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7:8-17
-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 오 놀라운 구세주 [(구)4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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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및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2월 10일 •목요일
놀라우신 도움
성경읽기: 레위기 8-10; 마태복음 25:31-46
새찬송가: 391(통446)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147:8-17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시편 147:16]
2020년 가을, 보안관은 콜로라도주에서 이스트 트러블섬(골칫거리) 산불이 일어나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수십만, 수백만의 기도” 가 하나님께 올려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산불의 이름대로 불길은 10만 에이커(약 405제곱킬로미터)를 12시간 만에 모두 태웠습니다. 불은 바싹 마른 숲을 집어 삼키면서 300여 집을 태우고 산불의 진로에 있는 모든 도시들을 위협했습니다. 그때 한 기상학자의 표현대로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 왔습니다. 그것은 비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때마침 내린 눈이었습니다. 예년보다 일찍 내린 눈은 화재 지역 전체에 걸쳐 거의 1피트(30센티미터)가 넘게 내렸습니다. 습기를 머금은 눈이 산불의 진행을 늦추면서 불이 꺼진 지역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자비로운 도움은 너무나 놀라워 설명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눈이나 비를 내려 달라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걸까요? 성경에는 비를 내려 달라는 엘리야의 기도(역대상 18:41-46)를 포함하여 많은 하나님의 응답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큰 믿음의 종이었던 엘리야는 날씨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147편에 보면 하나님께서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신다”(8절)고 하셨고,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16-17절)라고 하였습니다.
엘리야는 구름이 보이기도 전에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열왕기상 18:41).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그처럼 강한 믿음이 있는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응답과 관계없이 그분을 신뢰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놀라운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끔찍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놀랍게 도와주신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이 어떻게 당신의 믿음을 북돋아 줍니까?
놀라우신 하나님, 자비롭게 도와주실 때마다 겸손히 당신의 발 앞에 엎드립니다.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통치 능력으로 저의 믿음을 북돋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FEBRUARY 10
HIS AMAZING HELP
BIBLE IN A YEAR: LEVITICUS 8–10; MATTHEW 25:31–46
TODAY’S BIBLE READING: PSALM 14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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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preads the snow like wool. [ PSALM 147:16 ]
The sheriff marveled at the prayers, estimating “hundreds of thousands or maybe millions of prayers” were lifted to God for help as the East Troublesome Fire raged through the mountains of Colorado in the fall of 2020. Living up to its name, the blaze consumed 100,000 acres in twelve hours, roaring through tinder-dry forests, burning three hundred homes to the ground, and threatening entire towns in its path. Then came “the Godsend,” as one meteorologist called it. No, not rain. A timely snowfall. It fell across the fire zone, arriving early for that time of year—dropping up to a foot or more of wet snow—slowing the fire and, in some places, stopping it.
Such merciful help seemed too amazing to explain. Does God hear our prayers for snow? And rain too? The Bible records His many answers, including after Elijah’s hope for rain (1 KINGS 18:41–46). A servant of great faith, Elijah understood God’s sovereignty, including over the weather. As Psalm 147 says of God, “He supplies the earth with rain” (V. 8). “He spreads the snow like wool . . . Who can withstand his icy blast?” (VV. 16–17).
Elijah could hear “the sound of a heavy rain” before clouds even formed (1 KINGS 18:41). Is our faith in His power that strong? God invites our trust, no matter His answer. We can look to Him for His amazing help. PATRICIA RAYBON
What amazing help have you seen God bring in a dire situation? How does His help encourage your faith?
Amazing God, I bow at Your feet, humbled by Your merciful help whenever it comes. Thank You for encouraging my faith with Your sovereign power throughout the earth.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 눈으로 다 볼 수 없다할지라도
우리들에게 믿음의 눈을 주셔서 소망 가운데 바라보게 하시고
오늘도 모든 영혼들이 엘리야의 기도와 같이
능력 가운데 살아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시147:8-9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사랑하는 하나님.
그의 일상의 시공간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공간임을
조금 더 알게 하세요.
그를 아시고 그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믄
어떠한 능력(사랑하심)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지
시편 말씀으로 알게 하소서.
거룩하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가 주님께 묻는 것을 끊임없이 계속 하게 하사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심을
인정해 드려서 주님께서 우리를 인해
우리에게 주신 순간마다 기뻐하심을
느끼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저는 말씀을 한번에 다 읽지않습니다.
제가 당신을 하루종일 순간마다 생각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 부패한 마음때문에 사랑하는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는 것이 어려우실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지인님, 묵상글 매번 읽으면 제 입가에 미소가 번져요. 하나님도 그렇지 않으실까요?
