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9-27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주와 같이 되기를 [(구)50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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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온유하고 겸손한 주의 마음 주소서 세상에서 우리가 나그네로 있을때 주의 형상 닮아서 살아가게 하소서
- 비록 작은 새라도 돌보시는 나의주 나와 함께 계시어 나를 지켜 주소서 맘이 깨끗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악한 맘을 버리고 살아가게 하소서
- 주와 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주님 뜻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소서 주 은혜로 거듭나 말씀위에 굳게서 영원무궁 하도록 주와 함께 살리라 아멘
4월 6일 •수요일
주차장에서의 다툼
성경읽기: 사무엘상 4-6; 누가복음 9:1-17
새찬송가: 454(통508)
오늘의 성경말씀: 야고보서 1:19-27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서 1:22]
주차장에서 웃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이 큰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한 운전자가 주행로를 차로 가로막고 있는 다른 운전자와 큰소리로 싸우며 심한 말을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그 광경이 더욱 씁쓸했던 이유는 다툼이 교회 주차장에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두 남자는 방금 전에 사랑과 인내와 용서에 관한 설교를 들었을 텐데 상황이 과열되면서 들은 것을 다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 옆을 지나가면서 나는 절레절레 머리를 흔들었지만, 나 또한 그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서도 금방 사랑 없는 마음으로 죄를 범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는”(야고보서 1:23-24) 그런 사람의 행동을 한 적이 나도 얼마나 많았는지요?
야고보는 그의 편지를 읽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깊이 생각할 뿐 아니라 그대로 행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22절). 완전한 믿음이란 성경을 아는 것과 함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삶의 환경이 성경이 말하는 대로 적용하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확실히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읽으셨습니까? 그만두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순간들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께 순종할 힘과 의지를 주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과 행동과 생각들로 저를 채워 주소서.
WEDNESDAY, APRIL 6
PARKING LOT QUARREL
BIBLE IN A YEAR: 1 SAMUEL 4–6; LUKE 9:1–17
TODAY’S BIBLE READING: JAMES 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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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merely listen to the word …. Do what it says. [ JAMES 1:22 ]
The scene in the parking lot might have been funny if it wasn’t so tragic. Two drivers were arguing loudly over one of their cars that was blocking the passage of the other, and harsh words were being exchanged.
What made it especially painful to watch was that this quarrel was taking place in the parking lot of a church. The two men had possibly just heard a sermon about love, patience, or forgive- ness, but it was all forgotten in the heat of the moment.
Passing by, I shook my head—then quickly realized I was no better. How many times had I read the Bible, only to fall into sin moments later with an uncharitable thought? How many times had I behaved like the person who “looks at his face in a mirror and, after looking at himself, goes away and immediately forgets what he looks like” (JAMES 1:23–24)?
James was calling on his readers not only to read and reflect on God’s instruction, but also to do what it says (V. 22). A complete faith, he noted, means both knowing Scripture and putting it into action.
Life’s circumstances can make it hard to apply what Scripture reveals. But if we ask the Father, He’ll surely help us obey His words and please Him with our actions. LESLIE KOH
What have you read in Scripture that you can do today? What might you stop doing?
God, forgive me for the times I haven’t done what You’ve instructed. Give me the strength and the willingness to obey You with words, actions, and thoughts that please You.
