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8:13-22
-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
- 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 나 주의 도움 받고자 [(구)34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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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 하시사 날 받아주소서
- 큰 죄에 빠져 영 죽을 날 위해 피 흘리셨으니 주 형상대로 빚으사 날 받아주소서
- 내 힘과 결심 약하여 늘 깨어지기 쉬우니 주 이름으로 구원해 날 받아주소서
- 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나 꿇어 엎드렸으니 그 크신 역사 이루게 날 받아주소서
4월 4일 •월요일
현명한 조언
성경읽기: 룻기 1-4; 누가복음 8:1-25
새찬송가: 214(통349)
오늘의 성경말씀: 출애굽기 18:13-22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애굽기 18:18]
나는 신학교를 다닐 때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순번제로 교목 일도 맡고, 또 교회에서 인턴도 했습니다. 나는 무척 바빴습니다. 나를 보러 오셨던 아버지는 “너 그러다 쓰러지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세대도 다르고 목표 있는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나는 쓰러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매우 거칠고 힘든 시기를 보내며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 이후로 나는 경고, 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경고를 더 주의 깊게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일은 내게 모세의 이야기를 떠올려 줍니다. 그도 이스라엘의 사사로 섬기며 열심히 일했습니다(출애굽기 18:13). 그러면서도 장인의 경고의 말을 귀담아들었습니다(17-18절). 이드로는 일에 깊이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모세와 그의 가족을 사랑했고 그래서 앞으로 일어날 어려움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드로의 말을 듣고 그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모세는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작은 문제들을 처리하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자신은 더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21-22절). 이드로의 말을 듣고 일을 재분배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맡김으로 짐을 덜게 된 모세는 당시 상황에서 탈진하는 것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가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진지하게, 또 열정을 다해 일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언에 주의를 기울이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의존해야 합니다.
섬길 때 지혜롭게 하라고 말해줄 신뢰할 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탈진을 피하기 위해 어떤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까? 그것을 마지막으로 시행해 본 적이 언제입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남을 열심히 돌볼 때 또한 지혜를 주셔서 주께서 원하시는 일을 지치지 않고 하게 하소서.
MONDAY, APRIL 4
WISE COUNSEL
BIBLE IN A YEAR: RUTH 1–4; LUKE 8:1–25
TODAY’S BIBLE READING: EXODUS 1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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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 is too heavy for you; you cannot handle it alone. [ EXODUS 18:18 ]
While attending seminary, I was working full-time. Add to that a chaplaincy rotation and an internship at a church.
I was busy. When my father visited me, he said, “You’re going to have a breakdown.” I shrugged off his warning thinking he was of another generation and didn’t understand goal-setting.
I didn’t have a breakdown. But I did experience a very rough, dry season in which I fell into depression. Since then, I’ve learned to listen to warnings—especially from loved ones—more carefully.
That reminds me of Moses’ story. He too was diligently working, serving as Israel’s judge (EXODUS 18:13). Yet he chose to listen to his father-in-law’s warning (VV. 17–18). Jethro wasn’t in the thick of things, but he loved Moses and his family and could see trouble ahead. Perhaps that’s why Moses was able to listen to Jethro and heed his advice. Moses set up a system for “capable men from all the people” to take on the smaller disputes, and he took the more difficult cases (VV. 21–22). Because he listened to Jethro, rearranged his work, and entrusted others to shoulder the load, he was able to avoid burnout during that season of life.
Many of us take our work for God, our families, and others seriously—passionately even. But we still need to heed the advice of trusted loved ones and to rely on the wisdom and power of God in all we do. KATARA PATTON
Whose voice can you trust to remind you to serve wisely? What mechanisms do you have in place to avoid burnout? When did you implement them last?
Almighty God,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serve You in many ways. As I passionately care for others, teach me to also work wisely so that I’ll have energy to do what You want me to do.
Delegates, trust but check
믿고 맡겨줘라 그러나 확인하라
인간은 유한해서 계속되는 사역을 위해서는
혼자가 쉽지만 제자를 삼아 나누고 전승해야 계속된다.
