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1-3, 12-13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구)46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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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만경창파 망망한 바다에 외로운 배 한척이 떠나가니 아 위태 하구나 위태 하구나
- 비바람이 무섭게 몰아치고 그 성난 물 큰 파도 일 때에 저 뱃사공 어쩔 줄 몰라 하니 아 가련하구나 가련하구나
- 절망중에 그 사공 떨면서도 한줄기의 밝은 빛 보고서 배 안에도 하나님 계심 믿고 오 기도 올린다 기도올린다
- 아버지여 이 죄인 굽어보사 성난 풍랑 잔잔케 하시고 이 불쌍한 인생을 살리소서 오 우리하나님 우리 하나님
- 모진 바람 또 험한 큰물결 이제 아무리 성내어 덮쳐도 권능의 손 그 노를 저으시니 오 잔잔한 바다 잔잔한 바다
1월 17일 •월요일
폭풍에 맞서라
성경읽기: 창세기 41-42; 마태복음 12:1-23
새찬송가: 354(통394)
오늘의 성경말씀: 히브리서 12:1-3, 12-13
예수를 바라보자…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히브리서 12:2-3]
1968년 4월 3일 저녁 아주 거센 폭풍우가 테네시 주 멤피스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지치고 몸이 좋지 않아 교회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환경미화원 파업 지지 연설을 취소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회중이 궂은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연설을 듣기 위해 모여 있다는 다급한 전화를 받고 그는 아주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교회 강당에 가서 40분 동안 연설했는데, 그 연설이 바로 그의 최고의 연설 중 하나로 꼽히는 “나는 산 정상에 서 보았습니다”였습니다.
킹 목사는 그 다음날 암살자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떠났지만, 그날 밤 그의 연설은 지금까지도 억눌린 자들에게 “약속의 땅”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초창기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을 감동시킨 잊을 수 없는 한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던 유대인 신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쓰인 것인데, 그들에게 소망을 잃어버리지 말라고 확고한 영적인 메시지로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라”(12:12)는 권면이었습니다. 유대인인 그들은 그것이 본래 이사야 선지자가 했던 호소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이사야 35:3).
그러나 지금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는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히브리서 12:1-2) 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요구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게”(3절) 될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돌풍과 폭풍우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안에 서 있으면 삶의 거센 폭풍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삶의 영적 폭풍에 어떻게 맞서고 있습니까? 예수님과 그분의 약속을 의지함으로 어떻게 힘을 얻고 있습니까?
모든 영적인 폭풍을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 폭풍우가 몰아칠 때 주님께 소망을 둠으로 제 영혼이 평온케 하소서.
MONDAY, JANUARY 17
BRAVE YOUR STORM
BIBLE IN A YEAR: GENESIS 41–42; MATTHEW 12:1–23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2: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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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 your] eyes on Jesus, . . . so that you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 HEBREWS 12:2–3 ]
It was the evening of April 3, 1968, and a fierce thunderstorm was lashing through Memphis, Tennessee. Weary and feeling ill, the Rev. Dr. Martin Luther King Jr. hadn’t intended to give his planned speech in support of the striking sanitation workers at a church hall. But he was surprised by an urgent phone call saying a large crowd had braved the weather to hear him. So he went to the hall and spoke for forty minutes, delivering what some say was his greatest speech, “I’ve Been to the Mountaintop.”
The next day, King was killed by an assassin’s bullet, but his speech still inspires oppressed people with the hope of “the promised land.” Likewise, early followers of Jesus were uplifted by a stirring message. The book of Hebrews, written to encourage Jewish believers facing threats for their faith in Christ, offers firm spiritual encouragement to not lose hope. As it urges, “strengthen your feeble arms and weak knees” (12:12). As Jews, they would recognize that appeal as originally coming from the prophet Isaiah (ISAIAH 35:3).
But now, as Christ’s disciples, we’re called to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HEBREWS 12:1–2). When we do so, we “will not grow weary and lose heart” (V. 3).
Certainly, squalls and storms await us in this life. But in Jesus, we outlast life’s tempests by standing in Him. PATRICIA RAYBON
How do you respond to life’s spiritual storms? As you look to Jesus and His promises, how does He encourage you?
Jesus, You calm every spiritual storm. When tempests rage, speak peace to my soul as I put my hope in You.
모든 영적인 폭풍을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 폭풍우가 몰아칠 때 주님께 소망을 둠으로 제 영혼이 평온케 하소서. 삶의 폭풍이 몰아쳐도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저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 말씀이 저희 안에 거하여 믿음으로 간구하며 인생의 폭풍을 극복하게 하소서. 인내로써 인생 여정의 경주를 하게 하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내려놓고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울 수 있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릴 수 있을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것에 자족하며 기쁨과 즐거움으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인간의 탐욕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와 코로나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창조 섭리를 따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인생을 살아가면서 낙심하고 의심이 생길 때
예수님과 믿음의 선배들을 생각하라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에게 상주시는 하나님
영원한 천국의 상급을 생각하며 이겨라….