오늘은 오늘의 양식 큐티 묵상집을 함께 읽고 기도하는 친구들에게 제가 슬프고 힘들고 괴로울때 화가 나거나 억울하거나 서러울 때 욕하고 싶고 하소연하고 싶고 때론 감당이 안되는 분노가 쌓여 화산처럼 폭팔하고 싶을 때 생각으로 마음으로 범죄하게 되서 욱하는 마음에 사고칠까봐 그 때마다 펜을 잡고 분노의 한글 기도를 해요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요 ㅈㄴ ㅈㅁㅇ ㄷ ㅇㅅㅈ 자음으로 풀이하면 주님 제 마음 다 아시죠 에요 그런데 분노가 쌓여 혼자 막 써내려간 글들을 혹시라도 상대방이 읽게 되면요 마음에 상처를 주고 다칠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주님만 아는 방법으로 한글 자음으로 막 쓰면 사람들이 읽지를 못하기 때문에 이 방법이 참 좋아서 여러분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ㅋㅋ 그런데 저도 ㅎㄱㄹ ㅇㄹㄱ ㅁ ㅆㄱ 이렇게 막 쓰고 나서 하루 지나고 읽으려고 하면 저도 못읽어요 어제의 저가 오늘의 제가 아니더라구요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서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참고 인내하고 침묵하는게 좋은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의학 칼럼에서 암환자들이 자주 표현안하고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의 성격의 소유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ㅇㄹㄱ ㅍㅎ ㅎㄴㄷ ㅅㅅ ㅈㄴ ㄴㅁㄴ ㅈㅇㅇ ㄱ ㅈㅇㅇㄷ ㅎㄹ ㅎㄹ ㅇㅎㄹ ㄷㅇㄹ ㅅㄱ ㅇㄴㄱㅇㅇ ㅅㅅ ㄱㄷ ㅎㅂㅎㅈㄷ ㅇㄱ ㄱㅃㅈㄷ ㅇㅅㄴㄷ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실거에요 앞으로 댓글을 이렇게 달아보려 합니다 주님만 읽을 수 있도록 ^^
오 좋은방법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꿀팁감사합니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다
많은 것을 알고 경험했기에 판단이 빠르다.
그러나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게 겸손
그래야 상대방을 존중하고 온유한 자가 된다
ㅇㅁ
Do not merely listen to the word, and so deceive yourselves. Do what it says. James 1:22
온라인 앵벌이 조심하세요.
종교 단체에 수개월 간 딸이 어쩌고 사업이 망했다는 등의 사기글이 올라옵니다.
네이버 부동산 까페가면 전세사기 당했다.
학생인데 보증금 사기 당해서 길바닥에 있어서 모텔비 5만원만 보내줘라는 등의 사기 게시글도 많습니다.
선한 마음 이용하는 온라인 앵벌이 조심하셔야 됩니다.
정말 힘드시면 구청이나 단체에 도움을 청하시고,
도움도 마찬가지로 기관이나 단체를 통해 팩트체크된 분들을 도우시기 바랍니다.
정말 어려우신 분들이 피해를 볼테니 안타깝네요.
자녀의 비명은 반드시 아버지하나님께 닿습니다. 자녀의 비명의 이유를 아는 것이 아버지는 일입니다. 제 아무리 지혜자의 숨김이라해도 아버지께서 이미 아시고 비명의 근원을 정확히 완전하게 감찰하십니다. 악의 적당한 해결 방안을 비명을 지른 자녀에게 주십니다.
거짓 행세함과 비유적으로 우화처람 말하며 지혜있는 척을 하시더라도 거짓은 거짓입니다. 그러한 거짓에 열심이다보면 어느새 거짓말 자체가 되어 버린다는 것을 모르시는지요? 차라리 주님께 직접 말하지 못할 말이 어디에 있다구요? 다윗의 시편과 욥기를 보면 아주 잘 나타나 있어요.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독생자을 주시기까지 죄인되어버린 잃어버린 자녀를 사랑하시는데, 과연 무엇이 두려워서 아버지께 진실되이 드리지 못하는 어떤 신음이 있겠습니까? 과연 아버지께서 용서하신 아버지의 자녀를 나무랄 간 큰 죄인이 있겠습니까?
나이에 맞게 사람으로서 성장하지 못한 사연쯤을 감당못하시는 분으로 아버지하나님을 대접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차마 거짓이라도 내뱆어야만 살겠다한다면 자녀가 제대로 더 성장해야 함을 이미 아시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아버지하나님께 주저없이 말씀드리고 동시에 자신때문에 아파하십시오. 사람은 사람의 사연으로 감당못하는데 아픈 자녀의 상처쯤이야 감당 못하시는 아버지는 그러한 타인도 그러한 자신도 지으신 하나님이시니까요.
