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9:1-7
-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 그는 또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
- 에봇에는 어깨받이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결되게 하고
-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그들은 또 호마노를 깎아 금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 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 나의 생명 드리니 [(구)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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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 하소서
-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민첩하게 하소서
-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하소서
- 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 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평생토록 주 위해 봉사하게 하소서 아멘
3월 21일 •월요일
과거 속에 묻혀버린 것
성경읽기: 여호수아 7-9; 누가복음 1:21-38
새찬송가: 213(통348)
오늘의 성경말씀: 출애굽기 39:1-7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출애굽기 35:21]
나라를 어지럽히는 부패와 사치에 격노한 조선의 임금 영조(1694-1776) 는 개혁을 결심했습니다. 왕은 전통공예인 금실 자수를 지나치게 호화스럽다고 여겨 금지시켰는데, 이는 목욕물을 버리려다 아기까지 버렸다는 속담의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섬세한 공정에 대한 지식은 과거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2011년, 심연옥 교수는 오랫동안 사라졌던 금실 자수의 전통을 되찾고자 금잎을 한지에 붙인 다음 가느다란 가닥으로 잘라냈을 것으로 추측하고, 그 과정을 재현해 오래된 공예기술을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우리는 아론의 제사장 옷인 에봇을 만들기 위한 금실을 비롯해, 성막을 짓기 위해 사용된 호화로운 방법들을 보게 됩니다. 숙련된 장인들은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짰습니다”(출애굽기 39:3). 그 정교했던 기술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요? 옷과 함께 닳아 없어져 버렸을까요? 우여곡절 끝에 약탈당하고 말았을까요? 모든 것이 헛수고였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노력의 각 면목들은 제대로 다 이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지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도 할 일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친절 같은 간단한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친절의 행위는 우리가 서로를 섬김으로써 하나님께 무언가를 돌려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마지막에 우리의 노력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고린도전서 15:58).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은 영원으로 이어지는 실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올 동안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떤 여러 가지 일을 행하게 하셨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당신의 관점을 바꾸어 오늘의 가장 평범한 일도 하나님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게 해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가 하는 모든 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MARCH 21
LOST TO THE PAST
BIBLE IN A YEAR: JOSHUA 7–9; LUKE 1:21–38
TODAY’S BIBLE READING: EXODUS 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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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who was willing and whose heart moved them came and brought an offering to the Lord for the work. [ EXODUS 35:21 ]
Upset with the corruption and extravagance plaguing his kingdom, Korea’s King Yeongjo (1694–1776) decided to change things. In a classic case of throwing out the baby with the bathwater, he banned the traditional art of gold-thread embroidery as excessively opulent. Soon, knowledge of that intricate process vanished into the past.
In 2011, Professor Sim Yeon-ok wanted to reclaim that long-lost tradition. Surmising that gold leaf had been glued onto mulberry paper and then hand-cut into slender strands, she was able to recreate the process, reviving an ancient art form. In the book of Exodus, we learn of the extravagant measures
employed to construct the tabernacle—including gold thread to make Aaron’s priestly garments. Skilled craftsmen “hammered out thin sheets of gold and cut strands to be worked into the blue, purple and scarlet yarn and fine linen” (EXODUS 39:3). What happened to all that exquisite craftsmanship? Did the garments simply wear out? Were they eventually carried off as plunder? Was it all in vain? Not at all! Every aspect of the effort was done because God had given specific instructions to do it.
God has given each of us something to do as well. It may be a simple act of kindness—something to give back to Him as we serve each other. We need not concern ourselves with what will happen to our efforts in the end (1 CORINTHIANS 15:58). Any task done for our Father becomes a thread extending into eternity. TIM GUSTAFSON
What are the various things God has given you to do over the course of your lifetime? How might it change your outlook to view even your most mundane tasks today as being done for Him?
Heavenly Father, help me choose to serve You today.
명령하신대로 따름 …순종이 답이다
하나님이,설계자, 발명자가 전부설명 못한다
그래서 매뉴얼로 주신 성경을 통해 배운다.
