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2:1-4
-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구)2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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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모든 사람에게 전할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 오는 사람들은 지체 말고서 문열었을 때에 들어오시오 생명길은 오직 구주 예수니 어느 누구나 오라
- 언약하신 대로 이룰 것이니 누구든지 언약 받을 수 있네 받은 사람에게 생명이로다 어느 누구나 오라
3월 24일 •목요일
그 외 일곱 명
성경읽기: 여호수아 16-18; 누가복음 2:1-24
새찬송가: 520(통257)
오늘의 성경말씀: 야고보서 2: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야고보서 2:1]
2020년 1월 로스앤젤레스 가까이에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아홉 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대부분의 뉴스 기사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NBA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애나(“지지”), 그리고 ‘그 외 일곱 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면 유명한 사람들에게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자연스럽고 이해가 됩니다. 또한 코비와 그의 소중한 십대 딸 지지의 죽음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인생의 큰 그림으로 보면 “그 외 일곱 명”(페이튼, 사라, 크리스티나, 알리사, 존, 케리, 아라)을 덜 중요하게 구분 짓는 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는 부자나 유명한 사람을 집중 조명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명성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당신의 이웃이나, 거리에서 놀고 있는 시끄러운 아이들이나, 도시 선교에서 만나는 불운한 남성이나, 또는 ‘당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가난하든 부요하든(잠언 22:2)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창세기 1:27). 하나님은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시며(로마서 2:11), 모든 사람에게는 구세주가 필요합니다(3:23).
우리는 교회 안에서나(야고보서 2:1-4) 사회 전반에 걸쳐서, 다른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을 때 위대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유명하거나 평범하거나 상관없이 모든 인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이런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 보여주셨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MARCH 24
AND SEVEN OTHERS
BIBLE IN A YEAR: JOSHUA 16–18; LUKE 2:1–24
TODAY’S BIBLE READING: JAMES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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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rs in our glorious Lord Jesus Christ must not show favoritism. [ JAMES 2:1 ]
Tragedy struck near Los Angeles in January 2020 when nine people died in a helicopter crash. Most news stories began something like this, “NBA superstar Kobe Bryant, his daughter Gianna (“Gigi”), and seven others lost their lives in the accident.”
It’s natural and understandable to focus on the well-known people involved in a horrible situation like this—and the deaths of Kobe and his precious teenager Gigi are heartbreaking beyond description. But we must keep in mind that in life’s big picture there’s no dividing line that makes the “seven others” (Payton, Sarah, Christina, Alyssa, John, Keri, and Ara) any less significant.
Sometimes we need to be reminded that each human is important in God’s eyes. Society shines bright lights on the rich and famous. Yet fame doesn’t make a person any more important than your next-door neighbor, the noisy kids who play in your street, the down-on-his-luck guy at the city mission, or you.
Every person on earth is created in God’s image (GENESIS 1:27), whether rich or poor (PROVERBS 22:2). No one is favored more than another in His eyes (ROMANS 2:11), and each is in need of a Savior (3:23).
We glorify our great God when we refuse to show favoritism— whether in the church (JAMES 2:1–4) or in society at large. DAVE BRANON
What can you do to show love for all mankind—rich or poor, famous or obscure? How did Jesus reveal this kind of love?
Heavenly Father, help me to show love and kindness to all, regardless of their station in life.
아멘 아멘 너무 너무 힘든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 기도합니다 예배의 자리에도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내려놓습니다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을 차별하지 말라…차별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동물이다 교육을 받아 선과 악을 구분하고
영적으로 거듭나서 외모로 보지않고 귀한 창조물로..
신분과 부귀를 따지지 않고 섬기는 것이 믿음
아버지 저도 아버지처럼 사람의 외모나 능력이 아닌 중심을 보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사람을 함부로 차별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한 사람 한사람을 모두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소중히 대하게 도와주세요.
오늘의 성경말씀(야고보서2:1-4) :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 말자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2:1)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졌으면 사람을 외모로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회당에 온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차별해서 대한다면 서로 차별을 하고 나쁜 생각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된것이 아닙니까? 아멘!
주님!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외적 지위나 신분이 아닌, 믿음과 성품입니다. 특별히 주님의 몸된 교회는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의 질서와 전혀 다른 영적인 질서가 존재하는 곳입니다. 큰자가 작은 자가 되고 , 낮아지고 겸손하여져서 서로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자와 미련한자와 약한자들과 천하고 멸시 받는 자들을 택하셔서 믿음으로 부요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고전1:27-28) 그러므로 외모로 차별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범죄입니다. 만약 교회가 부자와 권력자들을 우대하고 가난하고 초라한 사람들을 무시한다면 , 바른 믿음 위에 서있는 공동체라고 말할 수 없으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최고의 법을 어긴 자가 되는 것입니다(마22:37-40) 주님! 제가 혹시 사람을 대할 때에 인간적인 신분, 지위, 학벌, 재물, 나이등으로 차별한 일이 있었다면 이시간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사람을 판단하고 차별했던 것을 이시간 회개합니다. 저 자신이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을 받은 자임을 기억하고 ,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대하며 섬기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약2;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9-40)
We all have tendency to favoritism on people we meet. God created every man to be precious to his eyes. All are equal to his eyes, how we dare to treat one higher than others. Impartialiity is not only applied in sports game between two team, but to human reationship. Today words sternly cautions not to practice the favoritism among people we meet. “Verse 2:4 read, “have you not discriminated among yourselves and become judges with evil thoughts.”
•적용: 우리모두 에게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 대하여 편파적인(偏頗 へんぱな 考 かんがえ favoritism) 경향이(傾向 けいこう tendency) 많다. 하나님께서는 모든사람을 당신의 눈에 귀하게(貴重 きちょうに 大切 たいせつに 思 おも-う precious) 창조하셨다(創造 そうぞう created). 우리 모두는 당신의 눈에 다 사랑스럽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이 사람을 저 사람보다 낫게 여기나. 부당하지(不当 ふとうだ impariality) 않아야 하는것은 운동경기(運動競技 うんどうきょうぎsports) 에서 두팀 에게만 해당되는 일인가, 아니지 않은가.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우리가 만나는(会 あう, 遭 あう meet) 사람들을 부당하게 대하지 말라고 엄히(厳 げんに sternly) 경고한다(警告 けいこく warn), 2:4 절이다,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편파적인(偏頗 へんぱな 考 かんがえ favoritism)
•경향이(傾向 けいこう tendency)
•귀하게(貴重 きちょうに 大切 たいせつに 思 おも-う precious)
•창조하셨다(創造 そうぞう created)
•부당하지(不当 ふとうだ impariality)
•운동경기(運動競技 うんどうきょうぎsports)
•만나는(会 あう, 遭 あう meet)
•엄히(厳 げんに sternly)
Father. Forgive me for putting some of others and seeing some more favorable than others. I was loved like any other when I was down and out. I was received with kindness and love when I deserved neither. Jesus revealed his way of love when he was on this earth and his love shows through his people. Christ’s love had no boundaries. Help me to see beyond exterior show from what Jesus put in our hearts. Amen.
주님, 회게합니다. 사랑으로 모두 함께하며 막힌 담을 허물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