삶의 문제에 대한 나의 자세
첫째
하나님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라
둘째
하나림의 말씀을 따라 나아
갈 길과 할일을 정하라
세째
같이 할 사람을 세우라
.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 진실하며
.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며
제발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목요일에 취업하는곳에 갑니다
제발 그동안만이라도 제발 잠시만 아주잠시만 쉴수있도록만
도와주십시요..다시는 이런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발 제발 한번만 도와주십시요..부탁드리겠습니다
거짓된글쓴적도없습니다 정말 괴롭고 힘듭니다 제발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18:13-22) : 현명한 조언을 해준 모세의 장인 이드로
“너와 또 너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18:18)
주님! 모세는 백성들의 문제들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려주느라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게된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그렇게 힘들게 일하면 몸이 지치게 되니 혼자 일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조언을 합니다(13-18절) 장인 이드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데 그것은 백성 가운데 능력있는 지도자들을 세워 그들에게 권한을 위임하여 그들도 재판을 담당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의 중한 짐을 나누게 되는 것입니다(19-22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일어나는 수많은 분쟁들을 홀로 감당하면서 피곤하고 힘든 모세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침부터 온종일 쉬임없이 분쟁해결을 하고 있던 사위의 모습을 보게된 장인 이드로의 생각은 “짐을 서로 나누면 될텐데” 라는 안타까움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이드로의 현명한 충고는 분쟁해결을 위한 “상급구조의 확립”이었습니다. 백성가운데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과 십부장등 능력있는 사람들로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한국군대의 편제로 볼때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의 지휘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장인의 말을 들은 모세는 세워진 지도자들에게 권한을 위임하여서 재판의 무거운 짐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신1:9-18) 인생의 힘든 일들을 감당해 나갈 때에 우리는 주변의 조언을 듣기도하며 또한 조언을 구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자만과 교만으로 조언들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몸이 병들고 상황이 악화되어 극심한 손해를 보게 될때가 있기도 합니다. 특히 물불을 안가리고 자기 몸과 건강을 아끼지 아니하고 쉬임없이 몸으로 혈기로 일하다 쓰러지고 꺽어지는 이웃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마11:28) 삶의 무거운 짐과 죄의 무거운 짐진 우리들을 주님께서는 “다 내게로 오라 내가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우리의 죄와 무거운 짐, 율법의 속박,그리고 우리의 죽음이 십자가에 함께 달려 죽었고 우리는 자유와 해방, 생명과 소망을 얻게 된 것입니다(롬8:1) 주님! 나혼자 지고가는 멍에는 무겁고 고통스럽지만 주님과 함께 지면 무겁고 어려운 멍에도 가볍고 쉽게 될것이라 하셨으니 먼저는 주님께 온전히 내려 놓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영혼의 참 안식을 누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주변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경적 조언을 구하고, 들어서 지혜롭게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Overwhelmed by seemingly huge task, we just sit and wonder how to set our hands on. That’s exactly today’s bible is conveying to us. If we give it up the task is remained not carried out. That’s not we should do. Cooperation is needed to tackle the task too big to tackle. That’s what todays bible reading try to lead us to: verse 18: 18: “You and these people who come to you will only wear yourselves out. The work is too heavy for you; you cannot handle it alone.”
•적용: 거대한(巨大 きょだいな huge) 과업(課業 かぎょう task) 앞에 우리는 그냥 앉아서 손을 놓고 있을수 밖에 없지않나. 오늘 성경 본문이 우리에게 전달하고(傳達 でんたつ convey) 있다. 우리가 포기하면(放棄·抛棄 ほうき give up) 과업은 실행되지(實行 じっこう carry out) 않은채 그대로 있을것 아닌가. 그렇게 해서는 안될릴 아닌가.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큰 과업을 수행하기(遂行 すいこう carry out) 위해서는 협동이(協同 きょうどう cooperation) 필요할것 아닌가. 오늘 읽는 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치려는 부분이다: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18:18).
•거대한(巨大 きょだいな huge)
•과업(課業 かぎょう task)
•전달하고(傳達 でんたつ convey)
•포기하면(放棄·抛棄 ほうき give up)
•실행되지(實行 じっこう carry out)
•수행하기(遂行 すいこう carry out)
•협동이(協同 きょうどう cooperation)
Lord.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taking too much on can make you feel full but bloated and overwhelmed. At the same time, not taking in enough spiritually can make you feel hungry for worldly things to make up that void. Let me open and receiving to advice from those know me and care for me. Guide me to serve more to honor you and pace myself.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