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저 높고 푸른 하늘과 [(구)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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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높고 푸른 하늘과 수 없는 빛난 별들을 지으신 이는 창조주 그 솜씨 크고 크셔라 날마다 뜨는 저 태양 하나님 크신 권능을 만 백성 모두 보라고 만방에 두루 비치네
- 해 지고 황혼 깃들 때 동편에 달이 떠올라 밤마다 귀한 소식을 이 땅에 두루 전하네 행성과 항성 모든 별 저마다 제 길 돌면서 창조의 기쁜 소식을 온 세상 널리 전하네
- 엄숙한 침묵 속에서 뭇 별이 제 길 따르며 지구를 싸고 돌 때에 들리는 소리 없어도 내 마음 귀가 열리면 그 말씀 밝히 들리네 우리를 지어 내신 이 대주재 성부 하나님 아멘
2월 23일 •수요일
별들의 도전
성경읽기: 민수기 7-8; 마가복음 4:21-41
새찬송가: 78(통75)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8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시편 8:4]
20세기 초 이탈리아의 시인 마리네티는 과거를 거부하며 전통적인 미의 관념을 비웃고, 대신 기계를 미화하는 예술운동인 미래주의를 시작했습니다. 1909년 마리네티는 “여성에 대한 경멸”을 천명한 ‘미래주의 선언문’을 썼으며, “주먹다툼”을 신봉하며 “우리는 전쟁을 찬양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선언문은 “우리는 세계 정상에 서서 다시 한번 별들을 향한 당찬 도전을 시작한다!”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마리네티의 선언문 후 5년이 지나 현대식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영광을 가져오지 않았으며 마리네티 자신은 1944년에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별들은 전혀 알아차리지도 못했습니다.
다윗 왕은 완전히 다른 시각을 가지고 별들을 시로 노래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3-4). 다윗의 질문은 불신의 질문이 아니라 놀라움에 찬 겸손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그는 이 광대한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를 마음에 두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세한 것 하나하나, 곧 좋은 것과 나쁜 것, 겸손한 것, 당돌한 것, 심지어 어리석은 것까지 다 아십니다.
별들에게 도전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오히려 별들이 우리 창조주를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여지를 남기지 않는 현재의 철학이나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창조주를 생각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이 어떻게 주님을 찬양하도록 만듭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놀라움과 경외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제가 누구이기에 저를 사랑하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WEDNESDAY, FEBRUARY 23
THE CHALLENGE OF THE STARS
BIBLE IN A YEAR: NUMBERS 7–8; MARK 4:21–41
TODAY’S BIBLE READING: PSALM 8
–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 PSALM 8:4]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Italian poet F. T. Marinetti launched Futurism, an artistic movement that rejected the past, scoffed at traditional ideas of beauty, and glorified machinery instead. In 1909, Marinetti wrote his Manifesto of Futurism, in which he declared “contempt for women,” praised “the blow with the fist,” and asserted, “We want to glorify war.” The manifesto concludes: “Standing on the world’s summit we launch once again our insolent challenge to the stars!”
Five years after Marinetti’s manifesto, modern warfare began in earnest. World War I did not bring glory. Marinetti himself died in 1944. The stars, still in place, took no notice.
King David sang poetically of the stars but with a dramatically different outlook. He wrote,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 what is mankind that you are mindful of them, human beings that you care for them?” (PSALM 8:3–4). David’s question isn’t one of disbelief but of amazed humility. He knew that the God who made this vast cosmos is indeed mindful of us. He notices every detail about us—the good, the bad, the humble, the insolent—even the absurd.
It’s pointless to challenge the stars. Rather, they challenge us to praise our Creator. TIM GUSTAFSON
What current philosophies or movements can you think of that leave no room for God? What reminds you of your Creator, and how does that prompt you to praise Him?
Heavenly Father, I acknowledge Your love for me with feelings of amazement, awe, and humility. Who am I? Thank You for loving me!
사랑하는 하나님.
밤하늘에 별들도 하나님이.다 지으신 것이지요?
아픈 몸을 침대위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봅니다.
돌아가신 아빠를 생각합니다..
몸이 아프니까 마음도 힘드네요.
어머니께서 돌봐주시지만 어머니도 힘드실텐데요…
빨리 낫고 싶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깊이 깊이 묵상하고 싶어요.
제가 할일도 많은데 어떻하나 싶어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께 다 맡기는 훈련 제대로 하게 해 주세요.
아프는 동안 하나님께서 다 지켜주세요.
저를 힘들게 한 친구도 얼른 정신차리고 자기의 삶을 잘 살게 인도해주세요.
숨을 잘 쉴수 있게 도와주세요.
몸의 열도 얼른 내리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아파서 푹 잘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걱정이 많아서 더 잠들지 못해요.
기도하다가 잠들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만물의 통치자로 세우셨다
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으로 영생하는 존재로….
그러나 하나님을 배신해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오신
예수를 믿어야 영생을 선물로 받을수 있다.
우리와 화목하신 하나님께서 허인욱님을 인도하시기를
우리를 인도하시기를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임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위에 많은 분들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는 말을 듣게 되고,
많은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삶의 불편을 말하지만,
하나님은 한결 같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도 저에게 말씀으로 찾아오셔서
은혜를 주시고, 감사와 찬송을 드릴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의 큰 영광 앞에 낮고 작은 자 되게 하셔서
주님의 영광의 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원득님.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원득님의 말에서 여운이 남습니다.
맞습니다.우리의 아버지이세요.
시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알려 주셔서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더욱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을 더욱 알기 위해 기도할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긴 작문의 댓글이 다 지워져버렸네요
평안 평강 을 구합니다
허그브밍님.
아…아쉬워요.
다음에 기대해도 될까요?
