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
-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 내가 깊은 곳에서 [(구)4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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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1월 30일 •주일
응답 없는 기도
성경읽기: 출애굽기 23-24; 마태복음 20:1-16
새찬송가: 363(통479)
오늘의 성경말씀: 시편 6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시편 6:3]
‘다 왔어요?’ ‘아직.’ ‘다 왔어요?’ ‘아직.’ 이것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콜로라도 주에서 아칸소 주의 집까지 처음으로 (그리고 분명히 마지막도 아니었던) 16시간 동안 자동차로 가면서 함께 주고받았던 놀이였습니다. 큰 아이 둘이서 어찌나 끊임없이 이 말을 반복하던지, 만약 한 번 물어볼 때마다 1불씩 받았다면 꽤 많은 돈이 쌓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들만 “다 왔어요?” 라는 그 질문에 집착했던 것이 아니라 운전을 하던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은 “아직, 하지만 곧 도착하겠지.” 였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어른들도 말로 내뱉지 않을 뿐 이와 유사한 질문을 합니다. 그 이유는 다 같습니다. 우리는 지쳤고,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했기”(시편 6:7) 때문입니다. 저녁 뉴스에서부터 직장에서의 반복되는 좌절, 끊임없는 건강 문제, 사람과의 관계의 어려움 등에서 비롯되는 모든 것이 우리를 “탄식함으로 피곤하게”(6절)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울부짖습니다. “주님, 이제 다 왔나요? 얼마나 더 가야 하나요?”
시편 기자는 그런 피곤함을 잘 알았기 때문에 정직하게 하나님께 그 질문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자상한 부모처럼 다윗의 간구를 들으시고 자비롭게 받아 주셨습니다(9절). 질문할 때 그 어떤 부끄러움도 없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담대하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나아가 “얼마나 더요?” 라고 솔직하게 부르짖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은 이렇게 대답하실 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아니란다. 하지만 거의 다 왔어. 나는 선하니 나를 믿으렴.”
지금 몹시 지쳐 ‘주님, 얼마나 더요?’라고 묻고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어떤 부분이 그분이 신뢰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세상의 무거운 짐 때문에 “얼마나 더요?”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이런 기도까지 기쁘게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SUNDAY, JANUARY 30
UNANSWERED PRAYERS
BIBLE IN A YEAR: EXODUS 23–24; MATTHEW 20:1–16
TODAY’S BIBLE READING: PSALM 6
–
How long, Lord, how long? [ PSALM 6:3 ]
Are we there yet? / Not yet. / Are we there yet? / Not yet. That was the back-and-forth game we played on the first (and definitely not the last) sixteen-hour trip back home to Arkansas from Colorado when our children were young. Our oldest two kept the game alive and well, and if I had a dollar for every time they asked, well, I’d have a stack of dollars. It was a question my children were obsessed with, but I (the driver) was equally obsessed wondering, Are we there yet? And the answer was, Not yet, but soon.
Truth be told, most adults are asking a variation on that question, although we may not voice it out loud. But we’re asking it for that same reason—we’re tired, and our eyes have grown “weak with sorrow” (PSALM 6:7). We’re “worn out from [our] groaning” (V. 6) about everything from the nightly news to daily frustrations at work to never-ending health problems to relational strains, and the list goes on. We cry out: “Are we there yet? How long, Lord, how long?”
The psalmist knew well that kind of weariness, and he honestly brought that key question to God. Like a caring parent, He heard David’s cries and in His great mercy accepted them (V. 9). There was no shame for asking. Likewise, you and I can boldly approach our Father in heaven with our honest cries of “How long?” and His answer might be, “Not yet, but soon. I’m good. Trust Me.” JOHN BLASE
Why are you weary right now and wondering, How long, Lord? What is it about God that shows He’s trustworthy?
Father in heaven, the burdens of this world have me asking, “How long?” Thank You for welcoming such prayers, and please give me the strength to trust You in life’s journey.
