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26-30
-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 주의 곁에 있을때 [(구)4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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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곁에 있을때(있을때)맘이 든든하오니(하오니)주여 내가 살동안(살동안)인도하여 주소서(주소서)
- 피난처인 예수여(예수여)세상 물결 험할때(험할때)크신은혜 베푸사(베푸사)
- 세상풍파 지난후(지난후)영화로운 나라와(나라와)눈물없는 곳으로(곳으로)들어가게 하소서(하소서)
2월 17일 •목요일
보여지는 것
성경읽기: 레위기 21-22; 마태복음 28
새찬송가: 401(통457)
오늘의 성경말씀: 사도행전 9:26-30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사도행전 9:26]
멘토링에 관한 기고문에서 한나 쉘은 이렇게 말합니다. 멘토들은 지원과 도전, 그리고 영감을 줘야 하지만, “그 무엇보다 우선되고 중요한 것은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입니다. 상이나 명성의 관점보다는 단순히 ‘보여진다’는 측면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사람은 인정받고, 알려지고, 신뢰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바나바는 주변의 사람들을 “알아보는” 타고난 재능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 다른 제자들이 사울을 두려워할 때도(26절) 바나바는 기꺼이 사울에게 기회를 주려 했습니다. 사울(바울이라고도 불림; 13:9)은 예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였기에(8:3), 다른 제자들은 그가 진실로 제자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9:26).
후에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이]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15:36)하는 일에 마가를 데리고 가는 문제로 의견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마가가 도중에 그들을 떠나버린 적이 있었기에 바울은 마가를 데리고 가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바울은 나중에 마가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디모데후서 4:11).
바나바는 시간을 가지고 바울과 마가를 “보았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다른 누군가의 가능성을 알아봐야 할 바나바의 입장에 놓이거나, 반대로 영적인 멘토가 필요한 입장에 놓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나, 우리를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로 우리를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당신을 믿어주는 누군가에게 격려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을 보고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를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THURSDAY, FEBRUARY 17
BEING SEEN
BIBLE IN A YEAR: LEVITICUS 21–22; MATTHEW 28
TODAY’S BIBLE READING: ACTS 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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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 ACTS 9:26 ]
In an article on mentoring, Hannah Schell explains that mentors need to support, challenge, and inspire, but “first, and perhaps foremost, a good mentor sees you. . . . Recognition, not in terms of awards or publicity but in the sense of simply ‘being seen,’ is a basic human need.” People need to be recognized, known, and believed in.
In the New Testament, Barnabas, whose name means “Son of Encouragement,” had a knack for “seeing” people around him. In Acts 9, he was willing to give Saul a chance when the other disciples “were all afraid of him” (V. 26). Saul (also called Paul; 13:9) had a history of persecuting believers in Jesus (8:3), so they didn’t think “he really was a disciple” (9:26).
Later, Paul and Barnabas had a disagreement over whether to take Mark with them to “visit the believers in all the towns where [they’d] preached” (15:36). Paul didn’t think it was wise to bring Mark along because he’d deserted them earlier. Interestingly, Paul later asked for Mark’s assistance: “Get Mark and bring him with you, because he is helpful to me in my ministry” (2 TIMOTHY 4:11).
Barnabas took time to “see” both Paul and Mark. Perhaps we’re in Barnabas’ position to recognize potential in another person or we’re that individual in need of a spiritual mentor. May we ask God to lead us to those we can encourage and those who will encourage us. JULIE SCHWAB
How have you been encouraged by someone who believed in you? How can you help others who need encouragement?
Father, help me to see and encourage others, and lead me to someone who can encourage me.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받게 하옵소서
은혜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은혜로운 사람들을 많이 세울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제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을 보고 격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저를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격려와 위로의 삶을 살아가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게 도와주소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무엇을 원하는가를 분별하고 도울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진정한 친구가 되어 삶을 함께하며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분열과 대립보다는 이해와 존중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제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사랑하는 하나님. 주신 말씀을 잘 묵상하기를 원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못믿는다
누군가 보증을 하고 책임을 져주면 훨씬 쉽게 믿는다
예수를 믿고 달라진 삶을 살아도 믿어주지 않는다
오래 걸려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믿음으로 살아야…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제목을 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이 바뀌는 것을 꼭 보여주세요.
