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6-11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내 주의 보혈은 [(구)18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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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네
- 날 오라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주려 함이라
- 큰 죄인 복 받아 살 길을 얻었네 한 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 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3월 27일 •주일
기도의 본질
성경읽기: 사사기 1-3; 누가복음 4:1-30
새찬송가: 254(통186)
오늘의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5:6-11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아브라함 링컨이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 때 그에게 분열된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 책무가 주어졌습니다. 링컨은 현명한 지도자이며 높은 도덕성의 소유자라는 평판이 있었지만, 그의 성품 가운데 이 모든 것의 기초가 되었던 다른 한 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주어진 일을 감당하기에 부족한 사람이라는 점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 부족함을 알고 그는 어떻게 했을까요? 링컨은 말했습니다. “기댈 곳이 없다는 것이 너무나 확실했기에 나는 많은 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나 자신의 지혜나 나에 관한 어떤 것으로도 그 하루를 감당하기에 충분치 않아 보였습니다.”
삶의 거대한 도전 앞에서 우리의 지혜와 지식과 힘으로는 감당 못할 극심한 한계에 맞닥뜨릴 때, 링컨처럼 우리도 한계가 없으신 예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주님께 의지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일깨워주었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능과 더불어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완전한 존재로 만들어 우리가 연약할 때 그분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의 본질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부족하고 주님은 영원히 충분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주님께(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인정하며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링컨은 “어디에도 더 기댈 데가 없었다”고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그것은 진정 놀라운 복음입니다. 우리는 그분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당신의 부족함이 나타납니까? 그럴 때 보통 어떻게 반응합니까?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 없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항상 함께하시며 저를 온전히 아시고 필요할 때 진정한 조력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DAY, MARCH 27
THE ESSENCE OF PRAYER
BIBLE IN A YEAR: JUDGES 1–3; LUKE 4:1–30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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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 1 PETER 5:7 ]
When Abraham Lincoln becam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he was tasked with leading a fractured nation. Lincoln is viewed as a wise leader and a man of high moral character, but another element to his makeup, perhaps, was the foundation for everything else. He understood that he was inadequate for the task at hand. His response to that inadequacy? Lincoln said, “I have been driven many times upon my knees by the overwhelming conviction that I had nowhere else to go. My own wisdom and that of all about me seemed insufficient for that day.”
When we come to grips with the massive nature of life’s challenges and the severe limitations of our own wisdom, knowledge, or strength, we find, like Lincoln, that we are utterly dependent on Jesus—the One who has no limitations. Peter reminded us of this dependency when he wrote,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1 PETER 5:7).
God’s love for His children, paired with His absolute power, make Him the perfect Person to approach with our frailties—and that’s the essence of prayer. We go to Jesus acknowledging to Him (and ourselves) that we’re inadequate and He’s eternally sufficient. Lincoln said he felt he “had nowhere else to go.” But when we begin to comprehend God’s great care for us, that’s wonderfully good news. We can go to Him! BILL CROWDER
In what ways do your inadequacies reveal themselves? How do you normally respond in those moments? All-sufficient God, I know that without You I can do nothing.
Thank You for always being with me, for perfectly knowing me, and for being my true Helper in times of need.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걱정과 근심, 염려…
끈임없이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가져가서 맡기는 것뿐이다.
잠시잠간 환난과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함도 예수…
예수가 인생의 해답이다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존경하는 하나님.
제가 어떠한 죄성을 가졌는지 더 정확히 알도록 인도하소서.
저를 용서해주신 그 사랑의 크기를 더욱 알게 하사 아버지의 뜻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더 정확하게 알게 하소서.
주신 세상에서 태어나 주신 시간동안에 당신을 제대로 사랑하다가 하늘나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교회를 통하여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믿음으로 안식일은 예배드리기를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하여 저의 믿음의 이중성을 발견하게 되었고 저 자신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는 늘 남편이 함께 있었는데 ,사모함으로 예배에 충실하려면 그래서 같이 교회에 나가 예배를 같이 드리게될때 이사람은 영적으로 순결한사람이 됩니다~저는 그럴때 넘 행복하고 천국의 모형을 봅니다~~ 근데 그의 마음을 건드리는 사탄이 항상 발걸이를 합니다~~ 근데 그 교회는 결국 열매를 맺지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저는 이럴때 참 난감합니다~~ 교회에 정착하지 못하는 남편을 볼때마다 이건 분명히 사탄의 방해라고 생각하는데 … 그속의 모든 자아를 내려놓고 예배를 사모하는 남편이 되길 기도할뿐입니다~~ 저는 중보기도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오늘의 양식또한 저의 조럭자입니다~~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예배를 통하여 승리할수 있도록 우리 가정을 위해 감히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이야기를 나누려구요.
