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14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참 사람 되신 말씀 [(구)240장]
_
- 참 사람 되신 말씀 하늘의 지혜요 변하지 않는 진리 온 세상 빛이라 주 말씀 성경에 찬란히 빛나고 내 길에 등불 되니 늘 찬송하리라
- 주께서 세운 교회 이 말씀 받아서 그 귀한 빛을 비춰 온 세상 밝힌다 귀중한 성경 말씀 금보다 귀하고 주님의 귀한 모습 잘 드러내도다
- 이 말씀 깃발처럼 드높이 날리니 어두운 바다 위에 등대와 같도다 이 고해 같은 세상 나 평생 지낼 때 그 말씀 나의 길에 등불이 되도다
- 주님의 몸된 교회 빛나는 등 되어 이 세상 만민 앞에 비추게 하소서 저 방황하는 길 손이 등불 따라서 주 얼굴 볼 때 까지 잘 가게 하소서 아멘
1월 1일 •토요일
말씀과 새해
성경읽기: 창세기 1-3; 마태복음 1
새찬송가: 201(통240)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복음 1: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미쉘란은 필리핀에서 자라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항상 글을 좋아했고 글을 읽으면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대학 시절, 요한복음 1장을 읽다가 그녀의 “돌 같이 굳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 넌 글을 좋아해. 그런데 말이야. 여기 어떤 글, 곧 ‘영원한 말씀’이 있어… 그 ‘말씀’은 지금도 언제나처럼 어둠을 걷어낼 수 있어. 사람으로 오신 그 ‘말씀’이 너를 사랑하신단다.”
그녀는 그때 독자들에게 창세기의 시작인 “태초에…”(창세기 1:1)를 떠올려주는 글로 시작하는 요한복음을 읽고 있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을 뿐만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셨음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요한복음 1:1). 그리고 이 살아 있는 ‘말씀’이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14절). 더 나아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12절).
미쉘란은 그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13 절)가 되었습니다. 자기 가족이 걸려있던 중독에서 자신을 구해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이제는 예수님의 복음에 관한 글을 쓰면서 자신의 글로 ‘살아있는 말씀’에 대해 전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라면 우리도 하나님의 메시지와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2022년을 시작하면서 이 한 해에 우리는 어떤 은혜로 가득 찬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그 사실이 새해에 당신의 삶에 어떤 차이를 가져다 줄까요?
예수님, 오늘 그리고 새해에 주님의 은혜로 사람들을 축복하고 사랑하는 말을 하게 하소서.
SATURDAY, JANUARY 1
THE WORD AND A NEW YEAR
BIBLE IN A YEAR: GENESIS 1–3; MATTHEW 1
TODAY’S BIBLE READING: JOHN 1:1–14
–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 JOHN 1:1 ]
Michellan faced challenges while growing up in the Philippines, but she always loved words and found comfort in them. Then one day while attending university, she read the first chapter in the gospel of John, and her “stone heart stirred.” She felt like someone was saying, “Yes, you love words, and guess what? There is an Eternal Word, one who . . . can cut through the darkness, now and always. A Word who took on flesh. A Word who can love you back.”
She was reading the gospel that begins with words that would have reminded John’s readers of the opening of Genesis: “In the beginning . . .” (GENESIS 1:1). John sought to show that Jesus was not only with God at the beginning of time but was God (JOHN 1:1). And this living Word became a man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V. 14). Further, those who receive Him, believing in His name, become His children (V. 12).
Michellan embraced God’s love that day and was “born of God” (V. 13). She credits God for saving her from her family’s pattern of addiction and now writes about the good news of Jesus, delighting in sharing her words about the Living Word.
If we’re believers in Christ, we too can share God’s message and His love. As we begin 2022, what grace-filled words can we speak this year? AMY BOUCHER PYE
What does it mean that Jesus is the Word of God? What difference will this make to your life in this new year?
Jesus, give me the words to speak, that I might bless someone with Your grace and love today and in this new year.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제와 똑같은 날이지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설계하는 특권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것
온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섭리…아시나요 ?
예수님, 오늘 그리고 새해에 주님의 은혜로 사람들을 축복하고 사랑하는 말을 하게 하소서. 죄와 허물이 많은 제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하며 새해를 시작하게 하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저희 가운데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소서. 말씀이 삶이 되어 세상에 덕과 유익을 끼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선교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나의 의지와 집념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힘입어 겸손과 온유의 옷을 입고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하게 하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성령의 열매를 가득하게 맺어 모든 영광과 존귀를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새해첫날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2022년에는 더 주님께 집중할수있게 하옵소서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게하옵소서
오직예수만을 외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Amen 아멘 주님 제가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갑니다 주님의 시간에 제가 갑니다 응모했던 모든 글들은 올해도 떨어졌지만 저는 주님 아버지께 늘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의 교만과 오만 고집 아집을 주발앞에 내려놓습니다 새해 만화가 허영만 식객에 소개된 오리고기 만원정식집에서 가족과 식사를 맛있게 먹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전일들의 슬픔이 다시는 기억속에 떠오르지 않도록 주님 새해에는 가족과 이웃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안에서 온전히 변화되어 제가 천히쓰이던 귀히쓰이던 주님께 쓰임받는 그릇이 되어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요한복음1:1-14): 2022년 새해에도 함께하는 말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요1:1)
주님! 태초부터 말씀이 계셨는데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예수께서 하나님과 함께 계셔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가 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생명이 되신 예수께서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했으며 영접하지도 않았습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으로 구세주로서 영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직 소수의 무리들 만이 예수의 이름을 믿고 영접하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되어 오늘날 나에게도 전해져 예수의 이름을 믿고 구원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주님! 빛으로, 사랑으로, 말씀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며 2022년 새해에도 끊임없이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생활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행16:31)
The word has been living body who came down to the earth to dwell among us as a human. That’s the story in the John’s gospel. This has confirmed in John’s gospel, The word is Jesus; The word is God and Jesus, John 1:14 NIV says: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적용: 말씀이 이세상에 육신을(肉身 にくしん body) 입고 내려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셨다. 이것이 요한이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는 말씀(仰 おおせ, おことば word)이다. 이것은 요한에 의하여 확정되었으니(確定 かくてい confirmed), 요한복음 1:14 KRV 1:14 이 기록 하기를; “말씀이 육신이(肉身 にくしん flesh)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栄光 えいこう glory)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獨生子 ひとりご only sin) 영광이요(栄光 えいこう glory) 은혜와(恩恵 おんけい grace) 진리가(真理 しんり truth) 충만하더라(充満 じゅうまん full)”
•육신을(肉身 にくしん body)
•말씀(仰 おおせ, おことば word)
•확정되었으니(確定 かくてい confirmed)
•육신이(肉身 にくしん flesh)
•영광을(栄光 えいこう glory)
•독생자의(獨生子 ひとりご only sin)
•은혜와(恩恵 おんけい grace)
•진리가(真理 しんり truth)
•충만하더라(充満 じゅうまん full)”