때로는 우리의 인생이 피곤하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피하지 말고, 더 현실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삶의 현장에서 물러나 쉬게 되었을 때,
일거리를 찾는 노인들의 모습과 같이 아쉬워하며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힘차게 달려 갈 수 있게 하옵소서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
응답이 더디 오는 것같고, 하나님이 외면하시나 ?
의심과 불안과 초조함으로 밤을 새워본적이 있나 ?
주변의 나쁜 사람들과 습관에서 떠나면 응답하신다.
사랑하는 하나님.
주시는 말씀 한글자 한글자 소중히 여기지 않고서는 당신을 알수가 없어요. 어떻게 당신을 알지 않고는 어떻게 견딜수 있을까요?
당신을 당신처럼 사랑하고 싶으니까요.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상황에서 세상의 무거운 짐 때문에 “얼마나 더요?”라는 질문이 생기는 마음을 성령님께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절망과 실망에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제가 기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저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님의 도움과 인도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일에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마음껏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에게 말씀 충만, 은혜 충만, 성령 충만을 주시어 진리와 생명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은혜를 받게 하소서. 저의 부족한 기도까지 기쁘게 받아 주시고 삶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사랑하는 존재를
결국에는 존경할수 있기까지
중보하기를,
우리와 같은 사람은 잘 모른다해도
주님이 아닌 온전하지 못한 영으로
얼마나 많이
오염되어 있음을
그를 창조하신
당신만은 아주 잘 알고 계십니다.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해도 기도해도
너무나 많나이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그렇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사
그와 동행하신다는 점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그를 위해
매일매일 매순간 무릎을 꿇고
사랑하는 주님께
그의 이름만 아뢰어도
그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우리에게로 흘러나와
때로는 눈물이 되게 하시고
때로는 간곡한 호소같이 부르짖게도 하시고
때로는 탄식하며 온종일 울어도 해갈되지 못하듯
괴롭기만 합니다.
왜 그를 여지껏 저대로 두었나이까?
사랑하는 주님께 드리는 어리석은 질문임을 알아요.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을 모르는 어리석은 그에게
탄식하시는 성령님의 그 고통을 알게 하사
그가 사랑하는 주님께 무릎을 꿇고서
간절하게
그를 만져주시기를
간구하게 하옵소서.
그는 모르나이다.
그가 얼마나 주님이 필요한지를요.
사랑하는 주님.
그가 어리석어서
자존심을 내세워
주님을 마음으로 내치지 않게 하소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인지하고
하나님외의 영들을 예수님 주님의 이름으로, 꾸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로 하여금 사랑하는 이를 부르듯 마음을 다해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셨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누리고 싶어하는 그 욕심을
오직 하나님께서 이뤄주시기를
아뢸수 있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방법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타인의 교만과 어리석음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선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서서히 견고하게
하나님을 볼수 없는 눈을 가지지 않게 하옵소서.
제발
그가 온전함이 무엇인지를 간절히 사모하게 하옵소서.
그가 제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주님께 무릎을 꿇고서
또는
그의 오염된 침상에서
제발 간절히 하나님만을 부르짖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어찌하여
어찌하여
여전히 어리석게
자신을 믿을수 있나이까?
자신을 사랑하사
그의.아들까지 대신하여 주신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도록
그의 마음의 각종 신의 형상들과
사람을 찾아다니며 주어모은 쓰레기같은 정서들을
다 하나님께 드려 버리게 하옵소서.
언제까지 더러움을 추구하게 “내버려두지 마옵소서.”
제발
그가
그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더이상 슬퍼하시게 고통스럽게 하지 마옵소서.