새벽 4시 새벽예배드렸어요.
아프신 것은 괜찮으세요?
또 기다려 봅니다.
제가 아팠었다고 여기다가 글을 썼었나요? 기억이 잘 안나서…걱정해주시고 새이름 제 필명 불러주시고 작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인님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었군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정말 많이 방황했었는데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믿기에 지금은 다시 일어날 수 있었어요… 주변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장례가 있어서요…. 그런데 오늘. . 하나님께서 저희 할머니를 천국으로 부르셔서 마음이 많이 슬퍼요 오늘 꾼 꿈 이야기를 나누어도 될까요 양말 짝을 잃어버리면 매번 찾지않고 한짝 뿐인 양말을 그냥 버리고 새로 사고 또 잃어버리고 사고 그래서 엄마에게 혼이 났었는데요 저의 죄를 회게 했거든요 짝잃은 양말을 다시 찾지 않고 버린 죄에대해서요… 어린시절을 할머니네서 보내서 할머니와의 추억이 많은데 할머니가 오늘 돌아가신게 믿기지가 않아 하루종일 멍해있다가 장례식에서 할머니 사진을 보는데 마음이 많이 슬퍼요 맨발로 갔는데 오랜만에 보는 동생이 양말을 주는데 양말 브랜드가 엔젤인거에요 주님 저는 할머니가 백세를 살지 알았는데 89세로 천국에 가셨지만 살아계신 동안 더 잘해드리지 못했던게 후회가 되요 엄마도 많이 슬플 것 같아요. . .초등학교밖에 안나온 자신에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한글을 가르쳐준게 예수님이라고 믿는 할머니 삐뚤빼뚤 오타 투성이에 맞춤법 엄청 틀리면서도 꼬박꼬박 가계부 다 쓰셨던 할머니 수첩 보고 웃던 생각이 납니다 천국에서 편안히 쉬기를 우리 할머니 너무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허그브밍님. 엇이든 마땅히 지울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묵상하세요. 마음의 평강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있어요.
저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나눕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놀라움과 경외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죄와 흠이 많은 저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깨닫고 겸손히 주만 바라보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소서. 인간의 탐욕으로 무분별하게 개발하여 자연을 파괴하는 모습에서 벗어나 창조 질서에 순응하며 자연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게 하소서. 작은 부분에서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게 하소서. 소비를 절제하며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 나누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형환님.
형환님께서 하늘아버지의 창조섭리를 묵상함이 아릅답습니다.
들려주신 이야기에 늘 귀기울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나의 친구는 아프다고 소문을 들었어요.
어떻게 열은 내리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나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사랑하는 하나님.
생각이 많은 잘생긴 친구의 빠른 쾌유를 원해요. 건강을 되찾게 하세요. 그리고 병상에서 만나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친구를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하나님.친구를 도와주세요. 마음의 생각들을 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할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8:1-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사랑하는 하나님.
운동하면서 만나는 모든 풍경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를 느낍니다. 느낄수 있도록 함께 운동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02-33 today’s Bible text: PSALM 8, 오늘의 성경본문: 시편 8
•Comment:The psalmist just but admire the creation God made. He declared, “Lord, our Lord, how majestic is your name in all the earth!”
He surely bless human who created to govern all things He made. You are commissioned by God to govern not to succumb to things God created!
•적용: 시편기자는(詩編 しへん 記者 きしゃ psalmist) 하나님께서 만드신것을 너무나 훌륭하다고 칭찬한다(称賛 しょうさん admire). 그는 이렇게 선포한다(宣布 せんぷする declare),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하나님께서는 분명히(分明 ぶんめいに surely) 사람을 축복하시고 당신께서 만드신것을 다스리게(治 おさめるgovern) 하셨다. 너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다스리라고(govern) 창조되었다!
시편기자는(詩編 しへん 記者 きしゃ psalmist)
칭찬한다(称賛 しょうさん admire)
선포한다(宣布 せんぷする declare)
분명히(分明 ぶんめいに surely)
다스리게(治 おさめるgovern)
맞습니다.
그러나 저의 경우는 밖이 아닌 내부 마음의 부패가 문제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과 마음이 늘 합하지 않아요.
이유야 분명하지요. 그래서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고 성령님께서 직접 내주하시니까 부패한 마음을 다스리는 그분의 일하심을 바라고 기도하면서 주인된 자리를 비우는 일정기간 훈련을 하면서 간절히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래야 미래에 제 배우자와 합할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독서도 사람의 뜻대로 읽으면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아요. 보는듯해도 착각이에요.
제가 훈련되지 않으면 미래의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와 마음이 핮하지 않아서 해가 되거나 시간을 낭비을 하겠지요?
John C Kim님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을 보고 감탄을 하시는데 어떤 마음의 인도하심으 있으세요? 성경의 저자는 어떤 마음의 인도하심이 있었을까요?
저는 욥의 경험이 떠올라요.
비단 욥뿐입니까?
오타투성이.이것도 훈련해야해요.
오늘의 성경말씀(시편8편) : 하찮은 자의 하나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니이까” : (시8:4)
주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다윗은 시편8편의 처음과 마지막 절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한 자가 드릴 수 있는 고백인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만드신 하늘과 달과 별들을 보면서도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3절) 그 크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존재에 불과한 인간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계심에 놀라워 하면서 감격하고 있습니다.사람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지으시고 우리를 영화롭게 높여 주시며 자연을 다스리시는 권한을 주셨습니다(5-8절) 아멘!
주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아름다운 자연 그 자체에 감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연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늘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에게 선물로 주시고 다스리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창1:26).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사랑을 체험한 저희들이 구원의 은혜에 더욱 감사하면서 그리스도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으니”(시8:6)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8)
와우^^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