저희 부모님의 몹시 불완전한 결혼생활을 꾸준히 보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부부의 원형은 전혀 아니시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둘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믿으시고 이혼하지 않으셔서 자녀인 저로서는 이제는 존경하게 돼요. 교회공동체도 가정처럼 사랑하여 성숙함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으면 완전한 언행보다 불완전한 언행이 많아져요. 그래도 그런 교회 공동체에 계속 출석하신다하시니 참 대단하시다고 느껴져서 존경합니다. 중보기도는 이타적인 기도이므로 능력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말씀드리기에 옳은 기도이므로 지선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때가 도래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구하겠습니다.
쓰신 댓글에 많이 공감하며 1분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베드로전서 5:6-11) : 사탄 마귀와 싸워 승리하려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벧전5:8)
주님! 사도 베드로는 고난 당하던 신앙 공동체에 편지를 써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높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염려와 근심까지 맡기라고 명령하십니다(6-7절) 성도는 근신하고 깨어 마귀를 대적함으로 고난을 이겨 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온전케 하시고 굳게 하시며 터를 강하게 하심으로써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8-11절) 아멘!
주님! 교만한 마음을 싫어 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약4:6)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오니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 걱정을 맡겨 드리기를 원합니다. 다만 우리는 근신하고 깨어 있어 항상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원수 사탄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니 우리는 미혹을 받지 않기 위해 , 마귀의 계략에 역습을 당하지 않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싸워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고난 당할 때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군사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때에 우리를 높이셔서 영원한 영광의 자리로 들어가게 하실것을 확신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29:23)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Overwhelmed by mounting challenge or danger, we are about to collapse. But could we be reminded God is willing to help us in utterly helplessness. Don’t give in because our last source of help is sure and supernatural. Before that hanging in. God says, in 1 Peter 6: 10 : “And the God of all grace, who called you to his eternal glory in Christ, after you have suffered a little while,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
•적용: 엄습한(掩襲 えんげきする mounting) 도전과(挑戦 ちょうせん challenge) 위험(危険 きけ danger) 앞에서 우리는 거의 무너질(崩 くずれる collapse) 지경이다.그러나 그 전에 분명히 상기해야(想起 そうき reminded) 할것은 하나님께서 이 온전히(完全 かんぜんに utterly)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상황을 도우시리란 믿음 말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마지막 도움은 확실하고 초자연적(超自然的 ちょうしぜんてき supernatural) 인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러기 전엔 버티고 있어야한다(支 ささえる, 耐•堪 た-える hanging in). 방금 읽은 베드로전서 6:10 말씀이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엄습한(掩襲 えんげきする mounting)
•도전과(挑戦 ちょうせん challenge)
•위험(危険 きけ danger)
•무너질(崩 くずれる collapse)
•상기해야(想起 そうき reminded)
•온전히(完全 かんぜんに utterly)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초자연적(超自然的 ちょうしぜんてき supernatural)
•버티고 있어야한다(支 ささえる, 耐•堪 た-える hanging in)
중보기도의 중자도 몰랐습니다 중보기도라는 것은 사랑으로 하는 기도라고 들었습니다 가끔은 부부라도 서로 한자리에 앉아있어도 서로의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자리에 있지 않아도 각자의 시선이 한 곳을 향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배웠습니다 지향점이 같기에 그들은 만나고 함께있어도 지향점이 다른 부부는 헤어지게 되는 것이 결론일까 생각을 하는 중 중보기도라는것이 결국 비극을 막아내는 것 이더군요 많은 중보자들로 인하여 이미 예정되어 있는 예언되어있는 일들이 기도로 인하여 멈출 수도 있다고…기도의 힘은 실로 정말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믿음은 돌로 떡덩이를 만들어보라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산을 향하여 바다에 던져지라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문제는 언제나 내부에서 시작된 것이지 외부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부의 부폐한 죄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나의 내부의 숨겨진 부폐한 죄로 인해 어제 그리스도가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피를 흘리셨습니다 주님 저는 육체적 힘듬 보다 정신적 힘듬이 얼마나 더 힘든것인지 압니다 주님… 오늘 제게 주께 가까이 다가감으로 받은 모든 은혜와 선물로 마음에 쉼을 얻게 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주를 사랑함으로 모인 주안에서 만난 모든 관계들을 축복합니다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향점이 같기에.
저도 제 사람과의 꾸준히 교제하면서 우리 서로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환경에서 있을 때 우리가 무엇이든지 같아지기를 바라고 아버지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제하는 이를 바라보면서 어떠하든지 판단하지 않고(제 상처는 이렇게 못하게 해요) 사랑하겠노라고 결심해요. 제가 성숙해져가는 것을 봅니다. 이로 인해 다른 그리스도인이웃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더 나아가 미래에 바라보는 지경이 다른데요. 사실 아버지에게는 그둘은 같거든요. 소명의식으로 이이가 속한 지경과 제가 속한 지경이 다른데 사실 아버지에게는 같거든요. 그런데 차이를 느끼는 쪽은 매우 상실과 외로움을 느끼는거 같아서 꾸준히 이것을 놓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아버지께서 보여주실 것을 믿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