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9-24
-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 네가 네 길을 평안히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구)5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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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합니다 큰 은혜를 주신 내 예수시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 주 날 사랑하사 구하시려고 저 십자가 고난 당하셨도다 그 가시관 쓰신 내 주 뵈오니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 내 평생에 힘 쓸 그 큰 의무는 주 예수의 덕을 늘 기림이라 숨질 때에 까지 내 할 말씀은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 그 영광의 나라 나 들어가서 그 풍성한 은혜 늘 감사하리 금 면류관 쓰고 나 찬송할 말 이 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2월 6일 •주일
단 잠
성경읽기: 출애굽기 39-40; 마태복음 23:23-39
새찬송가: 315(통512)
오늘의 성경말씀: 잠언 3:19-24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 즉 네 잠이 달리로다 [잠언 3:24]
내 친구 플로스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찬송가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의 가사를 생각합니다. 그녀는 이 찬송가를 자신의 “한밤중”의 노래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가 하나님의 약속들과 또 그녀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많은 이유들을 기억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잠은 우리 삶의 필요한 부분이지만 가끔 쉽게 잠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성령님께서 우리가 고백하지 않은 죄를 일러주시는 음성을 듣기도 하고, 직장 일, 사람들과의 관계, 재정, 건강, 혹은 자녀들에 대한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곧 전반적인 암울한 미래가 머릿속에 맴돌기 시작합니다. 좀 잔 것 같은데 시계를 보면 아주 조금 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잠언 3:19-24에서 솔로몬 왕은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 지식에서 떠나지 않으면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는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 즉 네 잠이 달리로다”(22, 24절)라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우리 모두는 뒤죽박죽 마구 흐트러진 생각들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성품에 온전히 집중된 마음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부드럽게 속삭이며 도와줄 “한밤중”의 노래나 기도, 혹은 성경 구절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깨끗한 양심이 있고, 마음속에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가 넘치면 단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잠을 잘 수 없을 때 하나님께로 향하면 어떻게 평화가 찾아올까요? 어떤 노래, 기도, 성경 구절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 집중하게 되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걱정들 대신 주님의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추게 하소서.
SUNDAY, FEBRUARY 6
SWEET SLEEP
BIBLE IN A YEAR: EXODUS 39–40; MATTHEW 23:23–39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3: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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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lie down, you will not be afraid [and] your sleep will be sweet. [ PROVERBS 3:24 ]
When my friend Floss lies awake at night, she thinks about the lyrics of the hymn “My Jesus I Love Thee.” She calls it her “middle-of-the-night” song because it helps her to remember God’s promises and the many reasons she loves Him.
Sleep is a necessary—but sometimes elusive—part of life. At times we may sense the voice of the Holy Spirit bringing unconfessed sin to our mind. Or we begin worrying about our job, our relationships, our finances, our health, or our children. Soon a full-scale dystopian future starts running on a loop in our brain. We assume we nodded off for a bit, but when we look at the clock, we realize it’s been only moments since we last checked.
In Proverbs 3:19–24, King Solomon suggested that we can receive sleep benefits when we embrace God’s wisdom, understanding, and knowledge. In fact, he claimed, “They will be life for you . . . . When you lie down, you will not be afraid [and] your sleep will be sweet” (VV. 22, 24).
Maybe we all need a “middle-of-the-night” song, prayer, or Bible verse to softly whisper to help us shift our jumbled-up thoughts to a mind fully focused on God and His character. A clear conscience and a heart full of gratitude for God’s faithfulness and love can bring us sleep that’s sweet. CINDY HESS KASPER
How might turning to God when you can’t sleep give you peace? What song, prayer, or Scripture can you meditate on to help you focus on God?
Dear God, thank You for loving me. Help me to focus on Your faithfulness instead of the worries of this life.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 단잠을 주신다
세상의 염려와 걱정, 궁핍과 불확실성으로
잠을 못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께 주권을 맡기면 평안을 누리며 단잠을 잔다.
사랑하는 아버지여
오늘을 살수 있는 힘을 말씀에거 듣나이다.