전부 이해할 수없더라도 순종을 해야 배운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작은 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따뜻한 말 한마디와 친절한 미소, 격려와 지지로 지역사회와 공동체에서 덕과 유익을 끼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소서. 영원한 나라인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을 소망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우리가 속해 있는 공동체가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평범한 일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쓰임 받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God has assigned task to be carried away to each of us. Nobody is exempt from this. Contribute whatever you can offer as you’re gifted. Let’s not say I don’t have anything I can offer! Now let’s be reminded by todays bible verse one more
time.
•적용: 우리각자에게 해야할 일이 배당 되었다(配当はいとう assign). 아무도 여러분에게 주신 재능이(才能 さいのう talent) 없다고 말하지 말라. 아무도 이를 부인 하지는(否認 ひにん deny) 못한다.여러분이 가진 재능으로 기여하라(寄與 きよする contribute). 누구도 내겐 재능이 없다 라고 말하지 못하리라. 오늘 주시는 성경말씀을 다시 읽어보자.
•배당 되었다(配当はいとう assign)
•재능이(才能 さいのう talent)
•부인 하지는(否認 ひにん deny)
•기여하라(寄與 きよする contribute)
Father. Thank you for reminding me that whatever small or big, the tasks that we are given have a purpose to serve you. There are times when projects or plans that we’ve worked long and hard for are suddenly turned down or quickly forgotten. Let’s not forget that all that we do in intertwined for HIS kingdom. Amen.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 39: 1-7) : 제사장의 옷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출39:1)
주님! 여호와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에게 부여된 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기위해 거룩한 옷을 지어서 입히도록 모세에게 명령하시고 옷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그리고 그 명령에 따라 대제사장인 아론의 에봇을 정교하게 만들게 됩니다. 아멘!
주님! 제사장의 의복을 제작하는 일도 성막을 지을 때 필요한 성물들을 제작하는 것과 같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 졌음을 알게 됩니다. 당시 기술과 장비 그리고 재료등이 보잘것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간섭과 백성들의 순종의 결과로 훌륭하게 제작이 된것이라 생각이 되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라 하신 제사장의 의복이 화려하고 값비싸 보이게 하신 것은 백성들에게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으로 예를 갖추기 위한 예복의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의 예복을 입은 자들은 먼저 하나님을 섬기고 또 백성들을 사랑으로 섬길 줄 아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론의 두아들인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가 불순종으로 인하여(레10:1-2), 엘리의 두아들인 제사장 홉니와 비느하스가 탐욕으로(삼상2:12-14) 죽게 된것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됩니다. 주님! 우리가 이제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들,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벧전2:9) 하나님의 거룩하고 겸손하고 깨끗하고 성실한 의의 옷을 입고 주님을 섬기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19:9)
전도는 예수님의 제자를 사용하여 성령이 하신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성령에 순종하여 해야하는 것
사람의 지식이나 생각으로는 이해하지 못해도
순종하고 전도를 하면 구원받을 영혼을 만난다.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8:.26-38절) : 빌립의 복음전도로 세례를 받게된 이디오피아 내시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행8:35)
주님! 주의 사자가 빌립을 이끌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만나게 합니다. 빌립은 성령의 인도로 그에게 다가가 말씀을 풀어주고 ,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26-35절) 세례 받기를 원하는 내시에게 빌립은 세례를 주게 됩니다.(36-38절) 아멘!
주님!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를 전도한 것은 빌립의 뜻이 아니라 철저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셨습니다. 빌립에게 가사로 내려가라고 하신분도, 병거에 있는 내시에게 가라고 하신분도 역시 성령님이셨습니다(26,29절) 이처럼 빌립이 성령님의 지시에 순종한 결과 , 성경을 알고 싶었으나 풀이를 해주는 사람이 없어 속을 태우던 내시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되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며 , 순종하는 준비된 자들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 원하옵기는 복음에 대해 답답해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워하지만 말고 ,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들에게 목마름을 채워줄 수있도록 늘 말씀에 성령충만한 자로 준비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3:16)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