오늘의 성경말씀(야고보서 1: 19-27) : 말씀을 듣고 행하는(실천하는)자가 되자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1:22)
주님!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서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합니다(19-21절)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 거울을 보고 자기 얼굴을 곧 잊어 버리는 것처럼 자기 마음을 속이는 것과 같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은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실천천 삶인 것입니다(22-27절) 아멘!
주님! 말씀을 들은 자들이 참된 경건의 삶을 살려면 반드시 삶의 현장에서 증명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말씀을 듣고 변화된 사람은 언어 생활에 진전을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듣는 귀가 되도록하고 , 말은 최대한 자제하며 , 반말이나 무례한 언어를 삼가고 , 쉽게 성내지 않도록 주의하고 늘 조심하겠습니다. 또한 이웃과의 관계에서 선을 베풀기를 원합니다. 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습니다. 이 때에도 나의 의를 내세우지 않고 경건한 사람으로서 마음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늘 기억하고 성찰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행실로 인해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4,17)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더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Today’s article “the argument at church parking lot” depicts exactly what we are doing everyday. That’s just what we apt to do everyday life. We are not considerate others ahead of us. Always me first attitude. Do we think seriously on “Love your neighbors as yourself? Quarreling over on how we park cars, Alas!
•적용: 오늘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주차장(駐車場 ちゅうしゃじょう parking lot) 에서 일어난 다툼은(争 あらそい argument 논쟁 論争 ろんそう ) 바로 우리가 일상에서(日常 にちじょう everyday) 행하는 광경을 정확히 묘사하고(描寫 びょうしゃ depict) 있는것 아닌가. 일상에서 매일 우리가 흔히 하는 바로 그런 행동 말이다. 우리는 나보다 더 다른이를 우선시 하는 문화에 약하다. 항상 나 먼저 라는 생활 태도(生活態度 せいかつたいど attitude) 아닌가. 우리는 정말 “네 이웃을 네몸처럼 사랑하라” 는 계명을 잊고 살고있는것 아니냐? 주차장에 차를 어떻게 주차했느냐는(駐車 ちゅうしゃ park) 문제로 다투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면, 아뿔싸!
•교회(教会 きょうかい church)
•주차장(駐車場 ちゅうしゃじょう parking lot)
•다툼은(争 あらそい argument 논쟁 論争 ろんそう)
•일상에서(日常 にちじょう everyday)
•묘사하고(描寫 びょうしゃ depict)
•생활 태도(生活態度 せいかつたいど attitude)
•주차했느냐(駐車 ちゅうしゃ park)
옛날 가게에서 자전거를 타고 헌성경책 모으시며 제게 신앙서적 책을 한권씩 주고 가셨던 이름모를 선교사님 그 분이 주신 기독교 서적 중에 지져스의 인간관계였었나 예수님에게서 배우는 인간관계였었나 생명의 말씀사에서 나온 책 생각이 나네요 그 책장 앞을 펼치면 어떤 내용이였나면 부흥회가 열린 교회에 찌라시를 받고 초대된 어떤 여자가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다가 목사님이 여자의 입에 물고 있던 담배불을 탁 낚아채 발로 비벼끄며 이곳 교회에서 담배를 피면 안됩니다 하다 여자가 기분이 상해 교회를 떠나버렸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저자가 쓴 내용은 주님이라면 주님이라면 어떡해 하셨을까로 시작이됩니다 하루만에 다 읽고 저희 가게 놀러왔던 신학생 전도사님도 읽어보라고 선물했어요 그 후 제가 우울증에 걸려 휴대폰 강물에 던져버리고 페이스북 사이버 친구들 및 싸이월드 일촌 관계 모두 끊어버리고 인간관계를 망쳐버렸네요 그 책을 찾아 다시 읽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Lord. Let me not forget who’s I am and who I represent. We can have the moment with you at church or from a well timed praise song then go right back to being inflicted by the hands on the world around us. Help me obey and practice what you preach into action each and every d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