더 말씀하여 주시고
오늘하루를 살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신비를 더욱 알게 하사
당신께서 주신 소망을 이루게 하옵소서.
진정한 아름다움응 만나보고만지는
말씀되신 모든 것을 제게 보여 주십시오.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삶의 걱정들 대신 주님의 신실하심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게 하소서.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어놓고 평안을 얻게 하소서. 영이신 하나님과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며 온 맘 다해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소서. 삶이 예배가 되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소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에게 은혜 충만, 성령 충만, 사랑 충만을 주시어 생명과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함께하여 주소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널리 세상에 전하는 저희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잠3:19-20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주신 시간안에서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몸이 되어주시기를
사모하면서….
대인관계를 비롯해서 여러면에서 힘들거든 완전한 지혜가 창조주께 있으니 또 맡기는 훈련을 하자
사단에 눌려서 불면증으로 심하게 앓는 사람도 있다
Worrisome, burden of life, relationship with others, all make us awake instead of falling into sound sleep. Many consult the problem with psychiatrist to no solution. True rest and free from our concerns come from by releasing burden to Jesus who call to come to Him and let them down onto him you weary and burdensome souls!
Worry and concerns mean we do not release our burden to Jesus against his encouragement to do so. God tells us; verse 24 “When you lie down, you will not be afraid; when you lie down, your sleep will be sweet”.
•적용: 염려(念慮 ねんりょ 心配 しんぱい worrisome), 인생의 짐(人生 じんせいの 負 まけ burden of life), 다른이들과의 관계(関係 かんけい relationship) 이 모든것들이 우리로 푹 잠들지 못하게 한다. 많은 이들이 신경과 의사와(神経科 しんけいか 医師 いし psychiatrist) 상담을 하나(相談 そうだん consult with) 해결책을(解決策 かいけつさく solution) 쉬 찿지 못한다. 진정한 쉼과(休 やすみ rest) 염려로(念慮 ねんりょ concerns) 부터 놓여남은(心 こころが 軽くなった release) 예수님께로 와서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는 음성을 듣는것이다. 결국 우리의 염려의 짐(負 まけ burden) 이 예수님의 권고를(勧告 かんこくencouragement) 듣지 못할때 점점 더 무거워 질뿐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본문 24 절이다: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염려(念慮 ねんりょ 心配 しんぱい worrisome)
•인생의 짐(人生 じんせいの 負 まけ burden of life)
•관계(関係 かんけい relationship)
•신경과 의사와(神経科 しんけいか 医師 いし psychiatrist)
•상담을 하나(相談 そうだん consult with)
•해결책을(解決策 かいけつさく solution)
•쉼과(休 やすみ rest)
•염려로(念慮 ねんりょ concerns)
•놓여남은(心 こころが 軽くなった release)
•짐(負 まけ burden)
•권고를(勧告 かんこくencouragement)
오늘의 성경말씀(잠언3:19-24) : 주님안에서 매일 단잠자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잠3:24)
주님! 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 사랑의 손길로 그 창조물들을 세밀하게 다듬으셨습니다. (19-20절) 창조주 하나님 , 나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뢰하고 말씀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나의 영혼에 생명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21-22절) 그리하면 생명이 되신 여호와께서 나의 길을 평탄케 하시며 ,발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십니다(22-23절) 마음이 평안하여 누울 때에도 두려움이 없으며 , 단잠을 잘 수 있게 됩니다(24절) 아멘!
주님! 지난 밤도 편안한 잠 자게 하시고 ,저의 생명과 호흡을 연장시키시며 이 아침에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5:3)고 고백한 다윗의 기도가 저의 기도가 되어 ,주님의 주시는 참 평강으로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셨으니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며 실천하여서 어떤 상황에서도 단잠자게 하시며 영생과 소망을 이루는 꿈을 날마다 꾸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시127:2)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Lord God. You are the only one that can bring and provide peace when a myriad of worries go through the mind and cause restless nights. I reflect on where I was before I met you and look forward to where you will lead me. I’m reminded of a song from my youth called “Little by Little.” It says Jesus is changing me every day. I tend to worry about the shortcomings of life, but I know that I am growing with Jesu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