encourage them?
Heavenly Father, open my eyes to the needs of people around me. Give me the wisdom to know how to show kindness and care to them.
세세하게 간섭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모태에서부터 아시는 하나님은
일상 모든 생활을 아시고 간섭하시고 인도하신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고
모든 것을 의탁하는 믿음
ㅇㅁ ㅇㅅㄴ ㅈㄱ ㅈㅈ ㅇㅈ ㅎㄱㅅㅇㅁㅇ ㅎㄴㄷ ㄴㄱㄱㄹ ㅇㅅㅎㅈ ㅇㄱ ㅇㄴ ㅁㅆㅇ ㅇㅇㅁ ㄷㅅㅎㄱ ㅈㅅㅇ ㅈㅇㅎㄷㅁ ㅎㄷㅇ ㄷㅎ ㅅㄱㅎㄴㄷ ㅎㄷㅎㅈㄴ ㅅㄹㄷㅇ ㄴㅁ ㅈㄱ ㄱㄱㄹ ㅇㅇㅎㄸㄷ ㅈㄱ ㅎㄷㅎㄸ ㅅㄴㅇ ㄱㅃㅎㅇ ㄴㄲㄴㄷ ㅇㅂㅈ ㅅㅇㅇ ㅎㅎㅅ ㅎㄴㄴㅇ ㅂㄹㅂㄴㄷ ㅇㅁㄱㄷ ㄷㄹㅇㅎㅈ ㅇㄱ ㅎㅇㅈㅅㅇ
격려와 믿어줌은 내 영혼을 적셔주는 물입니다~~^^
바라기보다는 내가 그런사람이 되어 예수님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Rebekah made another trip to the well to draw some jars of water for the camels. She definitely stretch her hands to the stranger and his camel. We know the rest of the story which tells she became the mother of many nations. We don’t need much of the resources to help the needy but a small gesture with kind heart. Which gives rejubinating energy for him to bounce back!
•적용: 레베카는 낙타를(駱駝 ラクダcamels) 먹일 물을 길으러(水 みずを 汲 きゅうむ draw water) 다시 우물로(井戸 いど well) 간다. 그녀는 손을 펴서(手 てを 伸 すばす stretch hands) 나그네와(旅人 たびびと 客きゃく stranger) 그의 낙타에게 마실 물을 제공한다. 우리는 이후에 일어난 이야기의 결말을 안다, 그녀는 결국 열국의(列国 れっこく many nations) 어미가 되지 않았나. 필요한자를(必要 ひつような 者 もの the needy) 돕는데 큰 자원이(資源 しげん resources)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작은 몸짓이나(身体言語 しんたいげんごgesture) 친절한 마음이 그일을 해낼수도 있다. 필요한자에게 원기를 주어(元気 げんきをつける, 精 せいをつける rejubinating) 다시 뛰어 오르게 만든다(飛 とび 上 あがる bounce back).
•낙타를(駱駝 ラクダcamels)
•물을 길으러(水 みずを 汲 きゅうむ draw water)
•우물로(井戸 いど well)
•손을 펴서(手 てを 伸 すばす stretch hands)
•나그네와(旅人 たびびと 客きゃく stranger)
•열국의(列国 れっこく many nations)
•필요한자를(必要 ひつような 者 もの the needy)
•자원이(資源 しげん resources)
•몸짓이나(身体言語 しんたいげんごgesture)
•원기를 주어(元気 げんきをつける, 精 せいをつける rejubinating)
•뛰어 오르게 만든다(飛 とび 上 あがる bounce back)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24:12-20) : 친절한 대접
” 그가 이르되 내 주여 마시옵소서 하며 급히 그 물동이를 손에 내려 마시게 하고”(창24:18)
주님! 아브라함이 보내 종이 그 아들 이삭의 아내를 찾기 위하여 아브라함의 고향으로 내려가 우물에 물길러 나온 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24:1-11) 그 소녀는 아브라함의 종이 목이 마르다고 물을 달라고 하자 그녀는 마다하지 않고 그에게 물을 마시게 합니다.(12-18절) 이에 더하여 그 소녀는 그의 낙타를 위하여 물을 먹이려고 물긷는 수고를 합니다(19-20절) 아멘!
주님! 아브라함이 혈통을 계승하기 위하여 그의 종을 고향으로 보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약속하신 씨를 주시라”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있었기에 종에게 모든 일이 잘 될것을 확신 시켜주었습니다(창24:7) 신실한 종은 아브라함의 고향땅에 도착하여 우물가에서 친절한 소녀를 만나게 되기를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창24:14) 아브라함의 종의 기도는 결국 완전하게 (부드엘의 소생이라 …심히 아리땁고;16절) 빠르게 (말을 마치기도 전에:15절) 응답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소녀의 이름은 리브가 입니다.아브라함의 종은 이삭에게 꼭 맞는 아내를 선택했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나그네를 위하여 대접하기를 마다하지 않고 친절했으며 ,그녀가 달려가서 낙타를 위해 물을 길을 정도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종의 마음의 기도와 소원이 그대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아멘! 아브라함과 그의 종이 구하고 찾고자 할때 구하게 되고 찾게 되는 기도의 모습과 응답을 발견하게 됩니다(마7:7) 또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이 아름다운 결실을 이루게 됨을 깨닫게 됩니다.(마7:12) 오늘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Lord. Sometimes we forget that a small act of kind can be uplifting to sometime just a big one. I remember when I was in the lowest of lows that a simple hug from a friend felt like the most uplifting moment at that time. Help doesn’t have to monetary to be a physical gift. A simple smile or a gesture can mean so much. Jesus, help me and guide to do what I can with what I have to show kindness in your name. Amen.
육체를 입고서도 말도 안되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님 한분이셨습니다. 그 흉내를 어떻게든 내려고 한다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제대로 만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글과 예물과 쫏는 무리의 만족을 위해 젊음을 두손 가득 쥐고서 쉼없이 낭비하는 인생에게는 아무리 아무리 예수님의 말씀을 부어도 부어도 굳게 닫힌 마음 속 깊은 철장문은 도통 열리지 않습니다. 아니라고 이미 겉문은 활짝 열어두었다고 하면서 마음의 깊은 철장문은 절대 예수님께 열어주지 않지요. 겉모습이 풍성한 자신마저도 이 사실을 잘 모릅니다.
작은 배려의 마음, 조금의 희생이라도 나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행하게 하사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