그의 마음이
스스로 하나님께 아뢰며
깨끗해질 때까지
처음 봤을 때에 주신 책임을 지고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하루 말씀에 순종할 힘을 주셔서 에너지고갈로 허리아프신 엄마와 자가격리중인 동생,그리고 명절까지..휴~많아진 집안일로 짜증내지 않고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해 주시어 항상 기뻐하고 감사 하라고 하신 말씀 앞에 나아가 마음과 눈을 열어 주님 바라 보며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다짐해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이렇게 기도를 드렸는데..그래도 마음은 주님께 답을 얻지 못한 듯 막막했는데 말씀 마지막 쯤에 여호와께서내 울음소리를 들으셨고 내 간구를 들으셨고 내 기도를 들으셨다고 말 씀해 주십니다. 그 거면 오늘 하루 힘 내서 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일상의 감사를 몰랐던 내게 가족을 사랑하는 것에 수고로움이 어찌 빠질 수있을까요..그 것 또한 감사한걸요.다만 찬찬이 하나씩 해결하는 마음으로 하면 짜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시6: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나니.
병상에 있으면서 얼마나 공감되던지요.
저는 죽음 전에서
다시
살게 되었나이다.
그리고 그 흔적. 통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종했다면 겪지 않을 일입니다.
여호와께 불순종했기에 겪은 죽음 직전입니다.
여호와여.
잊을수 없습니다.
어찌 잊겠습니까?
분노하심이 아니더라도
위험에 대한 경고를 들을 귀가 없다면
저는….
여호와여.
제발 더욱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남겨진 나의 생을 깊이 아주 깊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메너리즘. 당연히 여기는 것. 주앞에서의 경외함.
억지로 형식적으로 그리 살지는 말게 하소서.
자살과 죽음.
잘못된 저의 생각에서의 자유.
주어진 얼마 안남은 생.
꼭 잊을수 없게
제게 늘 말씀하여 주소서.
그리고 당신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늘 깨달아 앎이 되어
저도 주님을 주님처럼 사랑하도록
저를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매일 순간마다 가장 평화로울 때 기도합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내 마음을 이끄심을 느낍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제가 당신을 느끼는 것이며
제가 당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순간마다 살아내는 것입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잔잔한 기쁨을 느낍니다.
If only we have confidence that God is faithful and respond to our cry out in despair and agony. His timing is matter, not our urgency. Do we believe in his faithfulness and sincerity? On our part trust his promise, Cry out and I will listen to your faith! Do hear, you lack in faith, I am faithful on I promised. “If you do and they cry out to me, I will certainly hear their cry.” Exodus 22:23 NIV
•적용: 우리가 실망과(失望 しつぼう despair) 고뇌(苦悩くのう [agony)가운데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것이란(応答 おうとう respond) 확신이(確信 かくしん confidence) 있다면. 우리의 다급함(緊急 きんきゅうだ, 差 さし 迫 せまっ ている urgency)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울 기다릴것이다.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信実 しんじつ faithfulness) 성실하심을(誠実 せいじつ sincerity) 믿고 있기는 하나?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너희를 들을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것은 우리의 몫이(持分 もちぶん share) 아닌가.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나는 약속한바를 지키는 신실한(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ness) 하나님 이다라고 하시는 말씀 말이다.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찌라” 출애굽기 22:23 KRV
•실망과(失望 しつぼう despair)
•고뇌(苦悩くのう [agony)
•응답하실것이란(応答 おうとう respond)
•확신이(確信 かくしん confidence)
•다급함(緊急 きんきゅうだ, 差 さし 迫 せまっ ている urgency)
•신실하심과(信実 しんじつ faithfulness)
•성실하심을(誠実 せいじつ sincerity)
•몫이(持分 もちぶん share)
•신실한(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ness)
If only we have confidence that God is faithful and respond to our cry out in despair and agony. His timing is matter, not our urgency. Do we believe in his faithfulness and sincerity? On our part trust his promise, Cry out and I will listen to your faith! Do hear, you lack in faith, I am faithful on I promised. “If you do and they cry out to me, I will certainly hear their cry.” Exodus 22:23 NIV
