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5-13
-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구)49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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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맘 새 하늘이로다
-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1월 15일 •토요일
죽음으로 얻는 생명
성경읽기: 창세기 36-38; 마태복음 1:21-42
새찬송가: 436(통493)
오늘의 성경말씀: 출애굽기 12:5-13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출애굽기 12:13]
카알은 암과 투병하던 중 양쪽 폐 이식 수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새로운 폐를 달라고 기도하다가, 그 기도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는 “내가 살기 위해서 누군가 죽어야 했기” 때문에, 자기가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이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카알이 겪었던 딜레마는 하나님은 죽음으로 생명이 있게 하신다는, 성경의 기본 진리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출애굽 이야기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노예로 태어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사람들의 강압적인 통제 아래 피폐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애굽 왕 바로는 하나님이 직접 치시기까지 자기의 굳건한 통치를 놓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흠 없는 양을 죽여 그 피로 문의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지 않은 모든 집의 장자가 죽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출애굽기 12:6-7, 12-13).
오늘날 우리도 죄의 노예로 태어났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거머쥔 손아귀를 쉽게 놓지 않으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완전하신 아들로 하여금 십자가에서 희생의 피를 흘리게 하심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도 그의 십자가에서 같이 못박힐 것을 요구하십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우리가 하나님의 흠 없는 어린 양이신 주님을 믿으면, 우리는 매일 주님과 함께 죽음으로 우리의 죄에 대해 죽어서, 주님과 함께 새 생명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로마서 6:4-5). 우리가 죄로 말미암는 족쇄를 거부하고 예수님이 주시는 자유를 받아들일 때마다 우리는 이 믿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죽을 때보다 더 활기찬 생명을 누릴 때는 없습니다.
왜 죽음으로만 생명에 이를 수 있을까요? 당신은 예수님이 날 대속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것을 어떻게 보여주었습니까?
예수님, 주님의 죽음은 제게 생명을 줍니다. 오늘 죄에 대하여 죽고 주님을 통해 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SATURDAY, JANUARY 15
LIFE BY DEATH
BIBLE IN A YEAR: GENESIS 36–38; MATTHEW 10:21–42
TODAY’S BIBLE READING: EXODUS 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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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see the blood, I will pass over you. [ EXODUS 12:13]
Carl was battling cancer and needed a double lung transplant. He asked God for new lungs but felt odd doing so. He confessed it’s a strange thing to pray, because “someone has to die so I might live.”
Carl’s dilemma highlights a basic truth of Scripture: God uses death to bring life. We see this in the story of the exodus. Born into slavery, the Israelites languished under the oppressive hands of the Egyptians. Pharaoh wouldn’t release his grip until God made it personal. Every eldest son would die unless the family killed a spotless lamb and slathered its blood across their doorposts (EXODUS 12:6–7, 12–13).
Today, you and I have been born into the bondage of sin. Satan wouldn’t release his grip on us until God made it personal, sacrificing His perfect Son on the blood-spattered arms of the cross.
Jesus calls us to join Him there. Paul explained,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GALATIANS 2:20). When we put our faith in God’s spotless Lamb, we commit to daily dying with Him—dying to our sin so we might rise with Him to new life (ROMANS 6:4–5). We express this faith every time we say no to the shackles of sin and yes to the freedom of Christ. We’re never more alive than when we die with Jesus. MIKE WITTMER
Why is death the only path to life? How have you shown that you’ve received Jesus’ death on your behalf?
Jesus, Your death brings me life. Help me die to sin today and live my life through You.
하나님과의 약속 유월절은 애굽인과 이스라엘의 구별
예수 믿는 사람도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한다
유대인처럼 자기들 만을 위한 선민의식이 아니고
온세상 사람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예수님, 죄와 허물로부터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을 시작하게 하소서. 오늘 죄에 대하여 죽고 주님을 통해 제 삶이 새 생명을 얻어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게 하소서. 이제는 내 의지와 집념으로 사는 것은 아니고 오직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확신 가운데 담대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으로 저희 삶을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말씀 안에서 소망을 찾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기쁨을 찾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말씀 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소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여 널리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12;5-14) : 죽음(피흘림)으로 얻어진 새 생명
“내가 애굽땅을 칠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 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12:13)
주님!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할때에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흘림으로 생명을 얻었던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흘림으로 새 새명을 얻게 된 것을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시 애굽왕 바로는 노예처럼 부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풀어주기를 싫어하며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내리신 9가지 재앙을 참아냈지만 마지막 유월절에 시행된 장자의 재앙(처음 난것들의 죽음)으로 나라 전체가 죽임을 당하고 마침내 굴복하게 되어 이스라엘 백성은 마침내 430년만에 애굽에서 탈출하게 되었습니다(출12:29-42) 장자의 재앙이 일어난 유월절 밤에 이스라엘 백성이 죽음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양의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기 때문에 그 피를 보신 여호와께서 멸하지 아니하신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죄의 문제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흘리심으로 완전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피흘리신 예수를 믿으면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고 담대히 증거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내각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Live by dying; that’s paradoxical but that’s Christianity all about. Moreover one planned to die so that the numerous alive. That’s what we read today. Forever Passover has manifested on the Calvery on that day at Gethemane once and forever by Christ’s Cross. It was done Jesus’ last saying “All has done.”
•적용: 죽어서 산다; 얼마나 역설적인(逆説的 ぎゃくせつてき paradoxical) 말인가 그러나 기독교는(基督教 耶蘇教 ヤソきょう Christianity) 이 바탕위에 이루어진 믿음 아닌가. 더구나 본래부터 수많은(数多 かずおおい numerous) 사람을 살리려고 한분이 죽으시기로 한 사건 말이다. 이것이 오늘 읽는 내용이다. 영원한(永遠 えいえん forever) 유월절(逾越節 過越節 すぎこしのいわい Passover) 그날 갯세마네 언덕에서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단번에(一締 ひとしめ once) 영원히 이루어졌다. 바로 그날 그 십자가 위에서 이루셨던것 아닌가? “다 이루었다”, 고 말씀하심으로 말이다.
•역설적인(逆説的 ぎゃくせつてき paradoxical)
•기독교는(基督教 耶蘇教 ヤソきょう •Christianity)
•수많은(数多 かずおおい numerous)
•영원한(永遠 えいえん forever)
•유월절(逾越節 過越節 すぎこしのいわい Passover)
•단번에(一締 ひとしめ once)
Lord. Death is an uncomfortable subject to talk about for most people. You sacrificed your perfect son so that all could gain freedom. He died on behalf of ours sins so that we could truly live. Dying in sin is to to fully trust what you did for us and live through you. Let my new life reflect that by living you in my heart. Amen.
우리의 죄를 위해 십지가에서 죽으신 주님.. 반복적으로 죄 가운데 있음을 회게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죄중에 거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