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16-26
-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구)1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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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 전에 즐기던 세상 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않아
1월 29일 •토요일
그리스도처럼 온전하게
성경읽기: 출애굽기 21-22; 마태복음 19
새찬송가: 94(통102)
오늘의 성경말씀: 마태복음 19:16-26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48]
캐슬린 노리스는 현대사회의 완벽주의를 마태복음에서 묘사된 “온전함” 과 자세히 대조하면서 “완벽주의는 내가 알고 있는 가장 무서운 말 중의 하나”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대사회의 완벽주의를 “사람들을 너무 소심하게 만들어서 필요한 위험조차 감수하지 못하게 만드는 심각한 정신적인 불행”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마태복음에서 “온전하다”라고 번역된 단어는 실제로 성숙하다, 혹은 완전하다, 혹은 다 갖추었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노리스는 “온전해지려면 성장을 위한 여지를 두어야 하고,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어줄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온전함의 의미를 이렇게 이해하면, 한 남자가 무슨 좋은 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예수님께 질문한(16절), 마태복음 19장의 심오한 이야기를 깨닫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은 그 질문에 “계명들을 지키라”(17 절)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남자는 계명을 다 지켰다고 생각했지만 무언가 놓친 것이 있음을 알고,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20절)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 남자의 마음을 아주 강하게 붙잡고 있는 것이 바로 재물이라는 것을 아시고, 그가 만약 하나님 나라에 속한 다른 이들과 기꺼이 주고받음으로 “온전하게” 되고자 한다면, 다른 이들에게 굳게 닫혀 있는 마음을 기꺼이 떨쳐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21절).
우리는 모두 자기 방식대로의 완벽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것이 소유이든 습관이든 우리는 그것을 지키려고 있는 힘을 다합니다. 하지만 오늘 이 시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만 가능한 온전함으로 자유를 얻으라는 예수님의 부드러운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26절).
개인의 목표를 성경의 “온전함”으로 오인한 적이 있습니까? 결정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어떻게 완벽주의로부터 자유롭게 해줄까요?
사랑의 하나님, 자기 계발의 야망을 하나님 안에서의 성장으로 자주 착각한 것을 용서하시고, 결정권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유로운 삶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JANUARY 29
PERFECT LIKE CHRIST
BIBLE IN A YEAR: EXODUS 21–22; MATTHEW 19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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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perfect . . .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 MATTHEW 5:48 ]
“Perfectionism is one of the scariest words I know,” Kathleen Norris writes, thoughtfully contrasting modern-day perfectionism with the “perfection” described in the book of Matthew. Modern-day perfectionism she describes as “a serious psychological affliction that makes people too timid to take necessary risks.” But the word translated “perfect” in Matthew actually means mature, complete, or whole. Norris concludes, “To be perfect . . . is to make room for growth [and become] mature enough to give ourselves to others.”
Understanding perfection this way helps make sense of the profound story told in Matthew 19, where a man asked Jesus what good he could do to “get eternal life” (V. 16). Jesus responded, “Keep the commandments” (V. 17). The man thought he’d obeyed all of them, yet he knew something was missing. “What do I still lack?” (V. 20) he asked.
That’s when Jesus identified the man’s wealth as the vise-grip stifling his heart. He said that if he wanted “to be perfect”—whole, willing to give and receive from others in God’s kingdom—then he must be willing to let go of what was closing off his heart from others (V. 21).
Each of us has our own version of perfection—possessions or habits we cling to as a futile attempt to be in control. Today, hear Jesus’ gentle invitation to surrender—and find freedom in the wholeness that’s only possible in Him (V. 26). MONICA LA ROSE
When have you mistaken personal goals for biblical “perfection”? How can surrendering control to God offer freedom from perfectionism?
Loving God, forgive me for so often mistaking my own self-improvement ambitions for growing in You! Help me to surrender control and embrace a life of freedom with You.
마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사랑하는 주님.
제가 제대로 생각하고 실천하고 ㅠㅠ 살게 하세요.
제 슬픈 마음은 이기적인 마음이겠죠.
꿈꾸는 아름다운 내 삶을 잘 준비하게 해 주세요.