꾸벅. 저야말로 감사해요. 기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을 싫어하심
부모도 자녀가 부모를 공경할 때 보람을 느낀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신다
놀라우신 하나님, 자비롭게 도와주실 때마다 겸손히 당신의 발 앞에 엎드리며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창조와 통치 능력으로 저의 믿음을 북돋아 주시니 감사하며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서로 협력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로 엄청난 확진자가 나오는 시국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작은 부분에서 배려하고 협력하여 난국을 극복하여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도와주소서. 늘 놀라운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간절하게 간구하는 믿음도 주시옵소서. 정죄와 비난보다는 이해와 협력으로 돌파구를 찾아 상생과 공생의 길로 나아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이지요?
목사님: 하나님을 칭송하는거 아닐까요?
나: 말과 행동으로?
목사님: 그렇지요.
나: 행동으로 어떻게 칭송할 수 있을까요?
목사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거지요.
나: 음,,,,, 겸손하고 인내하는 걸까요?
목사님: 그렇지요.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라고 가까운 사람에게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왜 궁금했을까요?
그 사람은 아직 대답해 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 말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달리는 말의 힘과 억센 사람의 다리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기뻐하신다고 시인은 노래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존재하는 것만으로 지탱하는 삶을 살게 될 때도 하나님 앞에 가치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지 노심초사 했습니다. 오늘 시인의 노래에서 답을 얻습니다. 주님을 경외하고 자비를 구하는 삶!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 주세요,
그를 생각합니다.
저는 그를 잘 모르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잘 아세요.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을 보았다.
쓰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손을 대시고 바꿔놓으신다.
그 과정의 사람을 보았다.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부럽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명성 뭐든지 그것은 하나님께서 쓰실수 있는 것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땀흘리게 하시고 꼭 주신다. 그런데 자유의지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셨다.
그분을 전심으로 붙들게 하시려고.
고난이 올까봐
고생할까봐
두려웠는데
이제는 부럽다.
나는 싸우고 있다.
8-9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하늘의 주여. 깨닫게 하옵소서.
늘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
주님을 묵상하나이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시편147:7-18) : 온 땅에 가득한 하나님의 통치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시147:4-5)
주님! 오늘 말씀속에서 온 우주 만물에 하나님의 손길이 가득함을 보게 됩니다. 땅에 비를 내리시고, 풀이 자라게 하시며, 짐승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교만한자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인자하심을 구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며 평안과 배부름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눈을 양털같이 내리시고 서리와 우박을 뿌리시며 말씀으로 녹이시고 바람을 불어 물이 흐르게 하십니다. 아멘!
주님!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미치지 않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아버지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 인간의 삶에 주목하시면서 아버지의 심정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시는(잠16:18, 약4:6) 아버지에게 연약한 모습 이대로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오니 저희를 말씀으로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도다'(시147:11)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29:23)
Spreading wild fire across thick forested slope burning hundreds or thousand acres of forest built over hundred years. But one timely rain fall or snow make helpless situation to our favor. How we all feel helpless at such massive disasters! That’s what todays Psalm praise about!
Psalm 147:8 declares: “He covers the sky with clouds; he supplies the earth with rain and makes grass grow on the hills”.
•적용: 번지는(燃え移る もえうつる spreading) 산불은(山火 さんか wild fire) 자란 수백(百年 ひゃくねん hundreds) 혹은 수천(数千年 すうせんねん thousands of) 삼림으로(森林しんりん forest) 덮힌 산록을(山麓 さんろく slope) 불태워(燃 もやすburning) 버린다. 그러나 때마추어(時をときごう 合 わせて timely) 내리는 비나(雨 あめ rain) 눈은(雪 ゆき snow) 무력하게(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대처할 거대한(巨大 きょだいな massive) 재앙을(災殃 さいおう disaster) 일시에 반전시킨다. 아러한 거대한((巨大 きょだいな massive) 재앙 앞에 우리는 얼마나 무력한 가운데 있는가! 시 147 편 8 절 말씀이다: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번지는(燃え移る もえうつる spreading)
•산불은(山火 さんか wild fire)
•수백(百年 ひゃくねん hundreds)
•수천(数千年 すうせんねん thousands of)
•삼림으로(森林しんりん forest)
•산록을(山麓 さんろく slope)
•불태워(燃 もやすburning)
•때마추어(時をときごう 合 わせて timely)
•비나(雨 あめ rain)
•눈은(雪 ゆき snow)
•무력한(無力 むりょくだ helpless)
•거대한(巨大 きょだいな massive)
•재앙을(災殃 さいおう dis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