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0-18
-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 너희 죄 흉악하나 [(구)187장]
_
-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죄의 빛 흉악하나 희게 되리라 주홍빛 같은 네 죄 주홍빛 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눈과 같이 희겠네
-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
-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불쌍한 사람들아 오라하시네 너희 죄 사해 주사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기억 아니하시네
3월 30일 •수요일
얼룩을 지워 주시는 하나님
성경읽기: 사사기 9-10; 누가복음 5:17-39
새찬송가: 255(통187)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1:10-18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 1:18]
우리가 입는 옷에 케첩이나 겨자를 흘리고 음료수를 쏟아도 저절로 깨끗해지는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요? BBC에 따르면 중국의 연구진들은 “자외선을 쬐면 면직물을 더럽힌 얼룩과 냄새를 스스로 없애 주는 특별한 코팅”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자정 능력을 가진 의류가 시사하는 바를 상상하실 수 있습니까?
자정 코팅이 옷감의 얼룩을 지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영혼의 때를 정화시키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고대 유다 왕국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고” 우상을 섬기면서 타락과 악에 빠져 하나님을 격노케 했습니다(이사야 1:2-4).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끗이 할 심산으로 희생 제물을 드리고 분향하며 많은 기도를 올리고 엄숙한 성회로 모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위선적이고 죄악된 심령은 그대로였습니다(12-13 절). 그들이 치유 받는 길은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들 영혼의 때를 거룩하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 가지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을 정결케 하고, 그들이 영적으로 “눈과 같이 희게”(18절) 될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저절로 깨끗해지는 해결책은 없습니다. 겸손히 회개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이라는 정결케 하는 빛 아래로 죄를 가져와야 합니다. 우리는 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하면 영혼의 얼룩을 지울 수 있는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용서하시고 관계를 새롭게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성령께서 당신의 죄를 드러내실 때 어떻게 하십니까? 요한은 하나님께 죄를 가져와서 회개하는 과정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요한1서 1:9 참조)?
하나님 아버지, 저의 죄와 스스로 족하다 여겼던 것을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WEDNESDAY, MARCH 30
GOD CLEANS THE STAINS
BIBLE IN A YEAR: JUDGES 9–10; LUKE 5:17–39
TODAY’S BIBLE READING: ISAIAH 1:10–18
–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 ISAIAH 1:18 ]
What if our clothes were more functional, having the ability to clean themselves after we dropped ketchup or mustard or spilled a drink on them? Well, according to the BBC, engineers in China have developed a special “coating which causes cotton to clean itself of stains and odors when exposed to ultraviolet lights.” Can you imagine the implications of having selfcleaning clothes?
A self-cleaning coating might work for stained clothes, but only God can clean a stained soul. In ancient Judah, God was angry with His people because they had “turned their backs on” Him, given themselves to corruption and evil, and were worshiping false gods (ISAIAH 1:2–4). But to make matters worse, they tried to clean themselves by offering sacrifices, burning incense, saying many prayers, and gathering together in solemn assemblies. Yet their hypocritical and sinful hearts remained (VV. 12–13). The remedy was for them to come to their senses and with a repentant heart bring the stains on their souls to a holy and loving God. His grace would cleanse them and make them spiritually “white as snow” (V. 18).
When we sin, there’s no self-cleaning solution. With a humble and repentant heart, we must acknowledge our sins and place them under the cleansing light of God’s holiness. We must turn from them and return to Him. And He, the only One who cleans the stains of the soul, will offer us complete forgiveness and renewed fellowship. MARVIN WILLIAMS
When the Holy Spirit reveals your sins to you, what’s your response? How does John describe the process of bringing your sin to God and repenting of it (SEE 1 JOHN 1:9)?
Father, I repent of my sin and self-sufficiency and turn to You.
중심을 보시는 여호와 하나님
외양으로 회개와 긍휼, 자비, 동정, 희생, 봉사 ….
그 마음의 중심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오직 여호와를 사랑하고 이웃을 섬겨라 – 하나님의 뜻
이사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사랑하는 주님.