당신 곁에서…
시같은 가람씨를 상상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인간의 지성과 능력, 경험으로는 불가능해도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는 전지전능하신 분
인간의 기준으로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믿어지는게 기적이고 은혜 …
사랑의 하나님, 자기 계발의 야망을 하나님 안에서의 성장으로 자주 착각한 것을 용서하시고, 결정권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삶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의 계획과 때보다 하나님의 계획과 때가 훨씬 좋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순종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예수님이 말씀하신 온전함을 이루어 나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 안에서 성장과 성숙을 통해 내면의 인격이 거룩하고 온전하여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되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선교는 내가 아닌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겸손과 온유의 옷을 입고 협력선교를 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승욱 목사님이 디아스포라 선교대회에서 성전미문에 앉아서 구걸 하지 말라는 감격의 스토리가 생각난다
너 하나님께 이끌리연 한 평생 주를 바라리
In today’s story what do you get on the way to get the eternal life. Keeping commandments and follow the Jewish rule?
By no means ! Jesus tells very straightforwardly the way to get into heaven. Verse 21 says: “Jesus answered, “If you want to be perfect, go,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적용: 오늘 이야기는 영생을(永生 えいせい eternal life) 얻기위하여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가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계명을(戒命 かいみょう commandment) 지키고 유대율법을(猶太 ユダヤ 律法 りっぽう Jewish rule) 따르는것인가. 결코 그것으로 얻지못한다! 예수님께서 본문 21 절로 대답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完全 かんぜん perfect)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所有 しょゆう possession) 팔아 가난한 자들(貧者 ひんじゃ 家難 かなん 者 じゃ the poor)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寶貨 ほうげ treasure)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영생을(永生 えいせい eternal life)
•계명을(戒命 かいみょう commandment)
•유대율법을(猶太 ユダヤ 律法 りっぽう Jewish rule)
•온전하고자(完全 かんぜん perfect)
•소유를(所有 しょゆう possession)
•가난한 자들(貧者 ひんじゃ 家難 かなん 者 じゃ the poor)
•보화가(寶貨 ほうげ treasure)
사랑하는 주님.
잘 이겨나가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예수님.
제게 아직도 마음으로 범죄하는 점이 있나봅니다.
온전하고 싶습니다.
그럴수 있도록 정말 도와주세요.
생명은 당신에게만 달려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까
너무나 허무한 것을 쫓았습니다.
왜.
그러나 다는 알수 없지만 주님께서 내게 주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는 못하지만
알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믿어요.
주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 다 받겠어요.
각오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19:16-26): 영생으로 나아가는 길 (온전함)
”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19:29)
주님! 재물이 많은 청년이 예수께 와서 ” 무슨 선한일을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묻자 예수께서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이 모든 것을 내가 다 지켰습니다만 내가 혹시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재차 질문을 합니다. 이 때 주님은 “온전해 지려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자 그 청년은 자기 재물로 인하여 근심하고 돌아게 됩니다. 결국 자기 소유인 물질의 욕망때문에 , 온전함에 나아가지 못하고 영생을 포기하게 된것입니다. 주님! 재물많은 청년의 모습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하면서도 나의 개인적인 욕망이 주안에서 성장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주님께 인정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이 주신 말씀처럼 주님 앞에 나의 모든 소유,정욕, 습관,자랑을 내려 놓게 될때 주님이 주시는 참 자유와 평강을 얻게되는 줄을 깨닫게 됩니다. (요1서2:15-17)
주님! 아버지의 온전하심을 따라 온전해기를 원하오니(마6:48) 영생을 위해 달려가는 저의 모든일이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Lord. I surrender to you. Forgive me for striving to do things which I thought was for others but it was a fault for my personal ambitions. I didn’t trust you then to be obedient and find freedom. Perfection is with you and letting go of what binds me from disobedience. Help me submit to you and gain strength from you to live freely in you Jesus. Amen.
주님, 예전에, 젊었을때 … 누가 날 돌봐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을때 실수란 정말 큰 모험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완벽병에 걸려서 힘들어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깨달았어요… 저의 완벽 is not good enough. 그리고 하나님이 절 도우시면 실수나 실패를 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걸 거듭 경험했어요. 저의 등 뒤에서 저를 도우시는 주님! 이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함을 향하여 자라게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