그래서 사랑하는 친구가 믿음의 시작점이 생기도록 꼭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사도행전9:26-31) : 변화된 사울을 먼저 인정한 바나바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행9:26)
주님! 예수를 믿는 자들을 핍박하였던 유대인 사울이 예수 믿는 자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고 있던중 예수를 만나게 되고 아나니아를 통해 세례를 받고 회심하여 성령충만하게 되었으며 즉시로 다메섹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게 됩니다(행9:1-21) 그후 그곳의 유대인들이 사울을 죽이려고 하자 예루살렘으로 피신하게 됩니다.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 역시 예수를 박해하던 사울의 회심을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때 바나바가 사울을 사도들에게 데리고 가서 그동안 사울의 회심과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를 전해주었습니다.(27절) 바나바와 사도들은 사울의 멘토역할을 통해 더욱더 사울이 예수를 증거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 아멘!
주님! 예수믿는 자들을 핍박했던 사울을, 우리의 생각으로는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그의 회심을 주님께서는 행하셨습니다. 그를 통해 이방인의 복음선교를 이루시기위해 특별히 택하셨습니다(15절) 아나니아와 바나바 그리고 사도들을 사울의 멘토로 이미 사용하시기 위해 준비하셨음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돌아보면 우리의 회심을 이루시기 위해 준비된 멘토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생활 가운데에도 우리의 성령충만함을 위해 함께 가르쳐 주며 기도해 주던 사랑의 멘토들로 인해 더욱 감사합니다. 이제는 변화되고 성장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행22:7-9)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행9:31)
예.
그리고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제목을 이렇게 주셔서 감사함니다.
예수니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행 9: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사랑하는 하나님.
바울은 전과 다른 반대의 입장에 서 있으면서 깨달아 아는 것과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한 긍휼함이 있었을 거 같아요.
그러나 제가 느끼는 것은 이제는 가야할 길에 서서 하나님에 대해서 깊이 알아가고만 싶어요. 그 반대의 경험은 안하고 싶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두려워도 그 거친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꼭 경험하셔야 합니다아.그래야 정죄같은 비판이 사라지거든요? 안그럴려고 할뿐 부패한 마음은 경험으로 통해서 깨끗해지거든요.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제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Lord. I am grateful for those you have put around me. Before I met you I could recognize myself in the mirror or see anyone for who they were or whether they were really trying to help me. My father has been my spiritual mentor. He has provided wisdom and been an example a man that truly loves the Lord. I’ve been in group with those just need to seen because the world only sees them for what they were and fear them. People can change through Jesus and I’ve seen firsthand. I pray that you can grow my spiritual eyes to give recognition to those that need it. I thank you for the opportunities you have given me and the mentor I rely on to spiritually equip myself to help others. Amen.
We read some believers didn’t approve Paul judging on his persecution of Christian Jew before he repent and conversion. Judgement one on the base of ones’ past is wrong doings. Anyone in Christ is new, we embrace repented brother as our own family in Christ. We all know how the repented Paul carried out His work. We should embrace and encourage the repented brothers to carry on His work!
•적용: 우리는 바울이 회개하고(悔い改め くいあらため repent) 개종하기(改宗 かいしゅう conversion) 전에 그리스도인들을 박해 했던(迫害 はくがいする persecution) 사실로 바울을 정죄하는(償 まどふ・うふ judging) 신자들에(信者
しんじゃ believers) 관하여 읽고 있다. 과거의(過去 かこ past) 잘못에 기반하여(基盤 きばん based on) 누구를 판단하는것이(判斷 んだん
judgement) 옳은가. 우리는 모두는 회개한 바울이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수행했는지(遂行 すいこう carried on) 알고 있지 않나. 우리는 모두 회개한 형제들이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도록 격려해(激励 げきれい encourage) 할것 아닌가.
•회개하고(悔い改め くいあらため repent)
•개종하기(改宗 かいしゅう conversion)
•박해 했던(迫害 はくがいする persecution)
•정죄하는(償 まどふ・うふ judging)
•신자들에(信者 しんじゃ believers)
•과거의(過去 かこ past)
•기반하여(基盤 きばん based on)
•판단하는것이(判斷 んだん judgement)
•수행했는지(遂行 すいこう carried on)
•격려해(激励 げきれい en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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