“위기는 기회다” 라고 우리는 알고 많이 회자하는 명언이다 그런데 정작 나에게 그러한 위기가 왔을때 나는 그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삼아왔는가? 아니면, 아직 그 위기를 겪어보지 않았거나 모르고 있는것은 아닌지…
가장 고민되는게 “나는 그렇게 하지못하면서 그렇게 말하고 또한 내가 지키고 난 후 그 말을 할 수있는지” 어찌보면 자기矛盾이 되기 때문 이다
인생은 苦海라고도 한다 그 풍랑을 어떻게 지내왔든지 지나고보니 놀랍기도 하지만 솔로몬의 말대로 ‘신속히 가니 날아간다’고 하지 않았든가 우리 속담에도 人生一長春夢이 있듯이…
교역40여년을 은퇴하고 모든직을 벗어난 다음에는 삶 그 자체가 위기다 측근이라고 알아왔든 자들이 외면하고 심지어 나로부터 도움을 받은자들도 냉랭하기가 무서울 정도다 그래서 검을 머리짐승이라고 했던가 여러 옛말들(사또이야기)이 맞는걸보면 인간사가 그런가보다 생각된다 그래서 불가근불가원 이라는 용어도 되새겨왔었지만 실감은 정작 못했던 것이다인생의 3대후회가 잏다고 한다 3걸이라고도 하는데 참을걸 잘할걸 베풀걸 ㅡ다시한번 인생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이라고 생각해보지만 역시 별 수없는 인간일 뿐이다
그래서 의지할 수없는 인간을 의지하지말고 위에것을 바라고 살아야한다는 말씀 앞에 다시금 서게될 뿐이다 이것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마라나타!
타인에 대한 공작을 하면 자신의 죄성과 상대의 거역을 동시에 발견하는데 주를 바라보면 다 해결된다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완전 독립하면 사람한테 아쉬울 것이 없음
Paul encourages believers to finish the race until the finish line by fixing eyes on Jesus. When we focus Jesus’s exhortation he surely help us to finish, because he knows we are weak. Verse 2 supports us: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For the joy set before him he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적용: 우리의 시선을(視線 しせん eyes) 결승점에(決勝点 けっしょうてん finish line) 마추고 완주하라고(完走 かんそう finish the race) 바울은 우리를 권면한다(諭 さとし 励 はげますこと encourage).우리가 예수님께서 하시는 권면에(勸勉 exhortation) 집중하면(集中しゅうちゅう fixing), 예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심으로 경주를(競走 きょうそう race) 마칠수 있다.오늘 본문 2 절이 이를 뒷바침 하고 있지 않은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시선을(視線 しせん eyes)
•결승점에(決勝点 けっしょうてん finish line)
•완주하라고(完走 かんそう finish the race)
•권면한다(諭 さとし 励 はげますこと encourage)
•권면에(勸勉 exhortation)
•집중하면(集中しゅうちゅう fixing)
•경주를(競走 きょうそう race)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2:1-13) : 주님이 받으신 징계(고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앞에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주님! 당시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정책으로 인해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수 많은 죽임을 당하며 고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히브리기자는 이 고난을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채찍질 하는 것처럼 징계라고 여기며 참고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히12:5-9) 우리는 예수께서 받으신 아버지의 징계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채찍에 맞으시며 십자가의 희생을 감당하시기까지 아무런 죄가 없는 그가 최고의 징계를 온전히 받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셨습니다(빌2:5-11,히12:9-10) 주님! 인생의 바다를 노저어 갈때 ,모진 바람과 성난 파도처럼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 두려움에 떨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마다 감당할 만한 징계를 주시고 피할 길을 주셨기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고전10:13) 원수들의 칼이 목전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얼굴을 바라본 다윗처럼(시27편),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를 만나게 될때 온전히 승리하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연단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히12:11) 아멘! 할렐루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히12:6)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히12:11)
“다만 이뿐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Lord, Jesus. You are the one that brings calmness when our faith is being thrown around in a storm. There are days where certain situations feel like my faith is pulling in many directions. Life is not easy and you bore all the shame for us. Knowing all you did for someone like me brings me hope and encourages me in spiritual storms. Thank you for calming the waves in my life so that I can brave the storm. Amen.
이 땅의 가장 큰 희망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것입니다.
주님 연약한 팔과 무릅을 일으커 세워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