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4:10-21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 주 없이 살 수 없네 [(구)4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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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1월 25일 •화요일
사랑의 하나님
성경읽기: 출애굽기 12-13; 마태복음 16
새찬송가: 292(통415)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1서 4:10-2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요한1서 4:16]
한 대학교수는 온라인 강의를 하면서 매번 “다음에 만나요.” 혹은 “좋은 주말 보내요.”라고 말하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그러면 몇몇 학생들은 “감사합니다. 교수님도요!”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학생이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응답했습니다. 깜짝 놀란 교수는 “나도 사랑해요!”라고 답해 주었습니다. 그날 저녁 학생들은 그가 선호하는 대면 수업 대신 컴퓨터를 마주하고 강의를 해야 하는 교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다음 수업부터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연이어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며칠 후 강의를 마치며 교수가 “다음에 만나요.”라고 인사하자 학생들은 한 명씩 연이어 “사랑합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그들은 몇 달간 계속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교수는 이 일로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이 생겼으며 지금 그들을 “가족”처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한1서 4:10-21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하나님께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몇 가지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우리 죄의 희생 제물로 보내시고(10절), 성령님을 주셔서 우리 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13, 15절).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신뢰할 수 있으며(16 절), 더 이상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17절).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19절, 새번역) 우리가 그분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다음에 하나님의 백성들과 모임을 할 때 하나님을 왜 사랑하는지 함께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연이어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함으로써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는 더 가까워지게 될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가족으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여러 가지 창조적인 방법으로 보여줄 수 있게 해주소서.
TUESDAY, JANUARY 25
LOVING GOD
BIBLE IN A YEAR: EXODUS 12–13; MATTHEW 16
TODAY’S BIBLE READING: 1 JOHN 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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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 1 JOHN 4:16 ]
The professor ended his online class in one of two ways each time. He’d say, “See you next time” or “Have a good weekend.” Some students would respond with “Thank you. You too!” But one day a student responded, “I love you.” Surprised, he replied, “I love you too!” That evening the classmates agreed to create an “I love you chain” for the next class time in appreciation for their professor who had to teach to a screen on his computer, not in-person teaching as he preferred. A few days later when he finished teaching, the professor said, “See you next time,” and one by one the students replied, “I love you.” They continued this practice for months. The teacher said this created a strong bond with his students, and he now feels they’re “family.”
In 1 John 4:10–21, we, as part of God’s family, find several reasons to say “I love you” to Him: He sent His Son as a sacrifice for our sin (V. 10). He gave us His Spirit to live in us (VV. 13, 15). His love is always reliable (V. 16), and we never need to fear judgment (V. 17). He enables us to love Him and others “because he first loved us” (V. 19).
The next time you gather with God’s people, take time to share your reasons for loving Him. Making an “I love you” chain for God will bring Him praise and bring you closer together. ANNE CETAS
Why do you love God? How can you show others His love?
I’m grateful to know Your love and to be a part of Your family, Father. Show me ways to creatively express that love.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예수님도 사랑이고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주변의 가족과 친지, 친구를 넘어서
사회적인 약자, 소외자, 병자, 옥에 갖힌자를 사랑하는 것
특별히 과부와 고아등 생활능력이 없는 자 사랑하는 것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가족으로 삼아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여러 가지 창조적인 방법으로 나타내며 보여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진심으로 하며 가깝고 친근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내가 먼저 밝고 웃는 모습을 인사하며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마음을 주옵소서.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저희 간구할 수 없는 때에도 저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심에 감사하며 힘을 얻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이방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와 함께하여 주시어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오늘도 작은 일부터 믿음과 행함으로 가까운 곳에서부터 덕과 유익을 끼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가 기운이 없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기운이 없을 이유가 없어요. 기운이 없어도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Father. Thank you so much for loving me. You loved me first and gave so much with that love. I did not love the right way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You took the burden of our sins and gave the Spirit to show how deep the your love for us runs. Continue to work in me so that I can express my love for you and my family in a way that reflects how complete and whole your love is. Amen.
입으로 하는 말도 은혜 입으면 형제들끼리 서로 알라뷰 하며 웃을때 그 풍경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은혜 입으면 판단하지 않고 동정심이 생겨 깊이 이해할려고 한다
What other love we can compare to the love of Jesus. His utmost, the most precious love. Paul said love covers the multitude of sins. God loved us because we deserve his love, by no means! John simply encourage us by saying, verse 12: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if we love one another, God lives in us and his love is made complete in us”.
•적용: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에 있나. 지고한(至高 しこう utmost) 가장 귀한(最さいも 貴重 きちょうだ the most precious) 사랑이다. 바울은 사랑은 허다한(数多 かずおおい, 多数 たすうある, あまたある multitude) 허물을(欠点 けってん, しつ 失 sin) 덮느니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랑받을 자격있어(資格 しか deserve) 우리를 사랑하셨나 결코 아니지 않은가(決 けっして, 絶対 ぜったいに, 断 だんじて 非 あらず by no means)! 요한은 단지 이 말씀으로 우리를 권면한다(勸勉 勧告 かんこくにつとめる encourage) 12 절 이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지고한(至高 しこう utmost)
•가장 귀한(最さいも 貴重 きちょうだ the most precious)
•허다한(数多 かずおおい, 多数 たすうある, あまたある multitude)
•허물을(欠点 けってん, しつ 失 sin)
•자격있어(資格 しか deserve)
•결코 아니지 않은가(決 けっして, 絶対 ぜったいに, 断 だんじて 非 あらず by no means)
•권면한다(勸勉 勧告 かんこくにつとめる encourage)
오늘의 성경말씀(요한1서 4:1-21) : 최고의 사랑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1서 4:16)
주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화목제물이 되게하신것은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다시 살리시기 위함이었습니다(요한1서4:9-10) 이보다 더 큰 최고의 사랑은 없으니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단절되지 아니하고 ,우리안에 성령으로 거하시며(13절) 그것을 믿음으로 사랑안에서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게 세상을 이겨낼 수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17-18절) 또한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20절) 주님! 어릴때 심하게 겪었던 공포가 군에서 극심한 훈련과정에서 공황장애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고 삶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이 공황장애의 주 원인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두려움에 대한 종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심과 나외 동행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심비에 새기며 말씀과 기도로 담대히 두려움을 떨쳐 버릴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랑을 깨닫고 다시금 그 사랑을 주님과 이웃에게 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멘! 주님! 사랑하지 못하고 원수처럼 지내던 형제와 화목하게 하셨으니 또한 감사합니다. 새 생명을 주신 최고의 하나님 사랑에 감사하면서 어두운 세상을 살아갈 때 두려움없이 담대하게 받은 사랑을 널리 전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아 그러셨군요. 형제님. 회복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