•적용: 우리가 실망과(失望 しつぼう despair) 고뇌(苦悩くのう [agony)가운데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것이란(応答 おうとう respond) 확신이(確信 かくしん confidence) 있다면. 우리의 다급함(緊急 きんきゅうだ, 差 さし 迫 せまっ ている urgency)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울 기다릴것이다.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信実 しんじつ faithfulness) 성실하심을(誠実 せいじつ sincerity) 믿고 있기는 하나?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너희를 들을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것은 우리의 몫이(持分 もちぶん share) 아닌가.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나는 약속한바를 지키는 신실한(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ness) 하나님 이다라고 하시는 말씀 말이다.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찌라” 출애굽기 22:23 KRV
•실망과(失望 しつぼう despair)
•고뇌(苦悩くのう [agony)
•응답하실것이란(応答 おうとう respond)
•확신이(確信 かくしん confidence)
•다급함(緊急 きんきゅうだ, 差 さし 迫 せまっ ている urgency)
•신실하심과(信実 しんじつ faithfulness)
•성실하심을(誠実 せいじつ sincerity)
•몫이(持分 もちぶん share)
•신실한(信実 しんじつだ faithfulness)
오늘의 성경말씀(시편6:1-10) :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시6:9)
주님! 다윗은 고난가운데 참회의 기도와 탄식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모습은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수척하였고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쳐 주시옵소서”(시6:2) 다윗은 분명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뿐아니라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시6:3)라는 그의 기도는 마음의 고통도 극심하여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질까봐 “여호와여 어느때까지니까?”라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의 고난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잘 알수는 없으나 그는 분명히 책망과 징계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시6:1) 그러나 여호와께 다시 돌아와 영혼을 건지시고 , 구원해 주실것을 간구합니다. 그의 기도는 밤마다 탄식하며 눈물바다를 이루고 이로인해 눈까지도 쇠약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시6:6-7) 고통가운데 있는 그에게 새로운 구원의 소망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와 기도를 들어주셨던 것입니다(시6:9) 아멘!
주님! 지나온 인생가운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을 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이로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하기도 하였습니다. 주님께 의지하기 보다는 나의 힘과 나의 능력 나의 지혜로 해결하려 하였습니다.그러나 모든 것을 잃고 낙심하여 탄식하고 원망할 때에도 나의 신음을 들으시고 찾아와 위로해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신 주님의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눈을 들어 주변에 고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살펴보면서 섬기고 나누는 삶을 살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시6:4)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때에 응답하소서 곤란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시4:1)
Lord. I cry out to you in prayer. “How long will it take? Please give me a sign?” I trust in the journey you have put me on. Sometimes the answers to the difficult situations feel like they will never come, but I know that you have an answer for me, Lord. You provide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navigate through life. May I continue to let you lead and be faithful. Amen.
응답이 없는 기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침묵하시는 것을 느낄 뿐입니다.
나의 속도와 하나님의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럼 답답해야 할까요?
남편따라 새벽까지 축구를 함께 보다 못일어나고 꿈속을 헤메이다 주일 예배를 빠졌습니다 잘못을 반성합니다
다윗이 하나님께서 긍휼을 배풀어 주시길 간청하며 기다림과 동시에 그 낙심한 모습데로 있는것이 아니라 8절과 9절에서 승리를 선포하는 모습에 제게 많이 다가왔습니다. 성령님, 신약에서도 기도한데로 받은줄을 믿고 감사하라고 하신것 처럼 저도 다윗처럼 믿음으로 승리를 선포하고 하나님과의 동역을 막으려는 사단을 대적할수 있는 담대함과 믿음을 충만히 부어주세요! 예수 이름으로 믿음이 증가할 지어다! 내 영혼아 담대해질 지어다! 하나님의 때와 계획을 의심케하는 모든 생각들아 떠나가라!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