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1-6
-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구)4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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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1월 18일 •화요일
가장 큰 사랑의 선물
성경읽기: 창세기 43-45; 마태복음 12:24-50
새찬송가: 305(통405)
오늘의 성경말씀: 이사야 53:1-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이사야 53:6]
아들 제프가 가게를 나서다가 보행 보조기가 길에 버려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 뒤쪽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며 건물 뒤쪽을 살피다가 한 노숙자가 의식을 잃은 채 도로 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프가 그를 깨워 괜찮은지 물으니 그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죽을 때까지 술을 마시고 있어. 폭풍 때문에 텐트가 망가졌고 난 이제 아무것도 없어. 살고 싶지 않아.”
제프는 기독교 재활 사역팀에 연락을 취하고, 도움을 기다리는 동안 바로 집으로 달려가 자신의 캠핑용 텐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노숙자에게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그 노숙자는 “제프리, G로 시작하지.”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프는 자신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특이한 철자에 관해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 훗날 아들은 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제가 바로 그 사람일 수도 있었어요.”
제프는 한때 약물 중독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예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그 노숙자를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에게 임할 것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6).
우리 구주 그리스도는 우리를 홀로, 절망 가운데 소망 없이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셔서 사랑으로 우리를 건져주심으로, 우리가 자유롭게 되어 주님과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없었다면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어떻게 그분의 손과 발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예수님, 저를 구원하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구원 사역에 동참하여 주님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TUESDAY, JANUARY 18
LOVE’S GREATEST GIFT
BIBLE IN A YEAR: GENESIS 43–45; MATTHEW 12:24–50
TODAY’S BIBLE READING: ISAIAH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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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 ISAIAH 53:6 ]
My son Geoff was leaving a store when he saw an abandoned walking frame (a mobility aid) on the ground. I hope there isn’t a person back there who needs help, he thought. He glanced behind the building and found a homeless man unconscious on the pavement.
Geoff roused him and asked if he was okay. “I’m trying to drink myself to death,” he responded. “My tent broke in a storm, and I lost everything. I don’t want to live.”
Geoff called a Christian rehabilitation ministry, and while they waited for help, he ran home briefly and brought the man his own camping tent. “What’s your name?” Geoff asked. “Geoffrey,” the homeless man answered, “with a G.” Geoff hadn’t mentioned his own name or its uncommon spelling. “Dad,” he told me later, “that could have been me.”
Geoff once struggled with substance abuse himself, and he helped the man because of the kindness he’d received from God. Isaiah the prophet used these words to anticipate God’s mercy to us in Jesus: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ISAIAH 53:6).
Christ, our Savior, didn’t leave us lost, alone, and hopeless in despair. He chose to identify with us and lift us in love, so that we may be set free to live anew in Him. There’s no greater gift. JAMES BANKS
Where would you be without Jesus? How can you be His hands and feet for someone in need?
Thank You, Jesus, for coming to rescue me. Help me to join in Your search-and-rescue mission and to share Your love with someone who needs You today.
예수님이 내 대신 당하신 고초와 수모, 능욕을 알면
결코 가볍게 생각할수 없다 잊지말아야한다.
그런데 우리는 금방 잊어버리고 제멋대로 산다
철이 들고 은혜를 알면 천국 갈때가 된 것같다.
예수님, 저를 구원하러 오셔서 십자가에서 절대 공의와 절대 사랑을 이룬 일에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저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 사역에 동참하여 주님이 필요한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말씀과 삶으로 복음을 전하며 사랑하게 하소서. 양 같아서 제 갈 길로 가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희를 사랑하신 주님의 큰 사랑에 감사하며 저희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끝까지 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게 하소서. 나의 도움을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간절히 간구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 자아를 어디까지 낮추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을까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 사회속에서 난 그훈련이 안되어있었습니다~~ 결국엔 내 감정 내 자존심 내 이기주의가 나를 넘어 트렸습니다~~ 근데 요즘 빌립보서를 읽으면서 또 들으면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이심을 당한것같이 모든것을 내려놀때 주님은 나를 높여주시고 영광을 받으시는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각기 다니는 어린양일수 있습니다~~그러나 그 울타리안엔 늘 주님의 눈동자가가 절 보고 계시다는걸 알기에 모든 근심과 걱정을 다 잊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주님안에서 온전케되고 믿음이 곧 행동이 되는 자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수 있는일이 무엇인기를 간구합니다~~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신자의 성장 과정을 잘 묘사한 대목이 아닌가 ,이때 무얼 좀 안다고 건드렸다간 큰일난다 자연스레 주위 사랑이 필요한 알콜 중독자들을 관심하면 고생 하겠지만 십자가에 가까워지고 생명이 풍부해지는 데요
오늘의 성경말씀(이사야53:1-6) : 사랑의 주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주님! 오늘의 말씀속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구원자로 오실 메시야에 관하여 예언하고 있으며, 그가 세상에 오셔서 겪어야할 멸시와 고초 그리고 결국 버림받아 죽음의 자리에 이를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의 고난은 양처럼 자기의 길로 그릇 향하는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므로 우리에게 평화와 회복의 구원의 능력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은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죄와 사망을 대신 지시고 우리가 받을 저주를 다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므로 우리의 죄에 문제가 온전히 해결되었고 우리는 비로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저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엡2:8) 주님! 어리석고 세상의 길로만 향했던 저를 대신해서 죽음의 자리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를 받아 채찍에 맞으시면서 십자가의 길로 걸어가신 것처럼 이제는 죄악에서 떠나 의의길, 생명의 길로 날마다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히12:11)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4:25)
Lord. You took on my shame and suffered for my sake. So many have helped me through my struggles and they were lead by you. Without you, I would be wandering aimlessly and hopelessly in the dark. Thank you for giving me an opportunity to help others in your name who share in the struggles that I went through. Give me wisdom to reach out further and help those that are in need and share how you, Jesus, can rescue them. Amen.
Paul encourages believers to finish the race until the finish line by fixing eyes on Jesus. When we focus Jesus’s exhortation he surely help us to finish, because he knows we are weak. Verse 2 supports us: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적용: 우리의 시선을(視線 しせん eyes) 결승점에(決勝点 けっしょうてん finish line) 마추고 완주하라고(完走 かんそう finish the race) 바울은 우리를 권면한다(諭 さとし 励 はげますこと encourage).우리가 예수님께서 하시는 권면에(勸勉 諭 さとし 励 はげますこと exhortation) 집중하면(集中しゅうちゅう fixing),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심으로 경주를(競走 きょうそう race) 마칠수 있다.오늘 본문 2 절이 이를 뒷바침 하고 있지 않은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시선을(視線 しせん eyes)
•결승점에(決勝点 けっしょうてん finish line)
•완주하라고(完走 かんそう finish the race)
•권면한다(諭 さとし 励 はげますこと encourage)
•권면에(勸勉 諭 さとし 励 はげますこと exhortation)
•집중하면(集中しゅうちゅう fixing)
•경주를(競走 きょうそう 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