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14

  1.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2.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3.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구)505장]

_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1월 6일 •목요일

불일치에 대처하기

성경읽기: 창세기 16-17; 마태복음 5:27-48
새찬송가: 452(통505)

오늘의 성경말씀: 골로새서 3:12-14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로새서 3:13]

큰 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짧은 소리로 손쉽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간, 각 사람들이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다른 사람의 태도나 삶의 방식을 질책하는 매개체로 트위터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것이 좀더 복잡해져 버렸습니다. 어느 날이든 플랫폼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많은 이들이 반응한” 사람의 이름을 적어도 하나는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이름을 클릭하면 떠오르는 어떤 논쟁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사람들의 신념에서부터 그들이 입는 옷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비방하고 미워하는 태도는 예수님을 믿는 자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때로는 불일치에 대처해야 할 때도 있지만, 신자인 우리는 언제나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골로새서 3:12)으로 행해야 한다고 성경은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심하게 비난하는 대신 우리 적들에게까지도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13절)고 권면하십니다.

이 권면은 생활 방식이나 신념에서 우리와 일치하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을 때라도, 우리가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았음을 알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만나게 되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친구나 낯선 사람을 섣불리 비난한 적은 없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게 한 결과가 어땠습니까?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여 하나님이나 그 사람을 높일 수 있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가 매일 하나님의 영광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인내하고 온유함으로 하나님을 더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소서.

THURSDAY, JANUARY 6

DEALING WITH DISAGREEMENT

BIBLE IN A YEAR: GENESIS 16–17; MATTHEW 5:27–48

TODAY’S BIBLE READING: COLOSSIANS 3:12–14

Download MP3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biblegateway passage="COLOSSIANS 3:13"]

The social media powerhouse Twitter created a platform where people all over the world express opinions in short sound bites. In recent years, however, this formula has become more complex as individuals have begun to leverage Twitter as a tool to reprimand others for attitudes and lifestyles they disagree with. Log on to the platform on any given day, and you’ll find the name of at least one person “trending.” Click on that name, and you’ll find millions of people expressing opinions about whatever controversy has emerged.

We’ve learned to publicly criticize everything from the beliefs people hold to the clothes they wear. The reality, however, is that a critical and unloving attitude doesn’t align with who God has called us to be as believers in Jesus. While there will be times when we have to deal with disagreement, the Bible reminds us that as believers we’re to always conduct 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Instead of being harshly critical, even of our enemies, God urges us to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one another if [we have] a grievance” (V. 13).

This treatment isn’t limited to the people whose lifestyles and beliefs we agree with. Even when it’s difficult, may we extend grace and love to everyone we encounter as Christ guides us, recognizing that we’ve been redeemed by His love. KIMYA LODER

Consider a time when you were quick to criticize a friend or a stranger. What was the result? What could you have done differently to honor God and the individual?

Heavenly Father, I know I fall short of Your glory every day. Thank You for Your unconditional love. Help me strive to be more like You by being patient and gentle with others.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