주님앞에서 제 손을 펼쳐서 제가 지은 죄로 물들어져버려서 주님을 얼마나 마음 아프게 하고 마음을 무겁게 하고 마음을 힘들게 하였는가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님 앞에서 제가 자라나서 성숙하고 강하고 아름다운가 생각해보니까, 주님께서 동등된 자격까지 불러주셨음을 후회하지 않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졌습니다.
주님과 동등될 자격없는 피조물인 저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까지 …
쓸데없이 감상적이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성경말씀 전부와 주님의 시간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훌륭한 그녀를 주셔서 중보기도하면서 닮아갈수 있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1:10-18) :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사1:18)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우상을 섬기고 죄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격노케 하고 있습니다(1-9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많은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손으로 가져왔기에 그것들은 하나님께 가증스럽고 헛된 제물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악한 행실을 버리고 즐겨 순종하기를 바라시면서 함께 변론하자고 하십니다( 10-18절) 아멘!
주님! 이스라엘 백성들은 속으로는 악을 행하면서 겉으로는 온갖 제물을 드리는 등 종교적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의 행위를 혐오하고 분노하고 계십니다. “기뻐하지 아니하고”(11절) 견디지 못하시고(13절) 마음이 싫어하신다고(14절)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꾸지람만 하지 않으시고 해결책을 제시하시면서 관계회복의 길을 만들어 주십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 스스로 깨끗이 하고 악을 버리며 공의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16-17절) 그러면 어떤 죄를 범했을 지라도 눈과 같이 깨끗하게 용서를 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8절)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이 얼마나 깊은지를 발견하고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죄를 멀리하고, 혹 부지불식간에 죄를 범했을 때라도 즉시 회개하여 눈같이 , 양털같이 깨끗함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벧전3:11)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27)
얼룩을 지워주시는 하나님 제 삶에 얼룩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의 보혈로 죄악된 저의 죄를 지워주시고 깨끗케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또한 아기 주셔서 아기랑 행복하게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아기가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우유방울을 닦아내고 유리에 쌓인먼지를 닦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제 마음의 얼룩도 닦고 ㅅㅐ롭게 되게 하소서
^^
Cleanse means to remove stains on our clothes. How we clean our stained sinful nature? Only through repentances and turn to God, who only can forgive sins.
Turn to God and he will cleanse you white as snow. Forgiveness comes by Jesus saying on the Cross ,”All is done” in that word. Oh, Jesus we only praise you Lord!
•적용: 세척하는것은(洗滌•洗浄 せんじょう cleanse 깨끗이 하다) 옷에 묻은 얼룩을(染 し stain) 지우는(除去 じょきょする remove 제거 하다) 것이다. 그런데 떼뭇은(駄駄 だだやんちゃ stained) 우리의 죄된 성품은(心葉 こころば nature) 어떻게 깨끗이 하겠는가? 오직 하나님께 돌아가(向 むく turn) 용서를(容赦 ようしゃされるforgiveness) 구함으로써가 아니냐. 하나님께 나아가면 우리의 죄를 흰눈(雪 ゆき snow) 처럼 하얂게(白 しろい white) 씼어주실것 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냐. 참 용서는 오직 예수님께로 부터 온다, 말씀하시지 않으셨나,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말이다. 오,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praise)!
•세척하는것은(洗滌•洗浄 せんじょう cleanse 깨끗이 하다)
•얼룩을(染 し stain)
•지우는(除去 じょきょする remove 제거 하다)
•떼뭇은(駄駄 だだやんちゃ stained)
•성품은(心葉 こころば nature)
•돌아가(向 むく turn)
•용서를(容赦 ようしゃされるforgiveness)
•흰눈(雪 ゆき snow)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는 친구의 속깊은 마음씨를 무능한 친구는 알아주지 못해도 주님은 꼭 알아주시지요??친구와 동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이런 은혜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저희 부모님께 새 힘 주시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살아가실 수 있게 해주세요.
지금 자가격리 중인데 가족의 건강 지켜주시고 늘 회개하고 죄인이라는 걸 인정하며 살 수 있게 해주세요. 늘 감사하는 삶 살게 해주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