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2, 16-20
-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구)4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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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기쁨 오네 근심걱정 물러가고 기쁨 오네 기도하게 하시며 희미한 것 물리쳐 주의 사랑 비칠 때 기쁨오네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다 변하네 화평중에 내 영혼 영광스런 새 생명 다시 찾게 되었네 그 큰 사랑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이 세상은 어둠 슬픔 중 한 짐이 다 사라져 우리들의 가는 길 밝히 비춰 주시며 복을 받게 하시네 그 큰 사랑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그 광채가 찬란하게 우리 둘러 비치겠네 세상 모두 이기고 천국 생활 할 때도 주의 사랑 비치네 그 큰 사랑
1월 16일 •주일
어둠과 빛
성경읽기: 창세기 39-40; 마태복음 11
새찬송가: 293(통414)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3:1-2, 16-20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나는 법정에 앉아 있으면서 깨어진 이 세상의 모습 몇 가지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버림받은 딸, 한때 지녔던 사랑은 사라지고 서로에게 쓰라림만 남은 부부, 아내와 화해하고 자녀들과 재결합하기를 원하는 남편. 이들에게는 변화된 마음과 상처의 치유,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때로 이 세상에 어두움과 절망밖에 없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쉽게 좌절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요한복음 14:17) 예수님이 바로 그 상처와 고통 때문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주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시면서 어두움 속에 빛을 가져오셨습니다(1:4-5; 8:12). 우리는 어둠을 틈타 예수님을 몰래 찾아와서 주님과 대화를 나눈 후 빛이신 주님에 의해 변화된 니고데모의 모습을 통해서도 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3:1-2; 19:38-40).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이 세상에 빛과 사랑을 가져오셨음에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죄로 인한 어두움 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19-20절).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우리에게는 어두움을 몰아낼 수 있는 빛이 있습니다. 그 사실에 감사하며, 우리를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빛으로 삼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시다(마태복음 5:14-16).
언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소망이 회복된 적이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빛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죄와 절망의 어두움에서 저를 구하려고 오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거하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JANUARY 16
DARKNESS AND LIGHT
BIBLE IN A YEAR: GENESIS 39–40; MATTHEW 11
TODAY’S BIBLE READING: JOHN 3: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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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 JOHN 8:12 ]
As I sat in the courtroom, I witnessed several examples of the brokenness of our world: a daughter estranged from her mother; a husband and wife who’d lost the love they once had and now shared only bitterness; a husband who yearned to be reconciled with his wife and to be reunited with his children. They desperately needed changed hearts, healed wounds, and for God’s love to prevail.
Sometimes when the world around us seems to hold only darkness and despair, it’s easy to give in to despair. But then the Spirit, who lives inside believers in Christ (JOHN 14:17), reminds us that Jesus died for that brokenness and pain. When He came into the world as a human, He brought light into the darkness (1:4–5; 8:12). We see this in His conversation with Nicodemus, who furtively came to Jesus in the cover of darkness but left impacted by the Light (3:1–2; 19:38–40).
Jesus taught Nicodemus that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3:16).
Yet even though Jesus brought light and love into the world, many remain lost in the darkness of their sin (VV. 19–20). If we’re His followers, we have the light that dispels darkness. In gratitude, let’s pray that God will make us beacons of His love (MATTHEW 5:14–16). ALYSON KIEDA
When has your hope been renewed through remembering that God loves you? How can you share Christ’s light with others?
Thank You, God, for coming to save me from the darkness of sin and despair. Help me to remain in Your light.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절망의 어두움에서 저를 구하려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사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감사하며 오늘 시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거하며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어둠을 물리치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설교하는 목사님에게 은혜 충만, 성령 충만, 사랑 충만을 주사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말씀을 선포하여 은혜를 끼치게 하소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모든 영광과 존귀, 경배와 찬양을 온전히 하나님께 돌리는 주일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영원한 삶을 산다
믿지 못하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았다
왜냐하면 영생을 알지 못하고 이 세상이 전부인줄 안다
예수를 믿고 영생을 소유한 사람의 삶은 달라진다
빛으로오신 예수님의지하며. 하루하루 살게 하시옵소소서.
마음에 빛을 가지고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열렬한 싸움의 현장이다 그래야 삶의 보람이라도 있겠지요
2022 today’s Bible text: JOHN 3:1–2, 16–20, 오늘의 성경본문:
•Comment: Today verse 18 says: 18 “Whoever believes in him is not perish, but whoever does not believe stands condemned already because they have not believed in the name of God’s one and only Son.”
:19 “This is the verdict: Light has come into the world, but people loved darkness instead of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John declares Jesus came to lighten the world darkened by sin. Now anybody who wants to be brightened, let come to the light of life out of the darkness of sin. And kneel to Jesus praying, I am a sinner , Jesus come now to my heart as light, Amen.
•적용:오늘 본문 18 절 이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리고 29 절: “그 정죄(定罪 じょうざいする 断罪 だんざい verdict)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예수께서 죄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시려고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셨다고 요한은 말한다. 자, 누구든지 밝은 빛(明 あかり 光 ひかり bright light)으로 나오고 싶으면 어두움(暗 くらがり darkness)에서 나와 예수님께서 주시려고 하시는 빛을 받으시오. 그리고 빛되신 주님앞에 무릎꿇고, 주님 제가 죄인(罪人 ざいにんsinner)입니다. 주님 지금 내마음에 들어오셔서 빛으로 계시옵소서 라고 말이다.
•정죄(定罪 じょうざいする 断罪 だんざい verdict)
•밝은 빛(明 あかり 光 ひかり bright light)
•어두움(暗 くらがり darkness)
•죄인(罪人 ざいにんsinner)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 3:1-21) : 빛과 어둠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요3:19)
주님! 니고데모는 율법사이면서 유대인의 지도자였지만 예수님의 가르침보다는 표적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으며 예수님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에 갈수 있는 영생”에 관한 말씀을 선포하고 계십니다.(요3:1-15) 그 시작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이를 위해 가장 아끼사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요3:16-17) 이것이 복음이요 이 복음의 중심에 예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기사와 표적을 행하셨으므로, 그 빛을 바라본 자는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빛을 인정한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기에 빛을 미워하고 악한 행위가 드러날것을 싫어했던 것입니다”(요3:19-20) 주님! 어둠에서 방황하던 제게도 복음의 빛으로 다가와 주셨습니다.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는 빛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사오니, 아직도 어둠에 가득찬 세상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도구로 쓰여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요1:9-11)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님.
오늘은 주님 생각을 많이 못했습니다…기도한다하면서도 오전에만 생각했어요. 음…. 몹시 피곤해서 자려고 합니다. 내일은 새벽에 일어나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할일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 잘 진행하도록 저를 도와 주셔서 노늘도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도 저는 하나님을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는만큼 사랑하는 것은 참 어려운 거 같아요…매일 매일 조금씩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오늘 도배라기 위해 벽지를 뜯는데 이 벽지를 바르신 집주인 아저씨의 수고함이 느껴져서 참….
잘 마무리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ord. Thank you for loving me. Today’s reading reminds of me the painful emotions the past few years have caused for my family. Although those emotions could have led me further into darkness, you showed how wonderful your light would be. The throws of despair of missing those you still love but cannot be with are draining, but I know that you are watching over them. May your light continue to shine on me and lead me, Lord. I ask that you guide me to go deeper into my prayer for others in hoping that your light changes them.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