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
-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구)4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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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 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자주 넘어 집니다 오 주여 나 자주 실패합니다 오 주여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 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나의 슬픔 알까 주 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나 슬픈일 당합니다 오 주여 나 심히 괴롭습니다 오 주여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 나의 슬픔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 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저 마귀 유혹 합니다 오 주여 나 승리하게 하소서 오 주여 그 누가 나의 괴롬알며 또 나의 슬픔 알까 주밖에 누가 알아주랴 영광 할렐루야
3월 5일 •토요일
안전한 주의 손
성경읽기: 민수기 34-26; 마가복음 9:30-50
새찬송가: 372(통430)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32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시편 32:7]
마치 밧줄의 올이 풀리는 것처럼 덕 머키의 삶의 올 또한 하나씩 끊어졌습니다. 목사이자 조각가였던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어머니는 오랜 암 투병으로 돌아가셨고, 오랜 연인도 떠나갔습니다. 내 재정 형편은 바닥이 드러났고, 직업 또한 불투명해졌습니다… 내 주변과 내 내면의 정서적, 영적 어두움이 너무 심해서 기진맥진하여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이 여러 가지 사건들과 비좁은 다락방에서의 삶이 합쳐져서 ‘은신처’라는 그의 조각품이 탄생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안전한 장소로서 못 자국이 있는 그리스도의 강인한 두 손이 컵 모양처럼 오므려져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머키 목사는 이 작품의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 조각품은 그의 손 안에 숨으라는 그리스도의 초대입니다.”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궁극적으로 안전한 장소, 곧 하나님 그분을 찾았다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1-5절), 혼란 가운데서도 그분께 기도하라고 권면하십니다(6절). 7절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이렇게 선언합니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어디로 향합니까? 이 세상에 존재케 해주는 연약한 끈이 풀리기 시작할 때 예수님의 용서의 사역으로 영원한 안전을 제공해주신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예수님 안에서 피난처를 찾고 안전과 용서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보살핌이 필요하거나 두렵거나 무거운 짐들로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공급해 주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했던 저의 날들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안전을 위한 저의 그릇된 계획을 버리고 곧바로 아버지께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MARCH 5
SAFE HANDS
BIBLE IN A YEAR: NUMBERS 34–36; MARK 9:30–50
TODAY’S BIBLE READING: PSALM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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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 PSALM 32:7 ]
Like the unraveling of a rope, the threads of Doug Merkey’s life were breaking one by one. “My mother had lost her prolonged battle with cancer; a long-term romantic relationship was failing; my finances were depleted; my vocation was foggy….
The emotional and spiritual darkness around me and within me was deep and debilitating and seemingly impenetrable,” the pastor and sculptor wrote. These collective events, combined with living in a cramped attic, became the setting from which his sculpture The Hiding Place emerged. It depicts Christ’s strong, nailed-scarred hands openly cupped together as a place of safety.
Doug explained the design of his artwork this way: The “sculp- ture is Christ’s invitation to hide in Him.” In Psalm 32, David wrote as one who had found the ultimate safe place—God Himself. He offers us forgiveness from our sin (VV. 1–5) and encourages us to offer prayer in the midst of tumult (V. 6). In verse 7, the psalmist declares his trust in God: “You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 tect me from trouble and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When trouble shows up, where do you turn? How good it is to know that when the fragile cords of our earthly existence begin to unravel, we can run to the God who has provided eternal safety through the forgiving work of Jesus. ARTHUR JACKSON
What has it meant or what will it mean for you to find shelter, safety, and forgiveness in Jesus? How does He provide what you need for your cares, fears, and burdens?
Father, You know the times I’ve sought to piece my life together without You. Help me to forsake my misguided plans for safety and to run swiftly to You.
인간은 완전할 수없어서 죄를 짓는다
죄를 회개하고 평안을 누리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쌓이면 병이 된다
죄없이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살아야한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지난 세월에 하나님 없이 제 의지와 집념으로 살아가려고 했던 날들이 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의지하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소서. 사순절 동안에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기도에 전념하며 경건과 절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안전을 위한 저의 그릇된 계획을 버리고 곧바로 하나님 아버지께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의 도움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온다는 사실을 믿고 간구하게 하소서. 피난처가 되신 주님의 품 안에 거하며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며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very situation around us seems not favorable to us, adversity overwhelmingly put us down from all directions, how can we sustain and make our sprit up. Time to kneel before Jesus and ask his rescue. Fervently and earnestly poor in heart we pray, then we can hear his subtle voice to rise and keep on walking! Oh God, Oh Jesus!
•적용: 우리를 둘러싼 형편이(所·処 ところ situation) 모두 불리하게(不利 ふり unfavorable) 느껴질때 그리하여 역경이(逆境 ぎゃっきょう adversity) 사방으로(四方しほう all directions) 우리를 누르고 있을때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유지하고(維持 いじ sustain) 영을(霊 れい spirit) 바로 세우겠는가(正 ただしく 立 たてる spirit up). 간절히(切 せつにいのる fervently) 그리고 열심히(熱心 ねっしんに earnestly) 심령이 가난해져(心霊 しんれい 家難 かなん poor in heart) 기도하게 된다, 그때가 하나님께서 일어나 계속 걸어야 한다고 말씀 하시는 미세한(微細 びさいな subtle) 음성이(おん音声 じょう voice) 들리기 시작할 때 아니겠나. 오, 하나님, 오, 예수님!
•형편이(所·処 ところ situation)
•불리하게(不利 ふり unfavorable)
•역경이(逆境 ぎゃっきょう adversity)
•사방으로(四方しほう all directions)
•유지하고(維持 いじ sustain)
•영(霊 れい spirit)
•세우겠는가(正 ただしく 立 たてる spirit up)
•간절히(切 せつにいのる fervently)
•심령이 가난해져(心霊 しんれい 家難 かなん poor in heart)
•미세한(微細 びさいな subtle)
•음성이(おん音声 じょう voice)
오늘의 성경말씀(시편32편) : 신음하고 있는가? 아니면 기도하고 있는가?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시32:7)
주님! 다윗은 고통가운데서도 여호와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용서 받은자와 여호와 앞에서 아무것도 숨기지 않은 자는 복이 있습니다(1-2절) 이전에 내가 행했던 나의 잘못 나의 허물, 나의 죄악을 자백하였더니 주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3-5절) 그러므로 경건한 자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기도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6절)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말씀을 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십니다(8-9절) 오직 여호와를 신뢰하면 보호받으며,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10-11절) 아멘!
주님! 다윗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기도로 해결할 수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의 죄와 허물로 인해 신음하며 고통가운데 낙심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앞에 용서를 구할때에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다고 하셨으니 이시간 먼저 나의 허물을 주님 앞에 고백의 기도를 드립니다. 이제는 나의 피난처 되시고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오니 주님의 사랑이 나를 에워싸고 마음의 기쁨과 평안과 소망을 넘치도록 주실줄로 굳게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시18″6)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 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5:13)
Lord, Father God. I look back and remember my brittle self, looking ragged on the outside and even worse on the inside. I was rotting away from from sin and misery of my own doing. How comforting is it to know that the hands of Jesus provide such comfort. There are struggles and fears that I deal with, but rather than let them control me emotionally and physically, I can repent and trust you to carry the burdens that weigh me down. Thank you for making me feel saf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