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5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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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 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 사랑하는 주님 예수 같은 주로 섬기나니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 몸 같이 친밀하고 마음으로 하나되어 우리 주님 크신 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2월 15일 •화요일
우리는 하나
성경읽기: 레위기 17-18; 마태복음 27:27-50
새찬송가: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로마서 12:1-5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로마서 12:2]
작은 농촌 마을에서는 소식이 빨리 퍼집니다. 데이비드 가족이 수십 년 동안 소유했던 농장을 은행이 매각한 지 몇 년 후, 데이비드는 그 농장이 다시 매매될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희생하고 돈을 모은 후, 그는 거의 200명이나 되는 현지 농부들과 함께 경매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데이비드의 적은 돈으로 입찰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는 첫 번째로 입찰가를 제시하고는 경매인이 더 높은 입찰을 요구할 때 깊이 숨을 들이켰습니다. 사람들은 입찰이 확정되는 의사봉 소리를 들을 때까지 가만히 있었습니다. 동료 농부들은 그들의 재정적인 이익보다 데이비드와 그의 가족의 필요를 더 중요하게 여겼던 것입니다.
농부들이 자신의 이익을 양보하고 보여준 친절은 바울 사도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권면한 삶의 방식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우리의 이기적인 욕망을 다른 사람들의 필요보다 앞세우고 자기 보호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 우리에게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로마서 12:2, 새번역). 그렇게 하는 대신,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드높이는 사랑과 동기를 가지고 상황을 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교회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다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하는 것을 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3-4절).
성령님은 성도들이 성경말씀을 이해하고 순종하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분이 우리가 이기심 없이 베풀고 아낌없이 사랑하도록 힘을 더해 주시기에 우리는 하나 되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의 필요를 자신의 것보다 앞에 둘 수 있을까요? 자신의 것보다 당신의 필요를 우선시하는 누군가로 인해 당신의 믿음이 어떤 영향을 받았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의 이기심을 없애 주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들을 이기심 없이 사랑하고 그들과 하나가 되게 해주소서.
TUESDAY, FEBRUARY 15
WE ARE ONE
BIBLE IN A YEAR: LEVITICUS 17–18; MATTHEW 27:27–50
TODAY’S BIBLE READING: ROMANS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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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 ROMANS 12:2 ]
In a small farming community, news travels fast. Several years after the bank sold the farm David’s family had owned for decades, he learned the property would be available for sale. After much sacrifice and saving, David arrived at the auction and joined a crowd of nearly two hundred local farmers. Would David’s meager bid be enough? He placed the first bid, taking deep breaths as the auctioneer called for higher bids. The crowd remained silent until they heard the slam of the gavel. The fellow farmers placed the needs of David and his family above their own financial advancement.
This story about the farmers’ sacrificial act of kindness demonstrates the way the apostle Paul urges followers of Christ to live. Paul warns us not to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ROMANS 12:2), by placing our selfish desires before the needs of others and scrambling for self-preservation. Instead, we can trust God to meet our needs as we serve others. As the Holy Spirit renews our minds, we can respond to situations with God-honoring love and motives. Placing others first can help us avoid thinking too highly of ourselves as God reminds us that we’re a part of something bigger—the church (VV. 3–4).
The Holy Spirit helps believers understand and obey the Scriptures. He empowers us to give selflessly and love generously, so we can thrive together as one. XOCHITL DIXON
How can you place someone else’s needs before your own? How has your faith been impacted by someone placing your needs before their own?
Father God, please rid me of my selfishness so I can love selflessly and stand as one with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마음에 변화를 받아 마땅히 생각하고 행할바를 행함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쓰는 것이다
욕심부릴 것없이 분수에 맞게 할수있는 일을 하면된다
저는 초등학교때 선생님이름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는데 초등학교 2학년때랑 6학년때 선생님 이름을 기억합니다 초등학교 통지표에 밝고 명랑하고 음악과 악기연주에 소질이있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청소도 잘하고 등등등 엄청나게 많은 칭찬 뒤에 끝에 달린 꼬릿말 그러나 약간 이기적인면이 있습니다 라고 쓰셨던 2학년 때 선생님… 그 글귀로 인해 ㅋ 저는 제가 이기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글귀가 평생 제 심장에 남았는데 남편도 제게 셀피쉬 셀피쉬 그래서 아 정말 제가 그런면이 있다는것을 회게합니다… 정말 지구가 제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다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고 고독해졌던 삶…주님이 없었다면.. 정말 무의미한 삶이었을…
멋진 글 입니다. 진정성과 자기 성찰, 순수성이 돋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이기심을 없애 주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들을 이기심 없이 사랑하고 그들과 하나가 되게 해주소서.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삶으로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께서 성경 말씀을 잘 이해하고 순종하도록 도와주소서, 성령님이 들려주는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이 세대의 풍조를 본받지 않고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어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자만하지 않고 겸손과 온유의 옷을 입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작은 부분에서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하는 그를 죽을수 있을만큼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하심을 가르쳐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심각한 오타가 있어요.오해가 있어요.
사랑하는 그를 위해 죽을수 있도록 우리를 창조하신 예수님을 더 알게 하소서.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2:1-5)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주님! 구원받은 성도는 신실한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위해서 이 세대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항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삶으로 예배를 드릴때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1-3절) 성도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존재입니다. 또한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는 각 지체들입니다. 우리 몸의 여러기관이 각각 그 역할을 조화롭게 해낼때 우리 몸이 건강한 것처럼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모든 지체들에게 같은 사명과 역할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각기 다양한 사명과 은사를 주셔서 섬기도록 하셨습니다.(4-5절) 아멘!
주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쫓아 이 세대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게 하시고 주어진 삶 가운데 하나님을 항상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제게 주신 물질, 재능, 은사를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게 하시고 몸되신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10-11)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제목을 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양보해야 할때 손해 볼때 욕을 당할 때 반응이 신앙을 잘 설명한다 더 깨지고 치유받고 강건하게
Today we read the a foundmental guide-line in dealing with others’ needs. In verses 3,4,5 especially verse 3: For by the grace given me I say to every one of you: “Do not think of yourself more highly than you ought, but rather think of yourself with sober judgment, in accordance with the faith God has distributed to each of you”.
•적용: 오늘 우리는 다른이의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다루는(取り扱うとりあつかう dealing with) 기본적(基本的 きほんてき fundamental) 지침에(指針 ししん guide- line) 대하여 읽었다. 3,4, 5 절인데 특별히 3 절을 눈여겨 보자: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健全 けんぜんな 判断 はんだん sober judgement) 생각하라”
•필요를(必要 ひつよう needs)
•다루는(取り扱うとりあつかう dealing with)
•기본적(基本的 きほんてき fundamental)
•지침에(指針 ししん guide- line)
•지혜롭게(健全 けんぜんな 判断 はんだん sober judgement)
예.동의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기도제목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난 일주일의 여정에 함께하여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변해만 가는 세상을 향해 함께 가지 않도록, 구분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